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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궁’ 교육장비 중복 구매로 88억원 낭비한 軍
천궁 블록1의 발사 장면. [사진 공군] 군 당국이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인 ‘천궁’ 정비교육용 훈련 보조장비(CBT·Computer Based Training)를 불필요하게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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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기 탑재 가능한 '한국형 항모' 건조 사업, 첫 삽 떴다
지난해 5월 진수한 대형수송함 2번함인 마라도함'(LPH-6112). 한국형 항모는 마라도함보다 크기를 더 키워 스텔스 전투기인 F-35B를 태울 예정이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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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와 '가가함' 오른 트럼프···"日 군사대국화 손들어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탄 전용헬기 마린원이 28일 오전 10시 30분쯤 일본 해상자위대 가가함 갑판에 내리고 있다. [EPA=연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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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도발에도 우리 군은 내분···스텔스 놓고 괴문건도 등장
우리 공군의 첫 스텔스 전투기인 F-35A 2대가 3월 29일 오후 청주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F-35A는 전쟁지휘부, 주요 핵·탄도미사일 시설을 선제타격할 수 있는 전략무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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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국, 엄청난 양의 미국산 무기 구매키로” 깜짝 공개
━ 한·미 정상회담 한국 공군이 20대 추가 구매를 검토 중인 F-35A 스텔스기. [중앙포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1일(현지시간) 한·미 정상회담에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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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남한 대테러·혹한기훈련 비난…"반통일적 망동"
17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에서 육군 동원전력사령부 예하 72사단 장병들이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은 28일 육군이 최근 시행한 대테러훈련과 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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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용어 변경에 윤상현 “북한 싫어하면 나라 이름도 바꿀 거냐”
[연합뉴스] 윤상현 자유한국당 의원이 13일 “지난해는 국방부가 북한 눈치만 본 한 해였다면, 새해는 북한에 알아서 기는 한 해가 될 모양”이라고 말했다. 윤 의원은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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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긴장 완화됐다지만 향후 5년간 국방비 270조 7000억원
지난 14일 마라도함의 진수식 장면. 이 자리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마라도함은 동북아와 글로벌 해양 안보에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대양해군론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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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모-재즘 미사일-군사위성···'공격할 수 있는 일본' 완성
일본 정부가 지난 18일 확정한 장기 국방전략인 ‘방위계획대강’과 앞으로 5년간(2019~2023년)의 무기 조달 계획인 ‘중기 방위계획’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방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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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할 수 있는 나라’ 야욕 드러낸 일본…美 “지지한다”
[연합뉴스]"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12/20/8450b3f3-a949-4e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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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Mr. 밀리터리] 전쟁을 뒤집을 지상군 무인 전투체계
━ 육군 미래 걸린 드론봇 전투체계, 예산은 쥐꼬리 ○○○○년 어느 날. 북한군이 우리 군에 장사정포를 쏘고 기갑부대는 전차와 장갑차를 앞세워 비무장지대(DMZ)를 돌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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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방부 外
◆국방부▶감사관실 오춘화▶운영지원과 최민영▶기획관리관실 진영미▶계획예산관실 유영일 정우진▶인사기획관실 김주열▶군수관리관실 김근희▶군사시설기획관실 노정관 김경환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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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위성, 사이버사령부 창설…단순 방어 넘어 공격도 가능
━ Focus 인사이드 일본 방위성이 사이버공격에 대한 대응태세를 민간과 함께 갖춰갈 방침이다. 일본 방위성은 우주ㆍ사이버공간을 묶은 사령부를 신설한다. 우주ㆍ사이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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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방비 두 배로 늘려 자위대 공격 능력 키운다
지난해 4월 사세보에서 일본 해병대가 창설 기념식을 했다. 일본은 2차대전 이후 처음으로 해병대를 배치하면서 육상자위대 산하 부대로 편성했다.[사진 REUTERS=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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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선언 여파, 참수부대 헬기사업 없던 일로
유사시 북한 지휘부를 제거하기 위해 특수임무여단(참수부대)을 평양 등 북한 후방에 침투시키는 특수작전용 헬기 사업이 사실상 무산됐다. 지난달 27일 남북 정상이 판문점 선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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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재의 밀담] 참수부대용 침투 헬기 사업 사실상 무산
유사시 북한 지휘부를 제거하기 위해 특수임무여단(참수부대)을 평양 등 북한 후방에 침투시키는 특수작전용 헬기 사업이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달 27일 남북 정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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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 종식 몰타의 폭풍우, 남북 정상의 날씨 덕담…27일 판문점 날씨는
날씨는 분위기를 형성한다. 정상회담 같은 국가적인 이벤트도 예외는 아니다. 남북 정상회담이 열리는 27일의 날씨에도 관심이 높은 이유다. 기상청 중기 예보에 따르면 회담 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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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휴가복귀 중 자살하겠다"…긴급전화 20분 뒤 구출 성공
강원도 고성군 탈영병 검거 작전에 투입된 군인들 [사진 중앙포토] 지난달 18일 오후 8시 30분 국방부에 전화가 걸려왔다. 육군 OO부대 A상병은 “휴가복귀 중인데 자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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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대 집중해부] 전쟁 할 수 있는 일본…핵심은 육자대 13만명
[부상하는 일본 자위대](1)기동화에 매진하는 육상자위대 ━ 미·일 신밀월시대를 맞은 일본 자위대가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유사시에 대비한다는 명목으로 파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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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독도 지키기 위해 '독도방어부대' 만든다
지난해 4월 창설 67주년을 맞은 해병대. 오른쪽은 지난 2015년 독도선착장에서 경북도의원들이 일본의 역사 왜곡·독도 도발을 규탄하며 태극기 퍼포먼스를 하고 있는 모습.[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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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지방권력 바꾸는 내년 지방선거…여야에서 누가 뛰나
제7대 지방선거가 내년 6월 13일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 때 서울 종로구 가회동 제1투표소가 마련된 재동초등학교에서 한 시민이 투표를 하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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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국방개혁 의지는 예산으로 보여줘야
문재인 정부의 국방개혁은 ‘국방개혁특별위원회’(대통령 직속) 및 ‘국방개혁추진단’(국방장관 직속)을 구성해 추진할 예정에 있다. 새로운 전쟁수행개념에 기초한 부대 및 전력구조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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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예산안]재정 확대와 건전성, ‘두 토끼’ 잡겠다는 기재부...‘세수 화수분’ 마르면 어떻게 하나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기획재정부가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나섰다. 내년 예산으로 올해보다 7.1% 이상 늘어난 ‘슈퍼예산’을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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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위기서 더욱 밀착하는 美日,40년만에 '핵 포함 억지' 명기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계기로 미국과 일본이 군사적으로 밀착하고 있다. 또 일본은 군사력 증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과 일본은 18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외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