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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휴머노이드 로봇의 진화
페퍼(左), 아틀라스(右)#1. 유튜브 영상이 실험실 안을 비춘다. 성인 남자 모습의 로봇이 거친 돌밭길 위를 거침없이 걷는다. 걸음걸이가 흡사 돌밭 위를 과감하고 날래게 행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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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바꾸는 체인지 메이커] 모바일·자동차 혁신 넘어, 국경 없는 강의실로 교육 개조
로봇과 인공지능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자인 서배스천 스런은 고등교육 혁신의 진원지인 ‘유다시티(Udacity)’ 창업자이기도 하다. 유다시티는 ‘대학(university)’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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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 세월호로 본 해양로봇 현실
세월호 참사 35일째다. 이번 참사는 과학계에도 많은 고민거리를 던졌다. 한달 넘게 계속되는 잠수사들의 사투(死鬪)를 지켜본 이들은 ‘언제까지 저 위험한 작업을 사람 손에 맡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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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체처럼 자연스러운 움직임 … 로봇의 신세계 개척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2012년 9월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4족(足) 보행 로봇 ‘알파독’의 개량 버전을 테스트 중인 이 회사 창업자 마크 레이버트(오른쪽에서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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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체처럼 자연스러운 움직임 … 로봇의 신세계 개척
2012년 9월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4족(足) 보행 로봇 ‘알파독’의 개량 버전을 테스트 중인 이 회사 창업자 마크 레이버트(오른쪽에서 둘째)와 미 국방부, 해병대 관계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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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쾡이 로봇 공개, "최고 속도 시속 26km… 영화에서 튀어나온 듯"
[사진 보스턴 다이나믹스 제공] ‘살쾡이 로봇 공개’. 살쾡이 로봇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는 이른바 ‘네발 달린 로봇’의 시험 운전 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공개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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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 '똑똑한 개인' 몰려온다 1인 창조기업의 탄생
컴퓨터에 도형을 넣으면 원하는 제품을 만들어주는 3차원 프린팅 기술이 날로 대중화되고 있다. 이 같은 디지털 기술에 힘입어 개인의 아이디어가 바로 상품이 되는 새로운 제조업 시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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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뇌 프로젝트 … “양쪽 귀 사이 1.4㎏에 미래 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차세대 성장 동력인 뇌 프로젝트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있다. [워싱턴 AP=뉴시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경제정책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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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로봇이 공 차자 “와아” 탄성 … 옆차 움직임 감지하는 운전 로봇도
8일 열린 ‘테크플러스(tech+) 2012’에서 대니얼 리 펜실베이니아대 교수가 스스로 공을 차는 로봇 ‘다윈OP’를 소개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한국 사람이 축구를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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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대신 마우스 ...'칸막이방 전사'가 국가운명 좌우
2005년 39대단한 도전39대회에 출전한 로봇 자동차. [위키피디아] 싸움터에서 사람이 사라지고 감정이 없는 무자비한 로봇 병기가 작전을 수행하는 전투 자동화 또는 전쟁 무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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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스마트폰 음성명령 비교해 보니
9일 판매를 시작한 삼성전자 갤럭시S3 롱텀에볼루션(LTE)에는 ‘S보이스’가 탑재됐다. S보이스는 말로 하는 명령을 알아듣고 수행하는 기능으로, 애플 아이폰4S에 들어간 ‘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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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지금] 모공에 잡티까지 잡아내는 무서운 카메라
[사진=데일리메일] ◆500억 화소 카메라 사람 눈보다 정밀한 500억 화소의 카메라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미국 듀크대학교 연구팀이 국방부 산하 연구기관 방위고등연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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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미래 열 ‘18분 마법’ TED의 시간이 돌아왔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 로스앤젤레스(LA)에서 남쪽으로 30여㎞ 떨어져 있는 휴양·관광 도시다. 평소 한적하고 여유가 넘치는 곳이지만 26일(이하 현지시간) 풍경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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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현실화하나…미 국방부, 착시효과 이용한 `투명군인` 극비 연구
프랑스 비디오 게임업체 유비소프트의 게임의 한 장면. 미 국방부는 착시효과를 이용한 `투명 군인` 프로젝트를 극비리에 연구하고 있다. [와이어드 웹사이트] 미국 국방부(펜타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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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헬기, 타조 로봇 … 영화 같은 ‘미래 무기’ 눈앞에
디스크-로터(Disc-Rotor) 헬기=비행체 위의 디스크 프로펠러로 신속히 이착륙하되 제트비행기처럼 높이 날 수 있는 미래형 헬기. 활공할 땐 디스크의 날개를 감출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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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구 어디든 1시간 만에 … 극초음속 무인비행기 ‘팰컨’
마하 20(시속 약 2만1000㎞)의 속도로 날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극초음속 무인비행기 팰컨 HTV-2의 개념도.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공군기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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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홍 “TV서 문어 보면 난 로봇 다리를 생각한다”
올 1월 2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 국제자동차경주장. 두 대의 차가 경사진 트랙을 돌았다. 한 대는 흰색 밴, 다른 한 대는 청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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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혁신과 교육 투자로 미국 구하자”
“기술 혁신과 교육에 투자하라.” 미국 기업 총수들이 침체에 빠진 미국을 구하자며 미국 사회에 이런 메시지를 잇따라 던지고 있다. 선봉에는 구글 에릭 슈밋(사진 위) 회장이 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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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15개 키워드로 살펴본 인터넷 역사
올해로 인터넷의 나이가 불혹(不惑)을 맞았다. 1969년 미국 국방부가 캘리포니아주립대 로스앤젤레스 분교(UCLA)와 스탠퍼드대를 ‘아르파넷(ARPANET)’이라는 데이터 통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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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역 스텔스 군함, 인수자 없어 ‘골치’
1980년대 제작 당시 미국의 일급 비밀군함이던 스텔스 잠수함이 폐기처분될 위기에 처했다. 24일 월스트리트 저널은 스텔스 함정의 ‘아버지’로 불리는 '씨 새도우(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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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스페이스 40년 … 이젠 우주로 간다
1982년 리들리 스콧 감독이 필립 K 딕의 소설 『안드로이드도 전기 양의 꿈을 꾸는가』를 바탕으로 만든 ‘블레이드 러너’는 조작된 기억을 이식한 인조인간(레플리컨트)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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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세계인과 인터넷 채팅하게 될 것”
빈트 서프 박사와 이소연 박사가 19일 서울 역삼동 구글코리아 본사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김형수 기자]‘인터넷의 아버지’와 ‘대한민국 1호 우주인’이 만났다. 빈트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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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책읽기Review] ‘인류사 대격변’ 이미 시작됐다
수퍼맨이나 ‘600만불의 사나이’처럼 초자연적인 힘이나 국가 비밀 프로젝트의 도움으로 초능력을 갖게 된 사람의 이야기는 오랫동안 SF의 주요 소재였다. 하지만 미국 워싱턴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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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전도사' 서프 친구따라 구글 간다
인터넷 개발에 큰 영향을 끼쳐 '인터넷의 전도사'로 불려온 빈톤 G 서프(62.사진)가 세계 최대의 인터넷 검색업체인 구글로 이직한다. 뉴욕타임스(NYT)는 서프가 11년간 몸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