검색결과
  • 귀생인파 평일의 3배

    음력설을 하루앞둔 2일 서울시내 방앗간등 상가와 서울역 고속「버스· 터미널」등에는 인파가 줄을 이었다. 연말에는 붐비지 않던 시장에도 설빔을 준비하려는 손님들이 몰려들였다. 떡방앗

    중앙일보

    1973.02.02 00:00

  • 시민·외국기자와 악수 나눠

    박정희 대통령은 21일 상오 부인 육영수 여사, 영애 근혜양(서강대·전자공학과3년)과 함께 서울농아학교에 마련된 신교-궁정동 투표소에서 투표했다. 10시25분 투표소에 자동차편으로

    중앙일보

    1972.11.21 00:00

  • 올해 골목사업

    1차사업 ▲궁정동 55의6∼66의 2간U형측구 보수=U형 덮개 32nt, 준설24m.▲효자동138의20∼138의 12간 「콘크리트」포장=보도「블록」포설 1·25α▲옥인동178의6∼

    중앙일보

    1972.04.04 00:00

  • 영동 8개간선도로 미관지구로 결정

    서울시는 영동지구 영동교∼신사동 폭50m의 도로 3.2㎞와 궁정동∼정릉입구 2.4㎞등 9개 도로 변을 각각 2종 또는 3종 미관지구로 결정, 27일 고시했다. 미관지구로 결정된 이

    중앙일보

    1972.03.27 00:00

  • 세 의원 집 잇단 도난

    국회의원의 집에 도난 사고가 잦아 최근 현오봉·이상익·문태준 의원 집에 도둑이 들었다. ▲7일 새벽 5시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49 공화당 원내 총무 현오봉씨 (49) 집에 도둑

    중앙일보

    1971.11.08 00:00

  • 길씨는 은거·김씨는 정양

    공화당은 당직개편도 징계만큼 서둘렀다. 개편의 촛점이자 난산은 원내총무자리. 박정희 총재로부터 개편 안을 짜도록 위임받은 백남억 당의장과 길전식 사무총장은 이병희 무임 소 장관에게

    중앙일보

    1971.10.06 00:00

  • 부음

    ▲박상규씨(서울중앙방송국 업무부장) 별세, 12일 상오 종로구 궁정동 자택에서, 발인 14일 상오 10시.

    중앙일보

    1971.07.12 00:00

  • 5·25총선…여야 수뇌들의 「한표」주변

    박정희 대통령은 25일 상오10시10분 부인 육영수 여사와 같이 국립농아학교에 있는 궁정-신교투표소에서 투표했다. 투표가 끝난 후 박대통령은 데리고 온 장남 지만군(중학1년)을

    중앙일보

    1971.05.25 00:00

  • (103)적치하의 3개월(16)

    (4) 북괴가 남한점령을 용의주도하게 사전에 조직적으로 계획했다는 것은 남침 후의 소위 그들 언론정책에서도 뚜렷이 나타나 있다. 공산주의자들은 미군정 하에서 언론자유를 교묘히 이용

    중앙일보

    1970.11.25 00:00

  • 때아닌 의사 콜레라

    27일 서울 시립 중부병원에 설사 환자로 입원중인 조의현 씨 (51·서울 종로구 궁정동 1의 19)가 변 검사결과 의사 「콜레라」환자로 밝혀져 병원 측은 조 씨를 격리수용하고 가검

    중앙일보

    1970.10.27 00:00

  • (24)임금 생모인 후궁의 사당 칠궁

    사적 117호으로 지정되어 보호를 받고있는 육상궁(일명 칠궁) 은 68년 서울시 도로확장계획에 따라 왼쪽부분이 헐려 지금은 옹색한 모습을 하고 있다. 칠궁은 이조의 왕을 낳았던 후

    중앙일보

    1970.05.13 00:00

  • 306개 행정동 조정

    ▲위는 법정동명=아래는 이번에 조정된 행정동장 3백6개(법정동이 행정동의 관할구역이 된다) 미아동의 경우 법정동은 미아동 하나이나 행정동은 제10동까지 있다. ▲청운동 신교동 궁정

