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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중위 사건 국방부 자살 발표
국방부 특별조사단은 지난해 2월 24일 판문점공동경비구역 (JSA) 인근 초소에서 숨진 채 발견된 김훈 (金勳) 중위의 사인 (死因) 은 자살이라는 재조사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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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씨 남은 '김훈중위 사건'] 국방위 의문제기
14일 국방부 특별조사단이 자살의 결정적 정황증거로 내세운 것은 김훈 (金勳) 중위가 숨진 지하벙커가 매우 비좁다는 점이다. 통로 폭이 85㎝로 2명이 동시에 움직이는 게 힘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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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문사' 의문 푼다…타살의혹 2~3건 집중조사키로
국방부 특별합동조사단은 22일 80년대 이후 군에서 발생한 각종 의문사로 모두 69건이 접수됐으며 타살의혹이 짙은 사건을 중심으로 본격 조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특조단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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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중사 구속기소…특조단,북한군 접촉혐의만 적용
김훈 (金勳) 중위 사망사건을 재조사 중인 국방부 특별조사단은 19일 판문점에서 북한군과 접촉한 김영훈 (金榮勳.29) 중사를 국가보안법 (잠입탈출.회합.금품수수) 과 군형법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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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중위 사망관련 증거 못찾아
김훈 중위 유가족 등으로부터 金중위 살해 용의자로 지목된 김영훈 중사에 대한 살인 혐의점이 사실상 해소됐다. 국방부 특별조사단은 金중사에 대한 45일간의 집중조사에도 불구하고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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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중위 사망의혹 수사 전망]
김훈 (金勳) 중위 사망사건에 대해 국방부가 대대적인 수사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살.타살 논쟁이 계속될 조짐이다. 우선 천주교 인권위원회가 15일 수사불참 의사를 밝혔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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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학자 토론회]'김중위 자살 가능성 커'
김훈 (金勳) 중위 사망사건을 재수사 중인 국방부 특별합동조사단은 15일 전쟁기념관에서 법의학자.수사관계자.유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金중위 사인에 대한 법의학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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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중위 사건 재수사 14일 현장서 총성실험
김훈 (金勳) 중위 사망사건을 재수사중인 국방부 특별합동조사단은 14일 재미 법의학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고현장 4차조사 및 총성실험을 실시한다. 金중위가 숨진 판문점 241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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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중위 사망 특별조사단, 벙커 총성실험 재실시
김훈 (金勳) 중위 사망사건을 재조사중인 국방부 특별합동조사단은 23일 金중위가 숨진 판문점 241번 초소 3번 지하벙커에서 2차 총성실험을 한 결과 벙커에서 38m 떨어진 소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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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판문점에 지하갱도… 초소까지 박격포등 반입
북한은 최근 판문점 지역에 지하갱도 구축을 완료했으며, 이를 통해 공동경비구역 제1초소 내에 무반동총.박격포 등 중화기를 배치해놓은 것으로 16일 알려졌다. 공동경비구역 등 비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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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중위 사망 관련 김중사 거짓말탐지기 조사키로
김훈 (金勳) 중위 사망의혹을 수사 중인 국방부 특별합동조사단은 구속된 김영훈 (金榮勳) 중사가 金중위 사망과의 관련성을 계속 부인함에 따라 진술 진위 여부를 가리기 위한 거짓말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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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위 '타살의혹' 군재수사 진전없어 고심
국방부 특별합동조사단의 재조사 착수를 지켜보는 군 관계자들은 조심스런 입장이다. 14일 본격적 수사에 들어간 특조단에도 함구령 (緘口令) 이 내려졌다. 수사진전 상황에 따른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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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사 가족“김훈중위 사망과 무관”각계에 호소
판문점 북측 경비병 접촉 혐의로 구속돼 국방부 특별합동조사단에 의해 김훈 (金勳.25) 중위 사망사건 관련여부를 조사받고 있는 김영훈 (金榮勳.28) 중사의 가족은 金중사의 결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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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합동조사단 출범]'판문점 의혹' 민군 합동작전
특별합동조사단이 13일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함에 따라 김훈 중위 사인규명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내 북한군 접촉사건에 대한 집중수사가 이뤄지게 됐다. 특조단에는 미국측과의 수사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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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위 의문사]상황일지도 사라졌다
김훈 (金勳) 중위가 사망한 지난 2월 24일 당시 金중위의 소속부대인 판문점 공동경비대대 제2소대의 주요 움직임을 기록한 '소대 상황일지' 가 파기된 것으로 드러나 군당국이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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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중위 살해의혹 수사 난항…김중사 혐의 부인
판문점공동경비구역 (JSA) 북한군 접촉사건을 수사중인 국방부 특별합동조사단 (단장 楊寅穆중장) 은 10일 김훈 (金勳) 중위가 타살됐을 가능성에 대한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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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위 수첩 상관이 폐기 의혹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 내 북한군 접촉사건을 수사중인 국방부 특별합동조사단 (단장 楊寅穆중장) 은 10일 김훈 (金勳) 중위가 타살됐을 가능성에 대한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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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중위 사건 재수사위해 부산해진 군당국]
김훈 (金勳) 중위 사망사건 재수사를 위해 군당국이 부산하게 움직이고 있다. 국방부는 3성장군을 단장으로 한 합동조사단을 만들고, 11일 기존 수사팀을 전원 교체했다. 합조단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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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중위 타살 가능성”국방위 잠정결론
국회 국방위는 9일 "지난 2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사망한 김훈 (金勳.25) 중위가 북한군에 포섭된 부대원들에 의해 살해됐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는 잠정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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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간첩침투' 문책요구
여야 정치권은 13일 무장간첩 침투사건에 대한 조속한 진상규명과 함께 경비태세 강화를 주장하고 나섰다. 특히 한나라당과 자민련은 국방.안보관련 책임자에 대한 문책을 촉구하는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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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소식]KF-16 전투기 연쇄추락사고 원인은 "수입부품 결함"
국방부 KF - 16기 사고 특별조사단은 22일 "KF - 16 전투기의 연쇄 추락사고는 부식된 연료도관 (Pf4) 의 파열로 연료공급이 중단된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최종 결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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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16전투기 결함,미국 엔진제작사 책임"국방부조사단 관계자 밝혀
지난달 충남서산 상공에서 추락한 KF - 16전투기의 사고원인은 엔진에 연료를 공급하는 연료도관의 파열쪽으로 결론이 모아져 엔진제작사인 프랫 앤드 휘트니 (P&W) 사의 책임이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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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16전투기 결함 발견 우리 기술진이 큰역할
KF - 16전투기가 두번째로 추락 (9월18일) 한 다음날부터 가동된 국방부 특별조사위원회는 20여일간의 정밀조사를 벌인 끝에 사고원인이 연료도관에 있다고 잠정결론을 내렸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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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기 추락 참사]유가족,KAL기 잔해앞 기념촬영 사과 촉구
대한항공 801편 추락사고 발생 7일째인 12일 괌 현지에선 태풍의 영향으로 시신 발굴작업이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유가족들과 미군.괌정부가 운구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