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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청소년 기자가 본 11.12]"우리의 정치 참여를 막지 말아주세요"
by 심규리·조혜진·김지연·김의선 지난 11월 12일, 서울 광화문·시청 일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주최측 추산 100만명, 경찰추산 26만명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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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1948년 대한민국 수립론은 헌법 부정”
국내 최대의 교원단체인 한국교총이 한국사 국정교과서에 1948년을 ‘대한민국 수립’으로 명시하려는 움직임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하윤수(54·사진) 한국교총 회장은 15일 기자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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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화 강행시 불복종 운동 전개"…102개 대학 561명 교수 성명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학로 흥사단 강당에서 오수창 서울대 국사학과 교수를 비롯한 전국 대학 역사·역사교육 교수들이 역사 국정교과서 폐기를 촉구하고 있다. 이날 교수들은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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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총, 국정역사교과서 찬성에서 반대로 입장 바꾼 이유는
보수교원단체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국정 역사교과서 찬성에서 반대로 입장을 180도 바꿨다. 교총은 12일 대의원대회를 가진 뒤 채택한 결의문에서 정부가 추진중인 국정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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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국정 교과서 최순실 무관, 예정대로 추진”
교과서 국정화저지네트워크 회원들이 지난 9일 광화문광장에서 국정화 반대시위를 하고 있다. [뉴시스]이영 교육부 차관은 “예정대로 28일에 국정 한국사 교과서 현장검토본을 공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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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연 인천시교육감 "국정 역사 교과서 중단" 성명서 발표
이청연 인천교육감 [사진 이청연 인천교육감 홈페이지]이청연 인천시교육감은 10일 성명서를 내고 역사 교과서 국정화 중단을 요구했다.이 교육감은 "민주주의를 망가뜨린 대통령이 '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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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 교육감 국정 역사교과서 폐기 요구
국정 역사교과서 폐기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김지철 충남교육감, 김병우 충북교육감, 최교진 세종교육감(왼쪽부터).김지철 충남교육감과 김병우 충북교육감, 최교진 세종교육감은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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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항쟁 세대' 서울대 85학번 543명도 시국선언
서울대 85학번 동문 543명이 8일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이들은 "헌법의 수호자여야 할 대통령이 사인(私人)을 국정에 개입시켜 헌법 질서를 무너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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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교수 728명 “대통령 자격 상실”
‘헌정 유린 사태를 염려하는 서울대 교수모임’ 이 7일 교내에서 시국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 김경록 기자]서울대 교수 700여 명이 최순실(60·구속)씨의 국정 농단 사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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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사는 고구려 중시론자, 현대사는 1948년 건국론자”
국정교과서 도입에 반대하는 시민단체가 국정 한국사·역사 교과서를 쓴 집필진 또는 이를 심의한 편찬심의위원으로 전·현직 교수 9명을 지목했다. 국정화저지네트워크는 역사정의실천연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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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교수 700여명도 시국선언 "박 대통령 국정에서 손 떼라"
서울대 교수 700여 명이 최순실(60)씨의 국정 농단 사태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책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을 했다. 서울대 전체 교수는 약 2200명이다.조흥식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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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교과서 집필진 추정 인사 9명 공개…우편향 우려
한 시민단체가 중·고교 국정 역사교과서 집필진으로 유력한 교수 명단을 발표했다. 역사학계에서 보수적인 입장을 견지해온 인사들이 주를 이뤄 교과서가 우편향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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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교육감 "역사교과서 국정화 철회" 요구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방침에 대해 다시 한번 강력히 반대하며 ‘즉각 철회’를 주장했다. 조 교육감은 6일 성명을 발표하며 “교육부는 국민 대다수의 반대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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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레터] 대통령과 대통령직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가 기자회견에서 현안에 대한 의견을 밝혔습니다. 박근혜 정부의 전직 총리들에 비해선 확연히 다른 면모였습니다. 최순실 사태와 관련해 박 대통령에 대한 수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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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화 철회 가능할까, 교육부 철회 시나리오 검토
신임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된 김병준 국민대 교수가 국정 역사교과서에 대한 반대 입장을 공식화했다. 이에 따라 내년 3월 학교 현장에 도입될 예정이었던 역사교과서 국정화가 새로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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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국정 마비 막고자 총리직 수락”
김병준 국무총리 후보자는 총리직 지명을 수락한 이유에 대해 국정 마비를 막기 위한 결단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3일 서울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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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국정교과서에 의문"
김병준 후보자는 기자회견에서 책임 총리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그는 "지금까지 총리가 헌법상의 권한을 다 행사한 적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헌법상 모든 권한 행사하겠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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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생각의 간극
동상이몽이라 할까요. 같은 사안을 보더라도 입장에 따라 시각이 다를 수는 있지만 지금 청와대 행보를 보면 ‘이렇게 온도차가 클 수 있나’ 싶을 정도입니다. 김병준 총리 후보자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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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박 대통령과 일요일 독대, 총리 제안 받아”
김병준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는 2일 오후 서울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기자들과 만났지만 지명소감 발표를 유보했다.그는 “정국이 빠르게 변하니까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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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교과서 반대 입장 보인 김병준 총리 내정자…국정화 추진 동력 약화하나
2일 신임 국무총리에 내정된 김병준 국민대 교수가 정부의 국정교과서에 반대 입장을 보여와 향후 국정교과서 추진을 두고 논란이 예상된다.김 내정자는 지난해 10월 22일자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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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박ㄹ혜 물러나" 청소년도 시국선언 가담
by 박주민지난 10월 24일 JTBC는 최순실 태블릿에서 대통령의 연설문과 각종 문서를 사전에 열람한 사실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사진='JTBC 뉴스룸' 캡처, JTBC]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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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어린 게 왜 정치 하냐고요?” 국정교과서 반대 나선 청소년들
by 김혜나 국정교과서 이슈는 아직 정리되지 않았다. 작년 10월 교육부가 발표한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 방침에 따르면 오는 2017년부터 중·고교 역사 수업에는 한 종의 국정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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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2학년 학생이 박 대통령에게 전한 편지
[사진 중앙포토, 청와대 사이트 캡처]중학교 2학년 학생이 청와대 게시판에 올린 장문의 편지가 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지난 3일 청와대 게시판에는 '대한민국의 중학교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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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국정 역사 교과서 집필진 명단 공개 안해도 돼"
지난해 11월 중ㆍ고등학교 역사 교과서 국정화가 최종 고시된 것과 관련해 교과서 집필진과 편찬심의위원회 명단을 공개하지 않아도 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