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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씨, 인사개입 부분시인 - 한보관련 혐의는 전면 부인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차남 김현철(金賢哲)씨는 25일 국회 한보특위 청문회에서 金대통령에게 정부 요직과 신한국당 공천등에 여러 사람을 추천했다고 국정개입을 시인했다. 金씨는 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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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근씨등 만난 것 후회.처신잘못 인정
▶ 김학원 의원(新) -13대 총선시 통일민주당이 제3당이 된다는 여론조사를 해 선거후 아버지로부터 신임을 받게 됐는가.“그거 한가지 때문만은 아니다.” -증인은 그때부터 아버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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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자금 알수있는 위치 아니다
▶이사철 의원(新) -중학동 심우회사무실 임대료는 무료였고 관리비.월급은 박태중씨가 내줬다는데 세종문화회관 뒤의 사무실은 어떻게 된 것인가.“집안에서 마련해줬다.” -집안의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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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께 여론 가감없이 전했다
▶ 맹형규 의원(新) -지금 심경은.“내 문제로 인해 국정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국민 여러분과 아버지께 진심으로 사죄한다.결국 이 모든 일이 내가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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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섭씨 증언 요지 - 김경재 의원(國)
▶김경재 의원(國) -73년 아남산업에 입사한 후 삼성전자관리부장,신라호텔 상무이사를 거쳐 90년 2월 민자당 김영삼(金泳三)대표의 의전보좌역으로 임명됐는데 결정적 이유가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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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씨 관련의혹 부인 - 김기섭씨, 사적만남 정보제공 안해
국회 청문회출석 증언 김기섭(金己燮)전안기부운영차장은 23일“93년초 안기부 기조실장 당시 민주산악회와 나사본등 대선 사조직 출신인사 5명을 안기부 직원으로 채용했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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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씨 지역구공천 관여 - 박경식씨 청문회서 폭로
박경식씨를 증인으로 출석시킨 21일 청문회에서 여야의원들은 8시간여 김현철(金賢哲)씨의 국정개입을 확인키 위해 추궁과 회유를 거듭했다.의원들은 4.11총선 공천과 당정(黨政)고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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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수씨 로비.현철씨 국정개입이 핵심-밝혀내야할 한보 의혹들
이번주부터 24일동안 계속될 한보청문회의 두 핵(核)은 정태수(鄭泰守)총회장의 정치권 밀착과 김현철(金賢哲)씨의 국정개입 부분이다.鄭씨의'로비반경'에 대해선 이미 개별 국회의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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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령'의 집권시나리오 해부 - WIN 4월호 출간
국정개입 파문으로 정국을 뒤흔들고 있는 김현철(金賢哲)씨의 차기정권 창출계획에 대한 폭로기사를 담은'WIN'4월호가 18일 출간됐다. 민주계 주자가 아닌 당내 기반이 없는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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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청문회서 김현철씨에 캐물을 4대의혹
한보청문회 증언대의 주인공은 단연 김현철(金賢哲)씨다.야당은'김현철청문회'의 신문방향은 크게'한보특혜''국정개입''이권개입''방송장악의혹'의 4가지가 될 것이라고 한다. '전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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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청문회 내달 7일 시작 - 국조특위 합의
국회 한보국조특위는 19일 여야 간사회의를 열어 TV생중계 청문회를 4월7일부터 시작키로 합의했다.여야는 이날 세부일정을 일부 합의,우선 4월15일까지 9일동안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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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정국 초읽기 - 내일 국정조사 시발 與野 대응책 부심
정치권은 21일부터 시작될 한보게이트 국정조사로 벌써부터 후끈 달아 있다.TV로 생중계되면서 한달이상 국민의 이목을 집중시킬게 분명하고,향후 정국 전개에 엄청난 파장을 미칠 빅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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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정국 돌파가 첫 시험대 - 이회창 대표의 과제
기울어만 가던 신한국당호(號)의 새 선장으로 키를 잡은 이회창(李會昌)대표는 양양한 전도(前途)와 험한 격랑을 함께 맞아야할 운명이다. 그러나 李대표는 기회가 주어진 만큼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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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씨 長.차관인사.의원공천.黨대표 人選등 국정전반 개입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차남 현철(賢哲)씨가 정부산하단체 인사뿐만 아니라 장.차관,국회의원 공천,당대표 인선등 주요 국정 현안에 대해서도 광범하게 개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철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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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씨 비리의혹 - 野圈, 父子정권 비난 별도 청문회 촉구
김현철(金賢哲)씨 비리의혹을 뇌관으로 정국이 걷잡을 수 없는 혼돈에 휩쓸리고 있다.여야 일각에서는“이미 제어할 수 있는 경계선을 넘어섰다”며 폭발직전이라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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巨山총애가 파워小山 키웠다 - 김현철씨 막강한 힘 어디서 나왔나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지난달 25일 한보사태와 관련된 대국민 담화에서 차남 현철(賢哲)씨 문제에 대해“바르게 살도록 가르치지 못한 제 자신의 불찰”이라고 사죄했다.그 바로 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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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파문 - 인맥구축 어디까지
“무성한 인사개입 의혹에 빠진 김현철(金賢哲)씨의 인맥은 과연 어디에 얼마나 뻗쳐 있을까”가 단연 시중의 화제다. 그간 金씨를 한번 만나는게 '꿈'이었던 사람들이나 그와의 교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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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파문 - 현철씨 인사개입 어디까지 뻗쳤나
김영삼(金泳三)대통령 차남 현철(賢哲)씨가 현 정부 출범의'모태(母胎)단계'부터 청와대.행정부를 비롯,군.금융계.정부투자기관등 각종 인사에 깊이 개입해왔다는 혐의는 새삼스런게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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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 手足 앉힌후 정보 활용 - 김현철씨 어떻게 인사 개입했나
청와대 민정수석실은 사정(司正)과 인사업무가 주요 소관업무다.이중 사정업무는 사정비서관이,고위공직자 인사는 공직기강 비서관이 맡는다. 김현철(金賢哲)씨의 장.차관등 정부인사 개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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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山 업고 호가호위- 대리인 실체 밝혀 의구심 해소
26일자 3면“'소산'등에 업고 호가호위”는 안기부 김기섭(金己燮) 운영차장이 김현철(金賢哲)씨를 이용,인사와 이권에 개입했으며 대선 예비후보 한사람에게 안기부 자료를 계속 제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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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黨대표 大選함수로 민감-당정 大개편 누가 어디에 앉나
임박한 당정(黨政) 대개편이 의례적인 인물교체가 아닐 것임은 물론이다.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1년 남은 임기,한보사태등으로 휘청거리는 정국상황등을 감안할 때 획기적인 국정방향이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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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山' 등에 업고 '호가호위'- 오늘날의 김현철씨 만든 안기부 김기섭 차장
대통령 차남 김현철(金賢哲)씨를 국민적 의혹의 대상이 되도록 만든 원인은 어디에 있는가. 요즘 민주계 내부에서도 현철씨를 오늘과 같은 처지로 몰아간 데는 안기부 김기섭(金己燮.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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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씨 거액리베이트' 안기부 간부가 金씨 대리역-정치분야 대정부질문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차남 김현철(金賢哲)씨를 둘러싼 인사.이권개입 의혹이 24일 국회본회의에서 집중 제기됐다.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야당의원들은 92년 여당대선자금.재계인맥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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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의혹설 국회 폭로전
국회의 24일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차남 현철(賢哲)씨 이름이 60여차례나 거론됐다.야당의원들이 면책특권을 무기로 현철씨에 대한 각종 의혹설(說)을 제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