    중앙일보

    1970.05.06 00:00

  • 16개공사 4월착공

    서울시는 총4억8천9백만원의 공사비로 4월중 일제히 착공할 16개중요건설공사를 29일 확정했다. 이날 알려진 각종 중요건설공사는 다음과같다. ▲홍제동∼세검동간도로확장공사(길이 1천

    중앙일보

    1969.03.29 00:00

  • 20여 학생 입학 막혀

    대법원은 22일하오 68연도 경기중학교 입시낙방학생 서명환 (서울종로구궁정동61) 군이 경기중학교장 이성조씨를 상대로 낸 입학시험합격자 확인 및 불합격처분취소청구소송 상고심 공판에

    중앙일보

    1968.10.23 00:00

  • 동심에 선물 남긴 「영전의 길」

    【광주】지난26일 한신장군이 육군참모차장으로 떠난다는 말을 전해들은 광주시 궁정동일대 어린이들은 「놀이터」로 쓰이던 사령관관사가 계속 문을 연다는 말을 듣고 마음을 놓았다. 이 놀

    중앙일보

    1968.02.29 00:00

  • 시비 5년 헐리는 칠궁

    칠궁(서울 종로구 궁정동)의 일부가 헐린다. 서울시는 15일 하오부터 5년 동안 철거여부를 둘러싸고 문화재관리국과 시비를 벌여오던 칠궁철거작업에 나섰다. 서울시는 효자동∼세검동간

    중앙일보

    1968.02.16 00:00

  • 발소리듣고 멍청

    북괴「게릴라」의 출현과 이들을 추격한 군경작전상황은 다음과같다. ◇19일하오2시=경기도파주군법원리 뒷산에 무장괴한 30여명출현, 나무꾼4명감금, 경찰에 첫신고 ◇20일▲상오0시40

    중앙일보

    1968.01.23 00:00

  • (45)중앙일보 칼라의 눈(101)|칠궁

    1989년 정월. 숙종은 드디어 궁인 장씨를 희빈으로 삼을 것을 선언했다. 초혼의 금비를 나이 30에 사별하고 민비(인현왕후)와 재혼한지 6개월. 왕은 후사가 초조해서만도 아니다

    중앙일보

    1967.12.09 00:00

  • 무모한 서울도시계획-홍종인

    지금 서울시는 근대화라는 도시계획의 이름밑에 시대의 요구와 원리원칙에 역행하며 서울시민과 국민일반의 여론을 무시한 파괴적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그 실례를 들어말한다면 첫째, 인

    중앙일보

    1967.10.24 00:00

  • 전파의 만년소녀 남해연씨

    지난 17일 하오 25년간 재직해오던 KBS「스튜디오」에서 녹음하다가 뇌일혈로 숨진 남해연(본명 함봉임·45·종로구궁정동8의4)여사의 성우회장이 19일 상오 10시 명동성당에서 얼

    중앙일보

    1967.08.19 00:00

  • 장담할 수 있는 곳은 없어…

    총선의 날-. 회색「싱글」차림의 박정희 대통령과 옥색 치마저고리에 흰 구슬「백」을 든 육영수 여사는 아침 8시5분 김현옥 서울특별시장의 안내를 받으면서 시내 궁정동 농아학교에 마련

    중앙일보

    1967.06.08 00:00

  • 한표…한표, 「결단의 날」

    ○…3일 상오 7시 40분 현직 대통령인 박정희 공화당 후보는 부인 육영수 여사와 함께 서울자9132호 「세단」차를 타고 김현옥 서울특별시장의 안내를 받으며 투표 장소인 신교·궁

    중앙일보

    1967.05.03 00:00

  • 육상궁 안에 무허 민가

    서울시가 도시계획상 헐겠다고 나서 물의를 일으킨 서울시 궁정동 소재 사적 149호 「육상궁」(칠궁) 담 안에 민가가 들어서고 있어 당국의 관리 소홀이 드러났다. 25일 하오 문화재

    중앙일보

    1967.01.26 00:00

  • 뒤범벅 문화재 관리

    우리민족 고유의 문화재가 한쪽선 보수하고 한쪽선 헐겠다고 나서고 있어 국가행정 기관의 엇갈린 시책을 드러내고 있다. 신년 들어 서울시는 6대궁의 하나인 지정문화재 「육상궁」을 헐기

    중앙일보

    1967.01.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