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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선수·시민 모두 즐기며 가요 100년간 개척해온 스포츠 강국으로의 길
지난 2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전 기계체조 남자 일반부 도마 경기에서 우승한 ‘도마의 신’ 양학선. 이번 전국체전 체조 종목은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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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궁장·명궁·명무 타이틀 쥔 ‘활의 달인’ 끊긴 한민족 전통 ‘각궁’ 다시 이어
권영학 궁장이 경북 예천군 예천읍의 공방에서 자신이 직접 만든 활을 힘껏 당겨 보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지난주 경북 예천에서는 제1회 세계활축제가 열렸다. 활을 주제로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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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이모저모] 中수영스타 황샤오민 코치로 출전 外
*** 中수영스타 황샤오민 코치로 출전 80년대 세계적인 여자수영 스타였던 황샤오민(黃曉敏.29)이 이번 전국체전에서 인천대표팀 코치로 등장. 黃코치는 12세 때 중국 국가대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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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주최 제77회 전국체전 7일 개막
강원도가 주최하는 제77회 전국체전이 7일 개막된다.개막을 하루 앞둔 6일 오후 춘천종합운동장에서 개막식 리허설이 진행되면서 체전 분위기는 한껏 달아올랐다.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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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풍년..3일새 한국신 48개
[광주=체전특별취재반]藝鄕 광주에서 펼쳐지는 제74회 전국체육대회는 중반의 풍성한 신기록 러시를 타고「잦은몰이」로 이어지는 절정을 향해 힘차게 약진하고 있다. 35개 정식종목중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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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부부감독·코치 나와 눈길
○…인천시 선수단 중에는 부부·쌍둥이자매·부자·형제가 선수·임원 등으로 참가해 눈길. 인천시 남자대학부 펜싱코치 정훈(32·인천대감독)·여고부펜싱코치 이경숙(33·부평여고감독)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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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신기원 연 80년대 한국스포츠 - 기네스북 오른 김수녕의 대기록
10년 세월에 걸쳐 세계정상을 고수하고 있는 유일한 한국스포츠가 양궁이다. 78년 방콕아시안게임에서 김진호(김진호)가 금메달을 획득한 것이 국제무대에의 첫 노크였다. 지난63년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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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막 하루 앞두고 득점경쟁 "활활"-경기 종합우승 유력
홈그라운드 경기도의 종합우승이 유력해진 가운데 제70회 전국체전은 10월1일 오후6시 반 수원 공설운동장에서 폐회식을 갖고 열전 6일의 막을 내린다. 경기는 폐막을 하루 앞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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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수영 등 기록향상"뚜렷"|이정자 여 투창 한국 신
신기록 러시를 이루고 있는 제 70회 전국체전은 대회 4일째인 29일 경기를 모두 끝낸 승마·조정·궁도를 제외한 31개 종목에서 치열한 메달레이스에 돌입한 가운데 홈그라운드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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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와 어깨를… 한국 일선 사령탑의 출사표(5)
양궁이란 경기종목이 우리국민에게 부각된 것은 84년 LA올림픽에서 첫 금메달을 따고 부터다. 물론 한국양궁의 대명사 격이었던 여자양궁의 김진호 (김진호) 선수가 79년 베를린세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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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숙 「88시위」당긴다|박정아 제치고 이한섭과 함께 「티킷」따|양궁대표 최종 선발전
서울올림픽의 메달도전에있어 최고 유망종목인 한국양궁국가대표 6명이 최종 확정됐다. 대한양궁협회는 장강 4개월간에 걸친 올림픽출전국가대표선발 평가전을 17일 모두 끝내 종합성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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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섭 88티킷 보인다|양궁대표평가전 싱글종합1위
신예 이한섭 (이한섭·상무) 이 서울올림픽출전 양궁국가대표선발 최종평가전 싱글라운드종합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한섭은 15일 화랑궁도장에서 벌어진 대회 2일째 싱글라운드에서 1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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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무더기 한국신 김수녕·박성수 3·2개씩
박성수(박성수·진해종고) 김수녕(김수녕·청주여고)두 고교생 명궁이 무더기로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며 서울올림픽 양궁국가대표선발 후반기 1차평가전에서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박성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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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김수영 "신들린 화살"
여고생 김수영 (김수영·청주여고)의 시위가 불을 뿜기 시작했다. 한국여자양궁의 1인자 김수영은 7일 화랑궁도장에서 벌어진 서울올림픽 출전 국가대표선발 후반기 1차평가전에서 전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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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경기장·마라톤코스 주변 등 전 구구 호구조사
서울시경은 12일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잠실주경기장을 비롯, 각 경기장과 마라톤코스 주변 1백m 이내의 주택·건물에 대한 특별 호구 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이 조사는 대회 참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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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8채비 달라지는 서울《2》시민공원40만평 조성
86·88대회를 앞두고 서울시가 여론을 조사해본 결과시민들이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한 3가지중의 하나가 교통·공해에 이어 녹지공간의 확보. 그래서 서울시는 올해를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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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스트레스를 꿰뚫는 레저 스포츠|국내 보급현황과 경기요령
과녁을 향해 조준할때면 호흡이 멎는다 온몸은 불덩이처럼 달아오르며 정신이 집중된다.힘껏당긴 시위를 놓으면『슝』 하고 바람을 가르며 화살은 날아간다. 『탁』하는 소리와함께 표적에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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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의요정 김진호세계정상 복귀|한국, 내년 올림픽 전망밝다
한국여자양궁은 역시 강했다. 비록 소련이 빠졌다고는 하지만 이번 제32회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여자 단체 개인종합을 석권한 쾌거는 높이 평가할만하다. 특히 지난79년 서베를린세계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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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세계선수권대회 앞두고|양궁, 연습장 없어져 곤경
제32회 세계궁도선수권대회(10월·LA)를 앞두고있는 양궁대표선수들이 연습장소가 없어 쩔쩔매고있다. 전지훈련을 겸한 전미오픈대회에 참가하고 지난주 귀국한 대표팀은 곧바로 태릉선수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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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미 새유망주로
무명의 이순미(17·경남진해여고1년)가 12일 현대인력개발원에서 개막된 제4회 화랑기쟁탈 전국 시도대항양궁대회 첫날경기에서 뛰어난 기록으로 70m싱글과 60m싱글에서 각각 1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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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슬럼프서 탈출 70m더블서 비공인 세계신
「활의 요정」김진호(한국체대4년)의 팔뚝에 힘이 붙고있다. 김은 23일 현대인력개발원에서 벌어진 제l회 대통령기대회 여대부70m 더블에서 6백42점을 쏘아 79년 자신이 기록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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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년은 나의 해
신정숙-. 아직은 아는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더많은 이름이다. 『아직 선수가 덜돼서…』 굳이 장난기어린 본인의 말을 빌지않더라도 한국여자 궁도계에서는 터줏대감(?)김진호 (22·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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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서도 남녀 6명이 결승진출
【뉴델리=한국신문공동취재단】한국은 궁도의 호조로 제9회 아시안게임 초반 메달레이스에서 금3·은3·동메달4개로 북한(금1·은5·동5)을 단연 앞질러 3위를 달리고있다. 한국은 대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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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순.비공인 세계신
여고2년생인 신정순(18·광주여고)이 궁도에서 비공인 세계신을 수립, 기염을 토했다. 신정순은 2일 영동고 운동장에서 벌어진 제14회 전국남녀양궁종합선수권대회 2일째 여자부 3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