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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추가 인선…수석사무부총장에 ‘친명계’ 김병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4일 추가 인선을 발표하며 지도부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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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동고동락한 동교동계 상도동계와 함께 대표 정치계보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50년 정치 인생엔 동고동락을 함께한 숱한 ‘동지’들이 있다. 특히 그의 비서·가신·측근 그룹을 일컫는 ‘동교동계’는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상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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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공천 신청, 광주 8.3대 1 … 울산 0
손학규·박상천(오른쪽에서 둘째) 통합민주당 공동대표가 25일 박재승 위원장 등 공천심사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악수하고 있다. [사진=조용철 기자]통합민주당이 23일 공천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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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공천이 역사를 바꾼다
공천은 두 갈래로 국민에게 영향을 미친다. 하나는 실용성이다. 공천을 받은 이들이 대개 국회의원이 된다. 이들이 법을 만들고 정부를 감시하니 대단히 중요한 역할이다. 다른 하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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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당 공천 잡음 '시끌시끌'
*** 한나라 崔대표 비례대표 '입김' 논란 심사위 구성하려다 반발 일자 보류 한나라당이 또 시끄럽다. 비례대표 공천문제 때문이다. 최병렬 대표는 18일 열린 운영위원회의에서 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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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 경연장 된 민주 '黨無'회의
민주당의 신당 논의가 돌고 돌아 사실상 원점으로 돌아갔다. 28일 민주당은 꼬박 12시간에 걸쳐 당무회의를 열었으나 신.구주류 간 입장차를 한치도 좁히지 못했다. 특히 오전에 양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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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홍사덕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홍사덕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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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이윤수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경기 성남 수정구 이윤수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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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신기남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서울 강서(갑) 신기남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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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강운태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광주 남구 강운태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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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바람몰이
정치권 안팎의 '개혁신당' 창당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정치권에선 '9월 빅뱅설'이 나온다. 이때쯤이면 친노(親盧.친노무현 대통령)색깔이 뚜렷한 진보적 신당의 골격이 (창당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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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黨' 안건 상정 늦춰 당분간 냉각기 갖기로
민주당 당무회의에서 신당을 밀어붙이겠다던 신주류가 당초 계획을 포기했다. 당무회의는 열되 신당안건을 의제에 올리지 않는 쪽으로 한 발 물러선 것이다. 신주류는 이미 전날 워크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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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대통령 黨 떠나라" 폭발
민주당의 특검 후유증이 심각한 수준이다. 대북 송금 특검법에 대해 '조건부 거부권'을 당론으로 밀어붙였던 의원들은 14일 '원안 통과'라는 예상 밖의 결과가 나온 이후 당혹감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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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노선 다르다式 발언, 국익에 도움안돼 자제해야"
"'미국과 노선이 다르다'든가 하는 민족 자주성 관련 발언은 극도로 자제돼야 한다." 지난달 9일부터 16일까지 미국을 방문하고 돌아온 국회 방미대표단은 4일 활동 결과 보고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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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맥 빠진 '송금 대책회의'
3일 오전에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 회의는 '간담회'가 됐다. 참석한 최고위원 수가 전체의 과반수가 안됐기 때문이다. 9명(사퇴한 신기남.추미애 위원은 제외)의 위원 중 참석자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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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선대위 非盧 중진들 모처럼 북적
25일 민주당의 아침은 달랐다. 빈 자리가 수두룩했던 선대위 전체회의는 서른명이 훨씬 넘는 의원들로 꽉 들어찼다. 노무현(盧武鉉)후보의 발언 도중엔 웃음소리와 함께 요란한 박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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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分黨 임박… '헤쳐모여' 급물살
두달 이상 탈당한다며 공수표(空手票)를 떼어온 민주당 반노(反盧)파 의원들의 탈당이 마침내 급류를 탔다. 대선 정국은 분수령을 맞게 됐다. 변수는 민주당 의원들의 탈당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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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단일화 추진 놓고 맞고함
18일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는 대통령후보 단일화의 공론화 문제로 격돌이 벌어졌다. 정균환·이협 위원 등 범(汎)동교동계가 공론화를 들고 나오자 신기남·추미애 위원 등 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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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옥등 동교동계 핵심 심야회동 "盧 지지도 안오르면 내달 후보단일화 모색"
정몽준(鄭夢準)의원과 민주당 내 후보단일화협의회(후단협) 등의 4자(者)공동신당 창당 합의로 반창(反昌)·비노(非盧)연대가 급속히 가시화되고 있다. 범동교동계의 한광옥(韓光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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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 동교동계 결별 수순밟나
한화갑(韓和甲)대표, 정균환(鄭均桓)최고위원 등 민주당 내의 범(汎)동교동계가 '후보 단일화' 공론화를 시작하기로 했다. 사실상 노무현(盧武鉉)후보 측과의 결별 수순에 대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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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脫DJ 성공할까
민주당이 신당 창당 추진 초반부터 삐걱대고 있다. 창당방식·내용을 놓고 계파간 이해관계가 엇갈려서다. 12일엔 김원길(金元吉)창당추진준비위원장의 '신당 구상' 발언이 문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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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간판으론 안된다" 한 목청
민주당 당무회의는 10일 신당 창당을 결의하고 추진위를 구성키로 했다. 8·8 재·보선 결과 호남 2석이라는 '냉혹한 민심(民心)'을 확인한 데서 오는 위기감이 "민주당 간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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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서해도발]민주 내부서도 "난리중 웬 관광"
민주당이 대북(對北) 대응 강도와 수위를 놓고 불협화음을 빚고 있다. 서해도발 사태가 터지자 민주당은 곧바로 "햇볕정책은 고수해야 하고 금강산 관광도 계속한다"는 쪽으로 당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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黨위기에 주류·비주류 단합
민주당 지도부의 내부 갈등이 시한부 봉합됐다. '시한부'라는 수식어가 붙는 것은 유효기간이 8·8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때까지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23일 저녁 시내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