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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전 장관 석방으로 MB로 향한 수사 일단 제동
"김 전 장관의 직접 지시를 입증할 정황 증거와 자료를 다수 확보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가 23일 다수의 기자들 앞에서 말했다. 그는 지시의 증거가 있다는 말을 한 차례 반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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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구속 11일 만에 석방 … 법원 “범죄 성립 다툼의 여지”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적부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김관진(68) 전 국방부 장관의 구속적부심사 신청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졌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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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구속 부당" 검찰 "아무 문제 없어" 구속적부심사 진행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구속 뒤 첫 조사를 받기 위해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호송차에서 내려 조사실로 향하고 있다. [중앙포토] 이명박 정부 시절 국군 사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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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구속 합당한가”…법원에 적부심사 청구
‘군 사이버사령부 정치 댓글 공작 ’ 혐의로 지난 11일 구속된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구속이 합당한지 판단해달라며 법원에 구속적부심사를 청구했다. " src="ht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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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죄가 된다면 모두 내 책임…부하들 선처해달라”
군 사이버사령부 정치 댓글 사건으로 구속 수감된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은 “이 건(件)이 죄가 된다면 장관이었던 내게 모든 책임이 있다”고 말한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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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사이버사 정치공작 의혹’ 檢, 김태효 전 비서관 출국금지
김태효 전 청와대 비서관. [중앙포토] 이명박 정부 시절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온라인 정치공작 의혹과 관련 검찰이 김태효 전 청와대 비서관을 출국 금지했다. 14일 서울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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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세훈 이어 김관진 구속, MB맨 수난시대 오나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측근들이 위기다. 현재 검찰이 정조준하고 있는 최측근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다. 군과 국정원의 정치 개입 사건에 연루된 혐의다. 원 전 원장은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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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다스·블랙리스트 … 검찰, MB 향하는 네 갈래 수사
이명박(76) 전 대통령이 검찰의 적폐청산 수사에 대한 입장을 처음으로 밝힌 12일 검찰은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검찰 관계자는 “우리가 언급할 사안이 아니다”고 말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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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토화된 MB 측근...이상득, 최시중, 원세훈 등 비리 연루돼 이미 옥고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측근들이 위기다. MB 측근 그룹들은 김관진 전 장관이 구속된 11일에도 모여 5시간 가량 마라톤 회의를 하며 대응 수위를 논의했다. 이명박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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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MB 정치보복 발언 구차하다…검찰 조사 응해야"
이명박 전 대통령이 12일 인천공항을 통해 바레인으로 출국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이 출국 전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을 ‘감정풀이, 정치보복’이라고 비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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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참모들과 5시간 주말회의서 "박근혜 도울 이유 없다"
이명박 전 대통령(左)ㆍ박근혜 전 대통령(右). '적폐청산' 수사 중인 검찰의 칼끝이 결국 이명박 전 대통령을 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이 전 대통령이 11일 서울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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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 “나라가 과거에 발목 잡혔다” 검찰 수사 비난
검찰이 이른바 ‘적폐청산’ 수사에 속도를 내면서 칼끝이 점차 이명박 전 대통령을 향하는 가운데 이 전대통령이 검찰의 ‘댓글 공작’ 수사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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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갈림길에 선 김관진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군 사이버사령부의 정치공작을 지시한 혐의에 대한 조사를 받기 위해 7일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김춘식 기자 이명박 정부 시절 국군 사이버사령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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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람 뽑아라” 김관진, 사이버사 운영 MB지시 일부 인정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 [연합뉴스]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68)이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활동과 관련해 이명박 전 대통령 지시를 받은 사실을 일부 시인했다고 JTBC가 8일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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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정치관여' 혐의 김관진 전 국방장관 사전구속영장 청구
김관진 전 국방부장관이 군 사이버사령부의 정치공작을 지시한 혐의 등으로 7일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김춘식 기자 검찰이 이명박 정부 시절 국군 사이버사령부(사이버사)의 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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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군사이버사 댓글 지시’ 김관진·임관빈 구속영장 청구
군 사이버사령부 댓글 공작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는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7일 조사를 받기위해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에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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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는 하던 대로 철저하게 하겠다”
이명박 정부 시절 군 사이버사령부의 여론 조작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는 김관진 당시 국방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김 전 장관이 취재진의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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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사망에도 계속 진군하는 ‘적폐 수사’…김관진 소환, 내일은 남재준
변창훈(48·사망)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의 6일 투신에도 이명박ㆍ박근혜 전 대통령을 ‘정점’으로 한 검찰의 ‘적폐 수사’는 예정대로 진행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전담수사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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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 향하는 군·국정원 적폐 수사…김관진·남재준 줄소환
검찰이 이명박·박근혜 정부 국방·안보 책임자였던 김관진(68) 전 국방부 장관과 남재준(73) 전 국가정보원장을 잇달아 불러 조사한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은 7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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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우리쪽 성향 뽑아야” 지시 정황…“호남배제 천박" 더민주 반발
군 사이버사령부 등의 정치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댓글 공작’ 군무원 선발과 관련해 이명박 전 대통령이 "철저한 성향 검증을 하라"고 지시한 정황이 담긴 문건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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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7일 검찰 소환 … “군 댓글요원 채용 호남 출신 배제” 지시도
서울중앙지검 국가정보원 전담수사팀이 김관진(68) 전 국방부 장관을 오는 7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 김 전 장관은 군 사이버사령부(사이버사) 댓글 공작 등 정치개입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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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7일 피의자 신분 소환 "댓글요원 호남 출신 배제하라"
김관진 전 국방장관 [중앙포토] 검찰이 군 사이버사령부(사이버사) 댓글 공작 등 정치 개입 의혹의 정점에 있는 김관진(68) 전 국방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 서울중앙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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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는 수퍼맨?...“군사이버사, MB 홍보용 합성사진 제작”
MB 합성사진. [중앙포토] 방송인 김미화씨, 문성근씨 등을 대상으로 비하하는 내용의 저질 합성사진을 제작했다는 지적을 받은 이명박 정부 시절 군 사이버사령부에 이번엔 당시 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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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댓글공작’ 사이버사 부대원, 징계 대신 ‘승진’
국방부 국정감사. 임현동 기자 이명박 정부 시절 '댓글공작'을 벌인 국군사이버사령부 소속 부대원 중 일부가 징계를 받아야 하는데도 오히려 승진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해철 더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