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국제조세협회 창립 40주년 기념학술대회 개최
한국국제조세협회 창립 40주년 기념학술대회 국제조세를 연구하는 조세학술단체인 한국국제조세협회(IFA)가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오는 21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19층 브람스
-
[사랑방] 국세청
◆국세청은 납세자보호관에 변혜정 서울시립대 세무전문대학원 교수를 임명한다고 26일 밝혔다.
-
[단독]답답했던 '세금 분쟁', 나아지나…조세심판관 첫 증원
셔터스톡. [중앙포토] 길게는 1년이 넘게 걸렸던 조세심판원의 납세자 구제 절차가 빨라질 전망이다. 정부는 현재 6명으로 구성된 조세심판원 내 상임 심판관(2급)을 8명으로 늘리
-
무리하게 걷지 말자…'과잉 징세' 재심의하고 부실 조사팀 교체
국세청은 12일 세종청사에서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열었다. 이날 김현준 국세청장은 납세자보호위원회 권한을 강화하고 일본 수출규제 피해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내용 등을 담은
-
세금 고액 상습체납자 최대 30일 유치장에 가둔다
앞으로 출국금지 대상인 체납자가 여권 발급 즉시 해외도피를 시도할 때 이를 막을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다. 정당한 사유가 없는 고액 상습체납자는 최대 30일간 유치장에 갇힐 수도
-
악의적 세금체납자 최대 30일간 유치장에 유치…'꼼수' 출국도 막기로
앞으로 출국금지 대상인 체납자가 여권 발급 즉시 해외도피를 시도할 때 이를 막을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다. 정당한 사유 없는 고액 상습체납자는 법원 결정으로 최대 30일간 유치장
-
국세청 '헌병대' 납세자보호委, 부당 세무조사 17건 중지시켰다
국세청 국세청 A지방청은 과거 한 비상장 중소기업의 매출액·비용 신고 현황을 살펴보기 위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이 과정에서 이 회사 주주 갑씨도 조사를 받았다. 이후 B세무서는
-
[속보] 국세청장 “자영업자 등 세무조사·검증 내년까지 안 한다”
한승희 국세청장. [뉴스1] 국세청이 569만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대해 내년까지 세무조사를 포함한 모든 세무검증을 하지 않기로 했다. 세무조사를 전면 유예하고, 세무조사 대상
-
한승희 국세청장, “과거 세무조사 잘못에 국민께 사과…적법 조치 등 권고사항 차질없이 추진”
“국세청에서 국민의 신뢰가 손상된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승희 국세청장이 22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열린 국세행정개혁위원회에
-
내년 28개 정부 부처 실·국·장 91명 공개모집
정부가 내년 한 해 28개 부처에서 실·국·과장급 직위 91개를 공개모집으로 충원하기로 했다. 이중 39개 직위는 민간인에게서만 응모를 받아 선발한다.인사혁신처는 이같은 내용의 ‘
-
부당하게 세금을 부과당했다면 국선대리인 찾으세요
부당하게 세금 부과를 당한 적이 있습니까. 어디에 호소해야 할지 답답할 겁니다. 국세청은 나름대로 근거를 갖고 과세했기 때문에 뒤집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국선대리인 제도
-
무리한 세무조사 자제 … 기간도 30% 줄이기로
국세청이 무리한 세무조사를 자제하고 조사기간도 대폭 단축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29일 서울 세종대로 대한상의회관에서 ‘국민이 바라는 10대 세정개선 과제’
-
[인사] 중앙M&C 外
◆중앙M&C<보임>▶BIZ부문장(제일피알 대표이사) 겸 경영기획실장 김맹호▶재무팀장 유태호▶마케팅기획팀장 이상호 ◆국회사무처<이사관 임명>▶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 강남일 ◆미래창조
-
경제민주화 바람에 … 기업 바람막이 로펌들 '특수'
#1. 웅진씽크빅·웅진케미컬 등 웅진그룹 계열사 5곳은 지주사에 일감을 몰아줬다는 이유로 2011년 12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34억여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웅진은 이에 불복해
-
[사랑방]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신호영 교수, 납세자보호관으로 임명 外
◆새 의자=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신호영(45) 교수가 9일 납세자보호관으로 임명됐다. 국세청 납세자보호관은 전국 6개 지방국세청과 109개 세무서의 납세자보호담당관을 직접 지휘하면
-
국세청 사상 최연소 41세 국장급
41세의 대학교수가 ‘납세자의 호민관’으로 불리는 국세청 납세자보호관(국장급)에 발탁됐다. 국세청이 생긴 이래 최연소 국장급이다. 주인공은 박훈(사진)씨로 서울대 법대에서 조세법
-
이방인이 조직 장악하려면 자기 사람 쓰지 말아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백용호 국세청장이 지난달 9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오피니언 리더스클럽 경제언론인회 초청 강연회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연합뉴
-
이방인이 조직 장악하려면 자기 사람 쓰지 말아야”
백용호 국세청장이 지난달 9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오피니언 리더스클럽 경제언론인회 초청 강연회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대병원. 백
-
한·일 손잡고 해외 탈세 막는다
7일 백용호 국세청장(왼쪽)과 가토 하루히코(加藤治彦) 일본 국세청장이 역외 탈세를 막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악수하고 있다. [국세청 제공]한국과 일본의 국세청이
-
세무조사 올해 25% 확대 … 세금 더 거둬들인다
올해 세무조사를 받을 기업이나 개인이 2008년, 2009년보다 25% 정도 늘어난다. 금융위기 이전인 2007년 수준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2008~2009년에는 세계적인 금융위
-
“지하경제 적발 … 세금 제대로 걷는 원년으로”
백용호 국세청장(오른쪽에서 셋째) 등 국세청 간부들이 11일 서울 수송동 본청에서 열린 ‘126 세미래 콜센터’ 개통식에 참석해 축하 박수를 치고 있다. [연합뉴스] 국세청이 탈세
-
내부 청렴도, 중앙부처 중 1위 ‘백용호 5개월’ 국세청 변했다
“국세청에 감사한다.” 지난달 초 박덕흠 전문건설협회장이 한 말이다. 올해 세무조사를 받고 꽤 많은 세금을 추가로 냈는데도 이렇게 말했다. 박 회장 옆에 있던 기업인들이 어리둥절해
-
“2년 연속 세무조사는 부당” 납세자보호관, 첫 중지명령
지난달 26일부터 시행된 ‘납세자 권리보호 요청 제도’에 따라 처음으로 세무조사가 중지됐다. 국세청은 최근 본청 납세자보호관이 수도권의 P세무서에 대해 세무조사 중지 명령을 내렸다
-
Special Knowledge 숫자로 본 창업자들 세금 상식
세금,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다. 상습 정체 구간의 도로를 넓히는 것이나 갈 곳 없는 노인에게 안식처를 만들어주는 것도 다 납세자가 있어서 가능하다. 하지만 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