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들판에 서서 마을을 보네] 2. 안과 바깥

    [들판에 서서 마을을 보네] 2. 안과 바깥

    한 학년 위인 택이 성진이 등은 이미 저희 동아리를 만들어 놓고 있었다. 책을 부지런히 찾아서 읽고 혼자서 몰래 글을 쓰거나 토론을 나누거나 학과와는 상관이 없는 공부들을 했다.

    중앙일보

    2005.01.11 17:57

  • 강암 송성용옹 私財털어 서예학술재단 설립

    대한민국 서예대전 초대작가인 剛庵 宋成鏞옹(80)이 사재로 국내 최초의「서예학술재단」(이사장 陳錤豊)을 설립했다. 평소『일생을 문자와 서예에 전념했으나 선현에 미치지 못해 죄송스럽

    중앙일보

    1993.10.31 00:00

  • 노동문화제 수예서 특상 전숙자안내양|"제꿈을 엮는 마음으로 한올한올 떳어요"

    『한올 한올 뜰 때마다 제꿈을 엮어본다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제1회 노동문화제 수예부문에서 작품 『학』으로 특상을 차지한 전숙자양(24·상만운수 안내양). 남색바탕에 눈덮인

    중앙일보

    1980.11.26 00:00

  • 제1회「중앙미술대전」각 부문 장려상수상자「프로필」||서양화 홍정희

    국전 문교장관상(70년)을 비롯,「청년미술가상」(76년)·한국일보 대상전 특상(76년) 경력을 가진 홍정희씨(33)는 이미 3회에 걸친 꾸준한 개인전으로 해서 국내 화단에 착실한

    중앙일보

    1978.06.02 00:00

  • 제1회「중앙미술대전」각 부문 장려상수상자「프로필」|서양화 신범승

    충주사범을 나와 독학으로 오늘의 영광을 얻은 신범승씨(37)는『전혀 실감이 나지 않는군요』라고 감격을 가다듬는다.『독학을 하면서도 혼자서 내 나름의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자신이

    중앙일보

    1978.06.02 00:00

  • "공개심사로 일반에 참여의식을…"

    금년의 「봄 국전」을 앞두고 문공부는 최근 4대째의 국전운영위원을 위촉하고 19일 하오에 첫 운영위원회를 가졌다. 이번 위촉된 운영위원 23명은 인선범위를 확대해 거의 전원을 교체

    중앙일보

    1976.03.19 00:00

  • 특상 권정환·최고상엔 권영관씨

    대한불교 조계종총무원이 주최하는 제4회 불교 미술전이 9일부터 15일간 서울 장충동에 있는 조계종 총무원 전시실에서 열린다. 6일 발표된 심사 결과 종정상인 40만원 상금의 특상

    중앙일보

    1973.10.08 00:00

  • 「연래의 빈약」못 면한 과학전

    금년도 과학전시회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중·고등학교의 소꿉잔치에 불과했다. 문교부에서 과학기술처로 이관후 첫 전시회다. 이미 책정된 예산과 기획을 인계 받아 개최하였으나과학육성의 책

    중앙일보

    1969.11.06 00:00

  • 대상에 이승조 「핵=77」, 동아국제 미술전

    부산동아대가 베푼 제1회「동아국제미술전」에 이승조씨의 추상화「핵=77」이 가장 우수한 작품으로 뽑혔다. 동상심사위원회 (위원장 손재형)는 27일 6백75개의 응모작가운데 특상3점,

    중앙일보

    1968.07.30 00:00

  • 국전개막 박대통령이 테이프 끊어

    제15회 국전이 11일 하오 2시 서울 경복궁 미술관에서 박정희 대통령 내외가 「테이프」를 끊음으로써 막을 열었다. 전시된 작품은 동양화 76점, 서양화 1백89점, 조각 65점,

    중앙일보

    1966.10.11 00:00

  • 과학 전람회

    10일 시작된 제12회 전국과학전람회는 우선 제집에서 잔치를 열게됐다는 점에서 축하함직도하다. 심사위원과 관계자들은 마치 녹음이라도 틀어놓은 듯 『전보다 나아졌습니다. 특히 정부의

    중앙일보

    1966.10.11 00:00

  • 국전 특상에 빛나는 3인의 얼굴

    【대전】국회의장상을 탄 이인영(33·대전시 시청각교육원근무)씨는 『이 기쁨을 아내에게 알리고 싶다. 오늘의 영광은 모두 아내덕분이다』고 떨리는 목소리였다. 현재 부여국민학교에서 교

    중앙일보

    1966.10.08 00:00

  • 국전 특상에 빛나는 3인의 얼굴

    『학이 날아드는 계절이면 항시 흰구름이 퍼지는듯 하지요』 고향인 공주 증산의 인상이 못잊혀져 지난 봄에 꼬박 3일간 초망원 6백 「밀리」로 지켜 잡은 것이 국무총리상의 작품 「자애

    중앙일보

    1966.10.08 00:00

  • 국전 특상에 빛나는 3인의 얼굴

    강태성(39·용산고 교사)씨가 국전에서 대통령상받기까지는 숱한 애로를 겪어야 했다. 충남공주에서 충생 서울공고 재학때부터 조각에 취미를 갖기 시작하여 서울미대조각과를 졸업하고 현재

    중앙일보

    1966.10.08 00:00

  • 대통령상에 조각 「해율」|「국전」특상부문도 결정

    제15회국전 대통령상에 용산고교교사 강태성씨의 조각 「해율」이 뽑혔다. 국회의장상은 서양화부문의 이인영(대전시대흥동391의8)씨 작품 「오후」가, 그리고 국무총리상은 사진부문의 김

    중앙일보

    1966.10.08 00:00

  • [국전]시상식

    제14회 국전시상식이 9일 하오2시 서울 삼일당에서 권오병 문교부장관, 최영두 국회문공위원장 등 많은 내외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대통령상 수상자 박종배씨 등 10명의

    중앙일보

    1965.11.09 00:00

  • 여인천하|14회 국전 그 주변

    「여성들의 국전」이라고 할이만큼 이번 14회 대한민국 미술전에는 여성이 대거 진출했다. 11일 심사장을 나오는 한 심사위원은『이대로 가다간 국전은 여성의 것이 되겠다』고 국전의 인

    중앙일보

    1965.10.14 00:00

  • 국전|대통령상에「역사의 원」|조각선 처음|홍대 강사 박종배씨

    제14회 국전 대통평상 수상작은 국전 14년 사상 처음으로 조각 부문에서 박종배(30·홍익대 강사)씨 작품「역사의 원」으로 결정되었다. 이밖에 국회의장 상은 건축부문의 고윤(홍대4

    중앙일보

    1965.10.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