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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또 미사일 개발자 챙기기, 주목되는 군수공업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당 군수공업부를 연일 띄우고 있다. 김정은(중간)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9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 미사일 발사 성공 축하공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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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좌우에 ICBM 개발자 … 김일성·김정일에 ‘신고식’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 8일 김일성 주석 사망 23주기를 맞아 김 주석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왼쪽부터 최용해 당중앙위 부위원장, 김정식 당군수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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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가봤습니다] 김정은이 미사일 개발자 대동하고 찾은 금수산태양궁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8일 0시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이 있는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북한 관영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날은 김일성 주석의 사망 23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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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미사일 개발자들 대동하고 김일성 시신 참배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김일성 주석의 사망 23주기(8일)를 맞아 김 주석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관영 언론들이 8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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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북한 노동신문,신형 지대함 순항미사일 발사 사진공개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신형 지대함 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진행했다고 노동신문이 9일 보도했다. 사진은 무한궤도형 이동식 발사대에서 발사되는 순항미사일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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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매체 "김정은 요격미사일 시험 참관...'무기 꽝꽝 생산하라'"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국방과학원에서 개발한 신형 반항공(지대공) 요격유도무기체계 시험사격을 참관했다고 노동신문이 28일 보도했다. 사진은 지대공 요격미사일 발사 장면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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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전직 공군 대장이 육군대장된 까닭은
“다종화되고 현대화된 우리(북한)의 전략군 로케트(미사일) 종대들이 이병철 육군 대장과 김락겸 전략군 대장의 지휘차를 앞세우고 들어서고 있다” 지난달 15일 오전 북한의 평양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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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선박 입항, 중국 첫 거부
중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대상에 오른 북한 선박의 입항을 처음으로 거부했다고 로이터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중국 산둥(山東)성 르자오(日照)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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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군수공업부·우주개발국 표적 제재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단이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기관인 군수공업부와 국가우주개발국, 두 기관의 핵심 간부를 표적 제재 대상에 추가 지정할 것을 권고했다.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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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군수공업국과 우주개발국 추가 제재 권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단이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기관인 군수공업부와 국가우주개발국, 두 기관의 핵심 간부를 표적 제재 대상에 추가 지정할 것을 권고했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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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파일럿 김정은 위원장' 모습 공개
사진=노동신문 사진=노동신문 사진=조선중앙TV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북한이 자체 생산했다고 주장하는 민간용 경비행기를 직접 시험 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노동신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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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 실세 일꾼 … 건설 마원춘, 선전 김병호, 기계 홍영칠
박도춘(71) 군수 담당 비서, 김평해(74) 간부 담당 비서, 김양건(73) 대남 담당 비서. 김정일(2011년 사망) 국방위원장이 생전에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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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 부활됐지만 김정은 이중성에 영향 받아"
북한이 지난 3~4월 한국과 미국에 전례 없는 초강경 위협으로 긴장 수위를 극도로 끌어올리더니 5월 하순에는 군부 1인자인 최룡해 총정치국장을 특사로 중국에 파견했다. 또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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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 부활됐지만 김정은 이중성에 영향 받아”
김정은이 지난 1월 26일 주재한 금요협의회. 김정은의 정면엔 최룡해 총정치국장(왼쪽)과 현영철 총참모장, 김정은의 바로 오른쪽엔 박도춘 당중앙위 군수 담당 비서, 홍승무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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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김정은 “적들이 요격하면 진짜 전쟁하려 했다”
김정은이 2009년 4월 은하-2호 로켓 발사를 지켜보기 위해 위성관제종합지휘소를 찾아 전병호 노동당 군수공업담당 비서와 악수하고 있다. 김정은 뒤에는 주규창 당 군수공업부 제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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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9년 만에 러시아 방문] ‘연두색 여인’ 김옥 이번에도 수행
북한 관영 매체가 21일 공개한 김정일의 러시아 방문 수행원은 모두 12명. 후계자인 3남 김정은은 수행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명단에 오르진 않았지만 김옥이 지난 5월 중국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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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그림자’ 현철해·이명수 빠져 … 군부는 김영춘뿐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26~30일 방중에 수행한 인물은 지난 5월 방중 때와는 다소 차이를 보인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전한 수행원은 11명이다. 김영춘 국방위 부위원장 겸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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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개편]13명으로 확대된 국방위, 방북한 클린턴 만찬도 주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4일 방북한 빌 클린턴 전 미 대통령과 2시간 동안 만찬을 같이했다. 1시간15분 동안의 면담에 이어서다. 그의 만찬 참석은 외신을 통해 알려졌다. 북한 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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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무기까지 수출 봉쇄 … ‘북한 돈줄’ 꽉 조인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돈줄’을 죄는 강도 높은 제재 방안을 마련했다. 외교 소식통은 5일 “조율할 대목이 아직 남아 있지만 큰 부분에선 관련국 간에 의견 접근이 어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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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군수사업부 전병호·주규창 여행제한 추진 미·일 주도로…사치품 수출금지 강제도
“북한에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할 것.”한·미·일 등 국제사회가 도발을 거듭하는 북한에 대해 보내는 메시지다. ‘응분의 대가’의 핵심은 유엔 안보리의 새로운 제재 결의안. 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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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국방위원회’가 중추 된 북한 통치체제
지난 10일자 북한의 노동신문은 하루 전 열린 최고인민회의에서 새로 구성된 국방위원회 위원들의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비밀스러운 국가 핵심업무에 종사하는 권력엘리트의 익면성(匿面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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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 … 63세 장성택도 북 국방위에선 젊은이로 통해
북한의 ‘권력 중심축’으로 떠오른 국방위원회의 평균 나이는 75.5세로 나타났다. 당연직 위원장인 김정일(67) 국방위원장과 나이가 공개되지 않은 백세봉(제2경제위원장)·우동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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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 개발 주역 주규창 발탁은 북한 주민에 희망 주려는 의도”
9일 12기 최고인민회의 1차 회의에서 북한 ‘권력의 핵’으로 떠오른 국방위원회에는 5명의 위원이 새로 진입했다. 이들은 김정일 3기를 이끌어갈 떠오르는 별이다. 이 때문에 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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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장성택 새 국방위원에
북한은 9일 12기 최고인민회의 첫 회의를 열어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 이로써 ‘김정일 3기 체제’가 공식 출범했다. 또 김 위원장의 매제로 북한의 권력 2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