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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토안보 장관 "AI 수 개월내 美 상륙 가능"
아시아, 유럽, 중동, 아프리카로 확산중인 조류 인플루엔자(AI)의 '1년내 미국 전파'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마이클 처토프 국토안보부 장관이 AI가 수 개월내 미국에 상륙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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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칼럼] 부시 대통령 '불만의 겨울'
봄 소식이 들려오지만,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에게는 아직도 '불만의 겨울'이다. 테러와의 전쟁에선 실패를 거듭하고 있고, 이라크에서의 폭력 사태는 점점 심해지고 있다. 수니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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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006년 탈북자 200명 수용"
미국이 올해 최대 200명의 탈북자를 난민 자격으로 수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3일 복수의 미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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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대 총장 로비 덕분
조지 W 부시(사진(左)) 미국 대통령이 최근 '해외 유학생을 많이 받아들이겠다'고 밝힌 것은 예일대 총장의 '로비' 덕분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6일 보도했다. 본지 1월 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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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정실인사 반발 확산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정실인사 논란으로 연초부터 미국 워싱턴 정가가 시끄럽다. 부시 대통령은 인준 절차를 피하기 위해 지난주 상원 휴회 중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세관단속반(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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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 인준 건너뛰기 부시 편법인사 논란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4일 상원이 휴회 중인 것을 이용, 상원 인준 절차를 건너뛰고 국방부.국무부.국토안보부 고위 관리들을 잇따라 임명해 논란이 예상된다. 부시 대통령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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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불법체류자에 최장 6년 취업 허용"
미국의 이민법이 대폭 바뀔 것으로 보인다. 미 상원은 1200만 명으로 추산되는 미국 내 불법 체류자 문제를 해결하고, 불법 입국을 막기 위한 종합적인 이민법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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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도청을 넘어서
국가정보력은 국가 경쟁력 향상의 핵심 지표다. 냉전 종식에 대한 적응, 2001년 9.11 이후 과격 테러 대비, 정보세계화 시대의 자국 경제 과학 기술 획득에 모든 나라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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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또 허리케인 비상
카트리나에 이어 또 다른 허리케인 오필리아가 미국 동남부 해안으로 접근하고 있다. 이에 따라 노스캐롤라이나.사우스캐롤라이나.조지아 등 3개 주가 긴급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미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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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에 찢긴 미국] "사망자 1만 명 넘을 수도 온 국민 마음의 준비를"
▶ 카트리나로 침수된 뉴올리언스 집에 남아 있던 흑인 청년 레너드 토머스(23)가 5일 특수기동대(SWAT)가 들이닥치자 눈물을 흘리고 있다. 토머스는 시 당국의 철수 권유를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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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1만명도…" 美 '공황'속으로
"상상을 사절할 만큼 끔찍할 것"(마이클 처토프 국토안보부 장관) "사망자가 1만명도 가능"(레이 내긴 뉴올리언스 시장) 5일(현지시간) 허리케인 카트리나 희생자의 시신 수습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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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에 찢긴 미국] 연방 - 주정부 '재난 책임' 공방
▶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이 4일 워싱턴에 있는 미 적십자사 본부를 방문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워싱턴 로이터=연합뉴스]▶ 미군 군용헬기가 4일 뉴올리언스의 무너진 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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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런던 연쇄 테러] 각국 테러 비상령
세계 각국에 비상이 걸렸다. 추가 테러 가능성 때문이다. 주요 대도시는 일제히 경계강화 조치를 취했다. 실제로 테러 징후가 포착되기도 했다. 런던 경찰은 7일 오후 시내 빅토리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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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난민, 미국 망명 허용…한국 정부와 협의 중"
미 국무부는 "북한 난민(탈북자)들의 미국 망명 신청을 허용하기 위해 한국 정부와 협의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미 국무부는 이날 콘돌리자 라이스 장관 명의로 하원 외교위에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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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 "IBM PC사업 매각 조사를"
미 하원 군사위원회 등 3개 위원회는 26일(현지시간) IBM의 PC사업 부문을 중국 레노보(옛 롄샹)에 매각하는 것이 국가안보에 미칠 영향에 대해 정부가 전면 조사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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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 미 상의 "비자 면제 노력"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미국 상공회의소와 함께 지난 23~25일(현지시간) 하와이에서 한.미재계회의를 열고 한국인의 미국 비자 면제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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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1월 12일자 14면 기사
1월 12일자 14면 '미 신임 국토안보부 장관에 셔토프 지명' 기사의 '셔토프'는 '처토프'로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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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토안보 장관 지명된 처토프…클린턴 부부와 악연
지난 11일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에 지명된 마이클 처토프(사진) 연방 항소법원 판사와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부부의 악연이 주목받고 있다. 클린턴은 1992년 대통령 취임 뒤 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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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신임 국토안보부 장관에 처토프 지명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11일 연방법원 판사 마이클 처토프를 신임 국토안보부 장관으로 지명했다. 지난해 12월 지명됐다가 8일 만에 낙마한 버나드 케릭 전 뉴욕경찰청장의 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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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2기 각료 9명중 6명…불우한 과거 극복한 인물
법무장관 지명자 앨버토 곤잘러스(멕시코 이민 노동자의 아들), 보훈부 장관 지명자 짐 니컬슨(빈민가 출신), 상무장관 지명자 칼로스 구티에레즈(쿠바 빈민 출신)…. 집권 2기에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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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2차 임기, 모험의 연속될 것"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2차 임기는 정치적인 모험의 연속이 될 것"이라고 AP통신이 예상했다. 30년 이상 워싱턴 정가를 취재해 온 AP의 톰 롬 기자는 "모험 면에서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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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릭 국토안보장관 지명자 '낙마'
윤락녀 아들 출신으로 밑바닥 인생을 극복하고 미 국토안보부 장관에 지명돼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버나드 케릭(사진) 전 뉴욕 경찰청장이 낙마했다. 백악관은 11일 조지 W 부시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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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릭 미 국토안보부 장관 한국 여성이 낳은 딸 만나
▶ 딸 리사와 해후한 케릭 장관 지명자(오른쪽). 윤락녀의 아들로 태어나 미국의 국가 안보를 책임지는 최고 지위에 오른 버너드 케릭(49)국토안보부 장관 지명자가 1970년대 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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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보장관 내정된'케릭'
성인이 될 때까지 비참한 환경 속에서 자란 버너드 케릭(49) 전 뉴욕경찰청장이 미국 정부 조직 중 최대(직원 18만명)인 국토안보부 장관에 내정됐다. 그는 2001년 출간한 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