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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편찬위 「과천시대」열리다
국사편찬위원회(위원장 박영석)가 「남산시대」를 마감하고 「과천시대」의 문을 연다. 국편은 관악산 기슭, 과천제2종합청사옆에 새로 국사관을 짓고 지금 한창 이사중이다. 오는 15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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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현종위원장 내일 국사편찬위장
고 이현종국사편찬위원회위원장의 장례식이 국사편찬위원회장으로 13일 상오10시 이위원회에서 거행된다. 이날 훈장추서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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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방사의 보고 일제때읍지 사장|,풍물·지리등 내용 풍부
우리 풍물·지리와 지방사연구의 중요자료인 읍지들이 먼지속에 묻힌채 재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중앙정부 중심 연구에서 최근 지방에 관한 연구가 활기를 띠면서이들 읍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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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돼가는 향토사료수집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이현종)는 지방사료를 수집하기 위한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결성했다. 국편은 최근 전국의 문화원장·향토사연구가·사료소재에 밝은 사람들을 중심으로 1군에 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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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수교 백년사에 이어|영·독·불·이 관계사도 펴내|국편위중심, 연말까지 매듭
작년 한미수교 1백주년에 이어 구미각국과의 수교1백년을 한꺼번에 맞으면서 학계에선 상대국과의 관계사 1백년을 정리하는 연구사업이 광범하게 일고있다. 최근 국제역사학회의 한국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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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서찰·지도등 사진 495점내놔
국사편찬위원회(위원장 이현종)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한 자료전시회가 21일부터 국편전시실에서 열린다. 31일까지 계속될 이번 자료전은 특별히 사진자료만을 모아 전시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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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편위, 자료전시회
국사편찬위윈회 (위원장 이현종)는 제2회 자료전시회 (사진부문)를 21∼31일 국편전시실에서 연다. 이번 전시회에선 유적·유물·서찰·일기·지도등 희귀사진 자료들이 공개된다.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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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원룡씨 문화재위원 위촉
이진희문공부장관은 15일상오 임기만료된 문화재위원29명을 새로 위촉했다. 새로 위촉된 문화재위윈(임기2년)은 천관우(언론인) 이현종(국사편찬위원장) 김창환(고대대학원장) 임경빈(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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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건국연대·위치 등 해결 위해 국편위, 「고대사」세미나 계획
○…국사편찬위원회(위원장 이현종)는 올해 4월과 8월, 적어도 두 차례의 「한국고대사의 제문제에 관한 세미나」를 갖기로 했다. 이는 고조선의 건국연대와 위치문제, 한사군의 위치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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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한국영토″명기한 일 해군수로지 찾아
기회 있을때마다 잡는 트집이긴 하나 최근 일본정부가 또다시 독도가 자기네 영토라고 엉뚱한 주장을 펴 우리의 심사를 긁어놓은 마당에, 독도가 한국영토임을 보여주는 자료들이 무더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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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 의병장 석상용의 투쟁그린 기념비 지리산서 발견
일제통치의 서술이 시퍼렇던 1921년, 당시 망국의 통분을 머금고 세상을 떠난 한의병장의 기념비가 지리산산중에 세워진 사실이 밝혀져 비상한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비가 세워진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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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역사 생생히 보여줘
풍운의 한말유물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시되고 있다. KBS가 지난 1년간 방영한 역사드라머「풍운」을 마감하면서 당시의 역사를 드라머가 아닌 실상의 세계로 재현해 보고자 마련한「풍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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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통해 해외사료수집
○…민정당의 민족사관정립특위(위원장 이종찬)는 6일 정태수 문교차관과 이현종 국사편찬위원장을 참석시킨 가운데 해외사료 수집방안 등을 논의. 송지영 의원은 프랑스박물관 지하창고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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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신」에 변동 없다
국사편찬위원회(위원장 이현종)는 11일 하오 위원회를 열고 한동안 논쟁을 불러 일으켰던 「사육신」문제를 논의, 「전통」 사육신-성삼문·박팽년·이개·하강지·유계원·유응부에 변동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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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사료 일반에 공개
희귀사료들이 다량 일반에게 공개된다. 국사편찬위원회(위원장 이현종)는 제l회 「국사편찬위원회 자료전」을 12∼20일 국편전시실에서 갖기로하고 그 준비작업이 한창인데, 국편이 소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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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에 중점, 민족사를 포괄"-「독립기념관」건립에 관한 가계의견
민족의 숙원이던 「독립기념관」(가칭) 건립계획이 마침내 일본역사교과서 왜곡사건을 계기로 온국민의 성원속에 구체화돼 오는 87년8월15일 문을 열 예정이다. 지난 76년10월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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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교과서 왜곡부분 학문적토론 여지 없다-국사편찬위원장 이현종 박사
지난 7월 7일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에 취임한 후 바로 일본교과서 왜곡사태를 맞아 한여름 무더위를 가장 바쁘게 보내고 있는 사람중의 하나인 이현종 위원장. 이번에 일본검정교과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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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칠 명구 인용, 일본비난
○…한병상 위원장은 회의벽두『과거를 가지고 현재를 싸우면 미래를 잃는다』는 영국 전 수상「윈스턴·처칠」의 명구를 인용,『우리는 결코 과거를 가지고 현재를 싸우자는 것이 아닌데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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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교과서 한국관계 24개 부문 왜곡
이현종 위원장은 이날 일본고교 역사교과서 내용 중 한국관계 부분은『뿌리깊은 대한 (對韓) 편견에 바탕을 두고 서술돼 있었다』고 지적하고『고조선과 제부족국가의 존재를 말살, 한국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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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제 1세대」로 세대 교체
국사편찬위원회가 대폭 개편 됐다. 정부는 지난 7일 국편위원장에 이현종 편사실장을 승진 발령하는 한편 6월 30일로 임기 만료된 15명 정원의 위원 중 8명을 새로 위촉했다. 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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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부 차관보 이형구씨 국사편찬위장 이현종씨
정부는 7일 재무부 제 1차관보에 이형구 이재국장을 승진, 발령했다. 정부는 또 국사편찬위원장에 이현종 국사편찬위편사실장을 승진,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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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부문 업적 풍성…문화창조에 큰 몫
제7회「중앙문화대상」의 학술 및 예술부문의 수상자가 선정, 발표되었다. 중앙일보사가 민족문화의 유산을 계승 발전시키고 나아가서는 우리시대의 새 문화창조를 위해 제정한「중 앙문화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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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 분류사 편찬
국사편찬위원회(위원장 최영희)는 올해부터 83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조선왕조실록 분류사편찬」 작업을 추진키로 하고 그 세부계획을 확정했다. 이 작업은 조선시대사 연구의 근본자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