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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금
67년도 징세행정은 전년에 이어 세수확보에 지나친 과격한 수단을 동원했다는 업계의 항변이다. 연중무휴로 계속된 세무사찰은 업계의 심한 반발을 받기도 했다. 11월말 현재 세무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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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압·사찰로 업계 찬바람
○… 요즘 일선세무서는 전 직원을 동원, 자동차를 몰고 재산압류처분이란 위협적인 심리작전으로 체납액 1만원 이하의 구명가게에 찬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 지난 31일에는 청색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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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사 포함
국세청은 총체납액 34억원 가운데 5백만원이상의 고액체납자 (한국증권금융외 46개업체)에 대해 검찰에 고발하고 경고문에도 불응할때는 강징권을 발동하기로 했다. 그런데 고액체납자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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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 봐주고 입건
서울시경 수사2과는 종로구청 징수과장 전명환, 징수2계장 강신규, 징수3계장 전규호, 징수3계원 김승만, 종로보건소장 등 5명을 직무유기혐의로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2월 26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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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처분 강화지시
국세청은 7일 상오 시민회관에서 제2회 전국 세무관서장회의를 갖고 올 하반기 세수 확보를 위한 일련의 대책을 협의했다. 이 국세청장은 상반기 세수 실적이 지난해보다 부진했다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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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세표준 현실화|음성세원을 발굴
정부당국은 금년도 추경예산에 소요될 재원을 확보하고 선거와 겹쳐 부진했던 상반기 세수실적을 「커버」하기 위해 전국의 1천4백 개 업체의 세무사찰을 포함한 세수강화방안을 마련, 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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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세 녹색납부제 실시
국세청은 간접세 부문에서 성실 신고·납부 자를 제도적으로 우대 조치해 주기 위한 「녹색 납부 제」를 실시키로 하고 그 구체적인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4일 국세청에 의하면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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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혀진 고액납세·체납자
11일 국세청은 지난 66년도 전국 고액납세자(법인 및 개인 각30명)와 고액체납자(5백만원 이상 43명)명단을 동시에 발표했다. 법인 중 지난해 최고납세자는 직접세 2억1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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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의 합리화
정부는 국세청이 발족한지 1주년인 오늘을 「세금의 날」로 정하고 각종 행사를 전개한다. 국세청은 고액 납세자와 고액 체납자의 명단을 발표하는 한편 시민회관에서 가진 기념식에서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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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개혁 각계의 종합적 의견
정부는 오래 전부터 현행 세제를 대폭 개편하기로 방침을 세우고 오는 9월 국회 심의를 거쳐 내년부터 실시한다는 「스케줄」에 따라 제1단계 작업으로 각계의 의견을 모으고 있다. 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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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종 근로 소득세 2천 체납자 고발
국세청은 을종 근로 소득세 체납자 (주로 미군 기관 근무자) 2천여명을 관계 기관에 고발키로 방침을 세웠다. 고발 대상자는 서울·인천·의정부·파주 등지의 근로자로서 이들의 체납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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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사찰을 중지
이낙선 국세청장은 8일 수출용 원자재사찰은 박대통령 특별지시로 중지되었다고 밝히고 앞으로는 상공부장관과 사전 협의하여 불성실업체로 구분 통고한 업체에만 국한, 사찰하기로 했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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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 22억원
국세청은 2일 10월 31일 현재의 3백만원 이상 고액체납자 64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들 64명의 체납총액은 5억3천8백91만2천원으로 전국의 체납총액 22억3천4백만원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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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세는4%|법인세1%뿐
삼정물산등 15개주한일상이 작년1윌부터 올해 9월까지의 영업실적에 따라 국세청에 자진신고해온 법인세및 영업세의 상사별 내용이 12일 밝혀졌다. 일상들은 영업세로 8백17만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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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까지 안내면 10%체납 가산
7일 국세청 당국자는 주재 일상사에 부과된 2억 2백여 만원의 법인 영업세는 무신고가산세 20%와 무납부 가산세 10%가 포함된 것이라고 밝히고 일상사들이 오는 15일까지 납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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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원 체납
국회 재경위 국정 감사반은 5일 하오 국세청에 대한 감사에서 우리나라에 있는 81개의 일본 상사 중 무감찰 업자 28개사에 대해 3억원의 납세 고지서를 내도 체납되고 있다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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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권서 수의계약
국회 재경위는 조달청국정 감사에서 대일 구매사절단이 동차 등 물품을 사들이면서 일본상사와 수의계약을 한 것은 대일 청구권 자금관리법 및 시행령을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4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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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체납에 강권 총계 19억
국세청은 19억8천여만원의 각종 조세 세납액을 정리하기 위해 앞으로 고액세납자에 중점을 두고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인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지난해(65연도)세납이 월 액 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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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재판소 구상|이의·소송 남용방지 위해
국세청은 일부업자들이 현행행정소송법 및 국세심사법의 허점을 이용, 이의신청 및 소송을 남용하는 것을 막고 아울러 이의신청을 간소화하는 방안으로 「조세재판소」설치를 구상중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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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 적극 정리
국세청은 지금까지의 각종 세금체납총액 22억6천여만원을 일소키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연말까지 적극적인 체납정리에 나설 방침이다. 30일 국세청에서 확인된 바에 의하면 6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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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이상 납세만 24개사…법인|배우로는 신성일 신영균씨 2백만원
강행되고 있는 세무사찰과 때를 같이하여 4일 국세청은 전국의 고액납세자(65년도결정분)및 체납자(6월30일현재3백만원이상)를 대조적으로 동시에 발표했다. 고액납세자를 보면 법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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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납세자 등 표창
국세청 발족이래 처음으로 전국세무공원대회가 5일 상오 시민회관에서 박대통령을 비롯한 관계각교들, 지방세무관서장, 서울시내 전 세무공무원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상반기의 각종 세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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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세에 난점
작년도에 12개사에 불과했던 주한 일인상사는 한·일 국교정상화 이후 80여 개로 급격히 증가했으나 이들 일상의 상거래는 모두 음성화하고있어 국세청은 일상들의 거래 실속파악과 과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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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자진신고 7월 한달 동안
6월 한달을 체납세금정리기간으로 정한 국세청은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탈세자진시고기간을 마련했다. 자진 신고하는 탈세액은 추가신고로 간주, 처벌규정을 적용하지 않기로 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