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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126) 서울 강북갑 열린우리당 오영식 후보
▶ 오영식 상세정보 보기“지금 ‘정치’와 가장 잘 어울리는 말은 ‘부패’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국민의 대표자로서 누구보다 청렴해야 할 정치인들이 국민들의 보편적 이익보다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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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관련 규제 확 푼다
얽히고 설킨 토지관련 규제가 원점에서 재검토된다. 불필요한 규제나 같은 땅에 여러번 중복해 지정된 규제는 싹 없앤다. 정부는 토지에 대한 규제를 확 풀어 쓸 수 있는 땅을 대폭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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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자치부 外
◇행정자치부▶행자부 안양호 전태헌 고영길▶전남도 지방공무원교육원장 나병유 ◇건설교통부▶국토지리정보원장 신인기 ◇산업자원부▶국제협력투자심의관 이승훈▶에너지산업심의관 고정식▶산업기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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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갈등 해결법] 下 "주민 참여 法으로 보장"
"갈등 조정 능력을 키우지 않으면 나라 안에서 터지고 나라 밖에서 깨진다." 한국협상학회장을 지낸 고려대 박노형 교수의 경고다. 개발-환경 갈등은 물론이고 자유무역협정(FTA)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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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과기원' 유치 열전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이하 과기원)의 입지를 놓고 대구시와 경북도를 비롯, 대학.의회.시민단체간 갈등이 갈수록 증폭되고 있다. 과기원을 서로 자기 지역으로 유치해야 한다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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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헌법재판소 外
◆헌법재판소▶헌법연구관 심인숙 이선애 김진한▶헌법연구관보 전상현 서경미 ◆통일부▶동북아경제중심추진위 파견 엄종식▶기획관리실 인사조직담당관 이강락▶사회문화교류국 사회문화기획과장 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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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2011년까지 연장
신분당선(분당~강남)을 용인 수지를 거쳐 수원까지 잇는 신분당선 연장사업이 오는 2011년까지 마무리된다. 또 안산~고속철도 광명역~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은 2012년까지 건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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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중앙일보, 초대 디지털 국회의원 97명 발표
[초대 디지털 국회의원 97명 누가 뽑혔나] 인터넷 중앙일보의 ‘디지털 국회’에서 활동할 초대 디지털 국회의원(인터넷 논객) 97명을 선정해 발표합니다.임기는 일단 1년이고 연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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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지자체들 "중앙 기관 유치하라"
지방 분권화 시대의 본격적인 전개를 앞두고 중앙 공공기관을 유치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들의 경쟁이 뜨겁다. 공공기관을 유치할 경우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파급 효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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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권 개발사업 내년 착수
충남도의 '내포문화권 특정 지역 지정안'이 최근 건설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내년부터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내포문화권 개발사업은 가야산을 중심으로 보령.서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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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밋빛 개발구상 '문제는 돈'
1994년 방조제가 건설된 이후 10년간 방치됐던 경기도 시화호 주변 간석지가 주거.레저단지 등이 혼합된 해양 신도시로 탈바꿈한다. 정부가 2001년 환경단체 등의 반발로 시화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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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고장에선] 첨단단지 새아파트 무주택자에 인기
광주시 광산구 첨단과학산업단지에 추가로 건립 중인 아파트 약 4천가구의 입주가 시작됐다. 이들 아파트는 모두 임대이면서도 면적이 넓은 29~32평형으로만 지어진 데다가 시내권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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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농림지에 中企 공장 허용
앞으로 계획관리지역(옛 준농림지역)에 중소기업이 공장을 세울 수 있게 된다. 이 지역에서 농.어업용 창고 이외의 창고를 설치하는 것도 지방의회의 결정으로 허용된다. 건설교통부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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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터뷰] 최종찬 건설교통부 장관
아파트 값 급등 바람이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광풍처럼 몰아치자 밀리던 정부가 반격에 나섰다. 추석 며칠 직전인 9월 5일 재건축 아파트는 60%를 국민주택 규모로 짓게 의무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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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캐나다 동부 최악 정전] 뉴욕 캄캄 원인 깜깜
"아무 것도 없다. 모든 게 멈췄다."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 앞에서 한 시민이 한 말이다. 최악의 정전사태가 미국을 강타했다. 14일 오후 발생한 정전은 뉴욕.디트로이트.클리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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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스토리] 싱가포르 성공신화 무너지나
10일로 건국 38주년을 맞은 싱가포르의 운명이 갈림길에 서 있다. 2000년까지만 해도 9.4%의 고도 경제성장을 보인 싱가포르는 올 2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마이너스 4.3%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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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진단 통과해도 재건축 안심 못해
아파트 재건축 절차와 기준을 크게 강화한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이 7월부터 시행됐으나 규정 해석을 놓고 여전히 혼란스럽다. 조합 구성.안전진단 등의 규정이 강화됐지만 이를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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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건교부 차관보에 김창세씨
정부는 24일 건설교통부 차관보에 김창세(金昌世.53)전 수자원국장, 기획관리실장에 박성표(朴聖杓.51)전 건설경제국장, 수송정책실장에 박남훈(朴南薰.54)전 청와대 비서관,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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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건교부 차관보 김창세씨 내정
정부는 16일 중앙인사위원회를 열어 건설교통부 차관보에 김창세(金昌世.53) 수자원국장을, 기획관리실장에 박성표(朴聖杓.51) 건설경제국장을,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에 채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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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건설교통부 外
◇건설교통부▶철도산업구조개혁기획단장 이재붕▶운수정책과장 장종식▶국립지리원 측지과장 박효성▶국토정책과장 강성식▶수도권계획과장 최병수▶토지정책과장 박기풍▶도시정책과장 정완대▶하천계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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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서해 미사일 발사" 소동
1일 북한의 지대함 미사일 발사 여부를 놓고 한.일 간에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북한이 이날 오전 지대함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일본 정부의 한 각료가 밝혔으나 뒤늦게 일본 정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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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서해 미사일 발사" 소동
1일 북한의 지대함 미사일 발사 여부를 놓고 한.일 간에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북한이 이날 오전 지대함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일본 정부의 한 각료가 밝혔으나 뒤늦게 일본 정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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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 차관보에 김일중씨
정부는 20일 건설교통부 차관보에 김일중(金一中.56) 광역교통정책실장을, 수송정책실장에 정수일(丁守日.54)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을 전보 발령하고 중토위 상임위원에 이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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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청·아산시 국도 확장 놓고 마찰
충남 도내 국도 중 최대 교통량을 보이는 천안∼아산간 21호선의 확장 방식을 둘러싸고 국토관리청과 지자체가 상반된 의견을 보여 사업에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