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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Briefing] 황우석 교수 '아시아 스타 25인'에 선정 外
*** 황우석 교수 '아시아 스타 25인'에 선정 미국의 경제주간지 비즈니스위크는 11일자에 황우석 서울대 교수.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정국현 삼성전자 전무.양해우 한국이주노동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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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경영원 대학생 경영캠프 개최
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국제경영원은 대학생들에게 시장경제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심어주기 위해 4일부터 4박5일간 경기 용인의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제 7회 영 리더스 캠프(YLC)'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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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위한 3인의 쓴소리] "님을 위한 행진곡 부를 때 아니다"
서울대 송호근.김광웅 교수와 '미래의 동반자'재단 제프리 존스 이사장이 18일 정부와 현 세태에 대해 따끔한 충고를 한마디씩 했다. 이들이 서로 다른 장소에서 한 발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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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국제경영원 제주포럼, 다보스포럼처럼 국제적 모임으로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국제경영원의 이규황 원장은 18일 "제주하계포럼을 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과 같은 권위 있는 국제 회의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이날 열린 기자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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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경영원 이규황 원장 취임
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국제경영원은 1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임시 총회를 열고 이규황(58) 전 전경련 전무를 원장으로 선임했다. 이 원장은 취임사에서 "반 기업 정서를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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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회장단 인사개편안 확정
전국경제인연합회는 7일 서울 힐튼 호텔에서 회장단 회의를 열고 신임 한국경제연구원장에 노성태(59) 명지대 경영대학장을, 전경련 전무에 하동만(55) 전 특허청장을, 전경련 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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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의 입' 좌승희씨 물러난다
재계의 대변자 역할을 해오던 좌승희(58) 한국경제연구원장이 8년 만에 퇴임한다. 후임엔 노성태 명지대 경영대학장(59)이 정해졌다. 또 전국경제인연합회 전무엔 하동만(55)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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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정수도'헌소 이석연 변호사 "출총제 위헌"
헌법포럼의 이석연(51.사진)변호사는 18일 대기업에 적용되고 있는 출자총액제한 제도에 대해 헌법소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이날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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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금강고려화학 外
◆ 금강고려화학 ▶부사장 정복동▶전무 김성수 신동일▶상무 임종찬▶이사 류성기▶이사대우 박익서 ◆ 생보부동산신탁 ▶경영지원실장 김홍중 ◆ 중소기업정보화경영원 ▶기획조정부장 이훈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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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국제세미나 外
◆ 세미나 ▶현명관 전경련 부설 국제경영원장은 한경비즈니스와 공동으로 10일 오후 2시 전경련 대회의실에서 영국 마켓 포스사의 제임스 루니 사장과 일본 도쿄대 후키가와 유키코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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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즈펠드 "주한 미군 빼라"
문정인 대통령 자문 동북아시대 위원회 위원장은 27일 "주한미군 감축은 우리의 무분별한 사소한 행동 때문에 앞당겨졌다"며 비화를 공개했다. 문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전경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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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제대로 알자" 기업인 자녀 경제캠프
▶ 기업인들의 대학생 자녀 38명을 대상으로 25일 전경련이 '제1회 시장경제 캠프'를 열었다. 신인섭 기자 기업인들이 '우리 자녀부터 경제교육을 시키자'며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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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기업 세무조사 줄인다
이용섭 국세청장은 21일 "올해 세무조사를 받는 기업을 지난해보다 줄이고, 세무조사 기간도 가급적 단축해 기업 부담을 줄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李청장은 이날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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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점곤·장우주씨 등 3명 '자랑스런 육사인 상' 받아
김점곤(金點坤.81.육사 1기.(左)) 평화연구원장, 박정희(朴正熙.작고.2기) 전 대통령, 장우주(張禹疇.78.3기.(右)) 한미경영원 이사장이 '자랑스런 육사인 상' 수상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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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병원연맹 모르간 회장 방한
"어떤 의료제도가 좋은 지는 의료를 어느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컨대 의료의 공공성을 중요시 하면 영국이 모델이 되며, 첨단의료의 혜택을 누린다는 점에서는 미국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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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병원연맹 모르간 회장 방한
"어떤 의료제도가 좋은지는 의료를 어느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컨대 의료의 공공성을 중요시하면 영국이 모델이 되며, 첨단의료의 혜택을 누린다는 점에서는 미국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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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4·15 총선 출마 예상자 명단] 서울
4.15 총선은 대혼전을 예고한다. 출마의사를 직.간접으로 밝힌 예비후보의 수는 2천여명 안팎이다. 대략 10대1 정도의 경쟁률이다. 명단은 중앙일보 인터넷 홈페이지(www.j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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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전등·세균 인형·생태 어항…연말연시 이색 과학 선물
▶ 감기.독감.배탈 등을 일으키는 세균모양의 깜찍한 인형(上)과 햇빛만으로 새우.박테리아.조류가 함께 살 수 있는 생태어항(下). 매년 이맘 때가 되면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이나 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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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은 돈만 요구하는 막가파 형제"
박홍(朴弘.62)서강대 이사장은 19일 전경련 국제경영원 주최로 열린 '분단의 한(恨)을 푸는 지혜'라는 조찬 강연회에 참석, "북한은 형제이기는 하지만 계속 돈을 달라고만 요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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權노동, 재계 비판
권기홍(權奇洪.사진)노동부 장관은 16일 기업인들에게 노조를 대화 파트너로 인정하라고 요구했다. 그는 또 "기업이 재크나이프를 들고 노조와 싸우겠다는 식으로 나서면 (노조에)생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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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산업' 수강생 모집
전경련 국제경영원(www.imi.or.kr)과 생명과학산업위원회는 '제2기 바이오산업 경영자 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는 22일부터 7월 8일까지 전경련 강남교육센터에서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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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두 전경련 前부회장 인터뷰 원문]
1959년 가을께였다.지난 2월20일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에서 물러난 손병두(62)전경련 고문은 당시 재수생이었다.경복고를 졸업하고 카톨릭 의대에 합격했지만,등록할 돈이 없어서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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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두 전경련부회장 전격 사의
노무현 대통령당선자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재벌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던 전국경제인연합회 손병두(사진) 부회장이 11일 갑작스레 사의를 표명했다. 후임에는 현명관 삼성 일본담당 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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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손병두 부회장 사의 표명 배경
손병두 부회장은 11일 오후 침통한 표정으로 전경련 기자실에 들어섰다. 그리고 "정말 당황스럽다"는 말로 서두를 뗐다. 그는 "사퇴 의사를 진작부터 갖고 있었지만 오는 20일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