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12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2/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
盧 "군대도 이젠 합리적"
노무현(盧武鉉.얼굴)대통령이 12일 연말을 맞아 경기도 연천 무적태풍부대를 찾아 장병들을 위문했다. 사병 출신인 盧대통령은 부대 내 식당에서 함께한 장병들과의 오찬에서 "군부대만
-
"이라크인 통역을 조심하라"
지난 10월 26일 바그다드 알라시드 호텔 11층으로 로켓포가 날아왔다. 미국이 경악한 것은 공격을 받은 바로 위층에 폴 울포위츠 국방부 부장관의 숙소가 있었다는 점이다. 즉각 조
-
"비밀 새면 회항" 가족에도 쉬쉬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27일 미국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을 맞아 이라크 주둔 미군을 격려하기 위해 바그다드를 전격 방문했다. 이 '깜짝쇼'는 미국의 전후 처리 의지를 보여주고 재
-
500만원으로 군대서 배운 몇가지
육·해·공군 병사들이 의무복무를 마치는 동안 투자되는 국가 예산은 1인당 500만원 안팎이라고 합니다. 이를 계산하면 하루에 6천원꼴. 요즘 6천원이면 영화 한편 보기도 힘든데요,
-
[봉사 박람회 이모저모] 80여 단체 봉사체험·홍보이벤트
국내 처음으로 전국의 80여 봉사단체가 합동부스를 마련한 박람회에는 자원봉사 관련 다양한 볼거리에 대한 기대감으로 첫날부터 많은 사람이 몰렸다. 열린사회자원봉사연합등 자원봉사 관련
-
'매미' 수해지역 자원봉사자 밀물
태풍'매미'가 휩쓸고 간 경남.부산.강원도 지역이 전국에서 찾아온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의 손길로 서서히 회복되고 있다. 태풍 피해를 보지 않은 지역의 개인.가족.회사원.학생.군인 등
-
[여성 리포트] 엄마들, 학교서 내집 밥맛을
"갈비찜 고기가 약간 팍팍해 보이는데요?" "맛은 괜찮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이라 양이 충분한지 봐야겠어요." 지난 2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의 대진고등학교 지하식당. 4
-
[생활] 동네 어른들 '사랑의 힘'
내 자식 하나도 제대로 키우기 어려운 세상이다. 하물며 남의 자식이야. 새파랗게 어린 녀석이 길거리에서 담배를 물고 다녀도 이젠 누구 하나 타이르지 않는다. 어른이 사라졌기 때문이
-
[부음] 이종호 전 충청남도 교육감 별세 外
▶李鍾晧씨(전 충청남도 교육감)별세, 李斗永(사업).宇永씨(우주통상 대표)부친상, 申明植(교육출판사 상무).申槿植(토문건설 대표).張基映씨(VIC필름 대표)빙부상〓22일 오후 2시
-
[인사] 대법원
◇ 대법원 ▶사법연수원 교수 이홍철 최중현▶서울지법 김건일 김희태 박용규 서기석(헌법재판소)양인석 윤우진 윤재윤 장해창 조수현 조용구 고영한(법원행정처 건설국장 겸임)박병대(법원행
-
'급식 다 먹으면 간식 제공'등 아이디어…음식쓰레기 절감 성공
강원도 삼척시 성내동 대중음식점 대관령삽겹살(대표 하갑진). 대관령삽겹살은 12가지였던 음식종류를 6가지로 줄였다. 반찬 수가 많았던 한식 등을 없애고 탕 위주의 음식만 남긴 것.
-
과천외국어고등학교 터키돕기 성금 50만원
과천외국어고등학교 (교장 洪배식) 학생과 교직원들은 31일 수재의연금과 터키 지진피해 돕기 성금으로 각각 1백만원과 50만원을 본사에 기탁했다. 학생회장 허성화 (許成華.18) 군
-
식중독 줄잇는데 대책은 없어…학교급식 불안 증폭
대구 K고 2년 金모 (17) 군은 이번주부터 도시락을 싸들고 학교에 간다. 보리차를 담은 물통도 빠뜨리지 않는다. 金군은 "지금까지 학교에서 주는 점심 (학교급식) 을 먹었으나
-
[자원봉사대축제]첫날 전국서 메아리
"어려운 시대지만 우리 모두 새 희망을 가집시다. " IMF라는 국난 (國難) 의 시대. 그러나 이웃사랑으로 다시 일어서자는 새 의지의 물결이 전국에 흘러넘쳤다. 중앙일보.KBS가
-
초등교 급식 방학 끝나면 편식습관 도져 점심시간 골치
"먹기 싫은데 왜 억지로 먹으라고 해요. 햄버거나 사먹을래요. " 지난 5일 낮12시30분 서울강남 S초등학교 5학년 교실. 된장국에 고추장으로 버무린 오징어무침과 오이김치로 짜인
-
잡곡밥 꺼림은 잘못된 식습관 탓
지난달 31일자 초등학교 급식에 관한 독자의 글을 읽고 나의 의견을 적고자 한다.나 역시 아이가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약국을 경영하는 약사로서 아이의 건강에 누구 못지않게 많은
-
지방.단체별 스케치
…과 대화를 갖고,모금한 19만8,000원을 기부하고 은행에정기계좌까지 개설. 또 청소사업본부 직원 37명은 서울 네곳의 재활용집하장을 찾아 쓰레기분리작업을 했다. …해병 제925
-
삼풍백화점 붕괴 이모저모-자원봉사
무너진 콘크리트더미속에서 살아 숨쉰 자원봉사의 손길은 한 명의 생명이라도 더 살려내는데 일조한 생명수였다.참사소식을 듣고너나없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활동은
-
학생들 재잘거리는 급식현장
지난 26일 점심시간 서울정동 덕수국민학교의 지하 식당.낮12시가 조금 지나자 웅성거리는 소리와 함께 수저통을 든 어린이들이 삼삼오오 짝을 지어 모여들기 시작한다.책상을 붙여만든
-
중원 앙성온천관광지 경관만 망치고 개발 중단
[中原=安南榮기자]새로운 온천관광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됐던 충북중원군앙성면 일대가 개발도중 사업자의 부도및 자금난으로자연경관만 크게 훼손된채 반년이상 방치되고 있다. 29일 중
-
장병 부식비 20% 인상/고기류 공급 2배 늘려/국방부
◎대대급 이상 조리사 군무원채용 추진 국방부는 병사들의 병영 식생활을 대폭 개선해 부식을 다양화하고 고기류 공급을 크게 늘리기로 했다. 이는 새로 입영하는 신세대 병사들의 입맛이
-
육군 수감 집단난동 지난 10월 구타제재에 기물부숴
육군교도소에 복역중이던 죄수들이 같은 감방에 배정된 미결수 2명을 집단구타한데 대해 교도소측이 제재조치를 취하자 기물을 파손하는등 수시간동안 집단난동을 부린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
육 여사, 전처소생 장녀 적극 중매|결국 한집 살던 한병기씨와 결혼
이 시절 쌀이 떨어질 정도로 생활이 곤란했던 육 여사는 2사단 포병단에 근무하던 원 중위에게 다시 도움을 청했다.『땔감도 없고 쌀이 떨어져 굶을 지경이라는 거예요. 당시 나는 총
-
우린 아직도 한글 문맹인가(권영빈칼럼)
프랑스인만큼 제나라말을 소중히 가꾸고 남의 나라 사람에게 까지 열심히 가르치려 드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외국마다 프랑스문화원을 두고 많은 돈과 인력을 투자해 프랑스어를,그리고 프
N
![[오늘의 운세] 6월 12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2/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