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짓 존스의 일기〉 1위로 깜짝 부상!
지난 주말 3위로 개봉했던 르네 젤위거 주연의 로맨틱 코메디 〈브리짓 존스의 일기(Bridget Jones's Diary)〉가 4월 20일부터 22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흥행에서
-
돌아온 시갈, 흥행계 강타!
새로이 선보인 남성관객용 신작 두편이 3월 16일부터 19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흥행에서 나란히 1위와 2위를 차지하였다. 액션 스타 스티븐 시걸이 4년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도시
-
[테마비디오] 다시 태어난 인생
작심삼일의 시기를 지나 새해도 어느새 반달 즈음 지났다. 이제 작심일년의 본격적인 계획을 세워볼 시기. 이전 것은 보내고 새것을 꿈꾸는 분들은 부디 처음부터 끝까지 후회 없는 20
-
요리사의 꿈을 이루려는 아이 이야기
아이야, 어릴 적 나의 친구 중에 장래 희망이 '모범 운전사'라고 자신있게 이야기하던 친구가 있었지. 그때는 아이들 대부분의 희망은 '대통령'이거나 '용감한 군인'이었어. 그건 대
-
[만화리뷰] 황미나 '이씨네 집 이야기'
우리 나라 성 씨 중에 제일 흔한 성씨가 아마도 이 '李가'가 아닌가 싶다. 흔한 성이니 만큼, 보통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그 흔한,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가 바로 이 '이씨네 집
-
황미나 〈이씨네 집 이야기〉
우리 나라 성 씨 중에 제일 흔한 성씨가 아마도 이 '李가'가 아닌가 싶다. 흔한 성이니 만큼, 보통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그 흔한,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가 바로 이 〈이씨네 집
-
군대 전우 찾기 사이트 등장
인터넷상에서 동창생 찾기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군대생활을 같이 한 전우를 찾는 사이트도 등장했다. ''파인드 전우'' (http://www.findjeonwoo.com)
-
군대 전우 찾기 사이트 등장
인터넷상에서 동창생 찾기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군대생활을 같이 한 전우를 찾는 사이트도 등장했다. '파인드 전우' (http://www.findjeonwoo.com) .목
-
한없이 아름다운 고독
가을은 역시 아름다운 영상과 어우러지는 고독이 딱 어울리는 계절이다. 쓸쓸한 낙엽이 떨어져 고독의 거리가 되려면 좀더 기다려야 하겠지만, 참을 수 없이 가벼운 마음은 어느새 가을
-
[뉴스위크]대만인 남편과 중국인 아내의 갈등
가정을 깨뜨리는 불화의 사연을 소개한다. 전직 경찰관인 건장한 체구의 아버지(67) 는 장제스(蔣介石) 의 국민당이 대만으로 퇴각하던 1949년 대만에 건너 왔다. 그는 다른 본토
-
軍隊를 겨냥하라, 軍人을 잡아라!
10여개 업체 서비스 제공 한 때 ‘동작 그만’이란 코미디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끈 적이 있었다. 군 시절의 추억을 생생히 재현, 뭇 남성들을 TV앞으로 불러모았다. 최근에는 ‘T
-
[낱말퀴즈] 7월8일
요즘 방영 중인 TV드라마 '도둑의 딸' 의 남자 주인공은 경찰관입니다. 경찰관을 사랑하세요. 그들은 민중의 지팡이, 우리를 지켜주는 이웃입니다. 1. 천연기념물 민물고기. 눈이
-
〈대부 3〉등 주말의 TV 영화
▶토요 영화 〈왕이 되려던 사나이〉 〈정글북〉으로 유명한 영국 시인.소설가 러드야드 키플링이 쓴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19세기 인도 주둔 영국 군인 대니얼(숀 코너리)과 피
-
카와모리 쇼지 〈켄지의 봄〉
아베마리아가 잔잔하게 흐르고 양복을 갖춰입은 고양이가 철로를 따라 뛴다. 기차에 타고있는 여자고양이를 쫒아가는 모양이다. 전신주가 연이어 휙휙소리를 내며 지나가고, 뛰는 속도를 더
-
사이공 최후의 날 生死의 기로에서
1975년 4월 하순 월남의 수도 사이공. 미국 대사관 내 중앙정보국(CIA) 정보 분석요원인 프랭크 스넵은 사이공의 다른 비밀공작원들과 마찬가지로 월남 정권이 붕괴하고 월맹이 보
-
[채널톱] 대를 이은 이념의 비극-MBC '오른손과 왼손'
□…6.25 특집극 오른손과 왼손 (MBC 밤10시) =역사의 희생이 된 두 남자의 비극적 인생을 통해 이념대립과 분단의 의미를 되짚은 특집 드라마. 6.25 빨치산 전투에서 시작
-
[미 워싱턴포스트가 전한 코소보의 비극]
유고군의 '인종학살' 을 피해 코소보를 탈출한 알바니아계 난민들의 행렬은 한마디로 처절하다. 얼굴엔 절망과 슬픔만이 가득하다. 알바니아.마케도니아.보스니아.몬테네그로 등 코소보 주
-
[줌인]'은실이'서 열연 탤런트 이주희
쏟아지는 상품 만큼이나 쏟아지는 광고도 많다. 개중엔 유독 기억에 남는 CF도 더러 있다. 10년전이지만 듣자마자 무릎을 탁 칠만한 광고가 있다. 배경은 도서관. 화장실을 다녀 와
-
[나가노 통신]폭설로 경기 잇따라 연기
…올림픽 개막 2주 전까지만 해도 눈이 내리지 않아 전전긍긍했던 나가노올림픽조직위원회 (NAOC)가 연이은 폭설로 경기가 연기되자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9일 핫포네에서 벌어질 예정
-
인터넷에 뜬 '차마 못볼 윤금이'
'윤금이'라는 이름을 기억하는가. 주한미군 마클 이병에게 무참히 살해당한 여인 말이다. 그녀는 온몸에 가루세제를 뒤집어 쓰고 피투성이가 돼, 여자로서 상상조차 하기 힘든 치욕스런
-
작년 부산의 한 대입학원 재수생 '집단 일기장'
지난해 5월 부산 대신학원 (원장 이형봉) 문과 2반 학급원 30명은 엉뚱한 결정을 했다. 수능시험 때까지 '집단 일기장' 을 쓰기로 한 것이다. 쓰는 행위를 통해 자신을 위로하고
-
예비군 야비군 거꾸로 매달아도 도는 국방부 시계
“어차피 한번 하는 거 기왕이면 우렁찬 목소리로'충성'구호를 외쳐주세요.”예비군 훈련 입소식을 진행하는 대위가 당부할 때만 해도 다들'그래 까짓것,어려울 것 없지'하는 생각이었다.
-
脫北 김경호씨 一家
최근 탈북한 김경호(金慶鎬.61)씨 일가족은 17일 오전10시 서울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인간다운 삶을 위해 북한을 탈출했다”고 말했다.다음은 일문일답. -탈출동기
-
PC통신으로 남자 교제한 아내살해
▒…컴퓨터 통신에만 매달려 가사를 돌보지 않고 급기야 통신망에서 새 남자친구까지 사귄 부인을 살해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한고등학교의 상담역 제임스 프리처트(60)가 12일 법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