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세훈 부인, '아파트 살 때 계수기 동원'에 "정말 놀랍다"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사진 뉴스1]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부인이 과거 아파트를 구입하면서 계수기를 사용했다는 주장에 대해 "계수기로 어쨌다는 얘기를 해서 정말 놀랐다"고
-
MB 옥죄는 국정원 특활비 수사…이상득 전 의원 압수수색
2015년 10월 포스코 비리에 연루된 혐의로 검찰에 소환된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 [사진=중앙포토]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이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측근을 넘어
-
원세훈 자녀, 계수기 동원해 아파트값 10억 현금 지급
원세훈 전 국정원장. [사진 뉴스1]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자녀가 10여억원에 이르는 서울 강남권 아파트를 사면서 집값을 모두 현금으로 치르기 위해 계수기까지 동원한 것으로
-
검찰, 원세훈 자택 압수수색···자녀 아파트 자금 출처 조사
[중앙포토] 검찰이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국정원 자금 유용 의혹과 관련해 19일 원 전 원장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인사들의
-
정청래 “MB 기침만 하다 들어갔다. 비겁하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무실에서 검찰의 국정원 특수활동비 의혹 수사 등과 관련한 입장을 발표하던중 기침을 하고 있다. 2018.1.17 오종택 기자
-
‘특활비 유용 혐의’ 구속된 김백준·김진모…檢 칼날 MB로 향하나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좌)과 김진모 전 민정2비서관(우) [중앙포토] 이명박 정부(2008~2013년) 시절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사적 유용했다는 혐의를 받는 김백준
-
‘MB집사’ 김백준, 구속…法 “혐의 충분히 소명”
김백준 전 총무기획관. [사진 청와대사진기자단 ]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사적 유용했다는 혐의를 받는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구속됐다. 17일 오
-
검찰, 'MB집사' 김백준·김진모 전 靑비서관 구속영장 청구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좌)과 김진모 전 민정2비서관(우) [중앙포토] 검찰이 14일 'MB 집사'로 불리는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과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2비서관에
-
MB 측근 김백준, 국정원 특활비 관련 검찰 출두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김백준(78) 전 총무기획관(가운데)을 피의자 신분으로 13일 소환 조사했다. 김 전 기획관은 이날 취재진에게 “성실
-
[간추린 뉴스] 국정원 특활비 수사 확대 … ‘MB 집사’ 김백준 압수수색
김백준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송경호)는 12일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김백준(78·사진) 전 대통령실 총무기획관과 김진모(52) 전 민정2비서관, 김희중(50
-
검찰, 국정원 특활비로 'MB 청와대 핵심' 정조준 가능할까
이명박 정부 시절 '왕차관'으로 불린 박영준(오른쪽) 전 지식경제부 차관과 이야기를 나누는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사진 청와대사진기자단 ] 검찰의 국가정보원
-
검찰, 朴 ‘국정원 뇌물 혐의’ 추가…범죄혐의 19개로 늘어
박근혜 전 대통령. [사진 연합뉴스]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국가정보원 뇌물 혐의로 추가기소할 예정이다. 이로써 ‘직권 남용’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박 전 대통령의 혐의는
-
[월간중앙] 文정부 사정(司正)정국 주도하는 '검찰의 역설'··· 적폐 '끝장 수사'가 檢 개혁의 최대 적?
12월 13일 새벽 1시가 가까운 늦은 시각인데도 서울중앙지검 청사는 형사부가 있는 4층에서부터 방위사업수사부가 있는 15층까지 건물 전체가 불을 환히 밝히고있었다. 새벽까지 불
-
[월간중앙] 대한민국 비밀예산 '묻지마 특수활동비' 1조원의 행방
11월 28일 한국납세자연맹 회원들이 국회 정문 앞에서 특활비 폐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 연간 60억원 국정원장 판공비, 퇴임 후 챙겨 가도 ‘모르쇠’ ■
-
[단독]김재철 전 MBC 사장 19일 비공개 소환…영장 검토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과 공모해 ‘방송 장악’에 가담했다는 의혹을 받는 김재철(64) 전 MBC 사장이 19일 검찰에 비공개로 나와 조사를 받았다. 지난달 6일에 이어 2번
-
보훈처, 박승춘 전 보훈처장 등 검찰 수사 의뢰…“직무유기”
국가보훈처가 19일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 보훈처의 각종 비위 의혹과 관련해 박승춘 당시 보훈처장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 박승춘 전 보훈처장. [중앙포토] 보훈처는 이날
-
[미리보는 오늘] 숨진 신생아 4명 오늘 부검…과실여부 집중 수사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2017년 12월 18일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 잇따라 사망한 신생아 4명들의 부검이 실시됩니다. 이대
-
이병기 전 국정원장, 아들 결혼식에 보낸 옥중 서한
이병기 전 국정원장(왼쪽)과 이 전 원장 장남 결혼식 현장 모습. [중앙포토, 독자 제공] 박근혜 전 대통령 측에 특수활동비를 상납한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병기 전 국가정보원
-
유시민 “원세훈 부인, MB 찾아간 것 말이 안 된다”
박형준 교수가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한 의혹이 MB를 겨냥한 것이라고 주장에 유시민 작가는 원세훈 국정원장 부인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찾아간 상황 자체가 “말이 안 된다”고 했
-
"원세훈 부인 항의에…MB '마음 굳건히 가지시라'”
지난 2008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이명박 당시 대통령이 러시아 순방에 앞서 마중나온 원세훈 당시 행정안전부 장관과 이야기를 나누고있다. [중앙포토]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
황병서·김원홍 축출한 최용해도 언제든 쫓겨날 수 있어
━ 다시 바뀐 김정은 정권 ‘2인자’ 최용해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AP=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권력구도 재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달
-
[속보] 검찰, 안봉근·이재만 뇌물 등 혐의로 구속 기소
검찰이 안봉근 전 청와대 제2부속비서관과 이재만 전 총무비서관을 뇌물수수 등 혐의로 20일 기소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문고리 3인방'으로 불린 3인 중 2명으로,
-
질서 확립, 수탁사업, 기관 비총액 … 항목 봐도 도통 모를 부처 특활비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혐의 등으로 한 차례 소환됐다가 구속영장이 기각된 이병호 전 국정원장이 19일 서울중앙지검으로 재소환됐다. 이 전 원장이 기자들의 질문에 굳은 표정을
-
“대선 캠프 출신, 국정원장에 임명 말아야”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과 관련해 소환 조사를 받던 이병기 전 국장원장이 14일 검찰에 전격 체포됐다. 이 전 원장이 지난 13일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