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망했네요" 저출산 쇼크…노후 월급, 이만한 게 없다
■ 추천! 더중플 - 인구 줄어도, 소득은 줄면 안 돼 「 100년 뒤에는 한국 인구가 2000만명 아래로 내려간다는 정부 관측이 나왔습니다. 전국 모든 지역에서 출생아 수보다
-
[나가이 시게토의 마켓 나우] 일본 ‘저축에서 투자로’ 정책의 장기 리스크
나가이 시게토 옥스퍼드이코노믹스 일본 대표·전 일본은행 국제국장 일본 정부는 국민의 자산을 두 배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자산소득 배증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1월에는 2014년
-
[신민영의 마켓 나우] 주식시장, 언제까지 ‘홈바이어스’로 버틸까
신민영 홍익대 경제학부 초빙교수 전 세계 주식시장 규모는 2022년 말 현재 101조 달러(13경 4420조원)에 달한다. 한국은 거래소와 코스닥 시장을 합쳐 2500조원이 채
-
‘저출산=저금리’ 믿는다면? 노후 월급, 이만한 게 없다 [저출산시대 자산관리③] 유료 전용
■ ‘저출산 시대 자산관리’ by 머니랩 「 대한민국 완전히 망했네요. 그렇게 낮은 출산율은 들어본 적도 없어요. 한국의 합계 출산율이 0.78명(2022년)이라는 얘기를
-
[김성재의 마켓 나우] 누가 버블 붕괴 대처할 희망의 지도자 될까
김성재 미국 퍼먼대 경영학 교수·『페드시그널』 저자 자본주의 역사는 탐욕과 공포 사이를 시소처럼 오간다. 1920년대 미국은 자동차와 전자기기로 상징되는 신기술의 향연에 취했
-
[신민영의 마켓 나우] ‘바이브세션’에 눈 돌릴 때
신민영 홍익대 경제학부 초빙교수 “반도체 회복 기대에도 12월 제조업 체감경기 부진 지속”, “올해 수출 늘어도 ‘소비 부진’에 성장 체감 미미”…. 기사 제목에 나타나듯이
-
정부, 소비·물가 두마리 토끼 잡나…총선 앞둔 '돈풀기' 우려
한국경제. [일러스트=김지윤] 정부가 새해 경제정책방향(경방)으로 물가 안정과 소비 진작 카드를 동시에 꺼내 들었다. 민생의 어려움을 고려해 상반기에 정책역량을 집중, 두 마리
-
[김형석의 100년산책] 나중에 온 사람을 먼저 우대해 주는 사회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인도의 M·간디는 20세기 사람이다, 그러나 그의 진실과 정직, 반(反)폭력과 인간 사랑의 정신은 21세기에 사는 우리가 깊이 새겨야 할 교훈이다. 지금
-
[포토타임] '땅으로부터 온 레시피'... 농부의 입맛을 잇다
오후 4:00 '땅으로부터 온 레시피'... 농부의 입맛을 잇다 15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국립농업박물관에서 농(農)의 입맛을 잇다 '땅으로부터 온 레시피' 프로그램이 진행
-
[박선영의 마켓 나우] 은행의 주가연계증권 판매, 적절한가
박선영 동국대 교수(경제학) 내년 상반기에 만기가 도래하는 홍콩H지수 ELS(총 9조5873억원) 가운데 5조6809억원이 원금손실구간에 진입했다. 이 가운데 82.5%가 은행에
-
[시론] 고금리 시대에 민생경제 살리기 절박하다
이상근 서강대 경영학부 교수 여의도 정가는 요즘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의 활동을 놓고 논란이 한창이다. 당 지도부의 불출마 또는 험지 출마, ‘윤핵관’의 희생, 공천이 당선인
-
[박선영의 마켓 나우] 재설계 필요한 부동산금융 규제·감독
박선영 동국대 교수·경제학 레고랜드 사태가 발생한 지 1년이 넘었다. ‘프로젝트의 수익성을 근거로 대출받는 방식’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이 금융시장을 혼란에 빠트릴 수
-
[리셋 코리아] 학력고사로 변질된 수능
박도순 고려대 교육학과 명예교수·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필자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초대 원장으로서 1993년 대학 입시에 수학능력시험을 처음 도입하는 데 일조했다. 수능은 대학 교
-
'나똑똑 AI'만 넘치는 한국…리더 10인이 제안한 생존법 [AI 패권전쟁]
[일러스트=김지윤] 미·중이 주도하는 인공지능(AI) 기술 시장에서 한국의 길은 어디에 있나. 한국은 AI 언어모델을 자체 개발할 정도로 기술력은 있지만, AI 산업화의 길은
-
[김형석의 100년 산책] 지금도 절대 잊을 수 없는 ‘그 날의 그 꿈’ 셋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사람에 따라 생활 습관이 다르다. 나는 다른 사람에 비해 꿈을 많이 꾸는 편인 것 같다. 그 가운데 각별하게 꾼 꿈이 셋 있다. 모두 나와 국가와 연결된
-
[김형석의 100년 산책] 자본주의의 끝없는 진화, 경제의 목표는 휴머니즘 고양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옛날 일이다. 강연을 끝내고 학생들의 질문 시간이 되었다. 한 학생이 “누가 무엇이라고 말하든지, 빈부의 격차가 없는 세상이 되어야 하지 않습니까”라고 물
-
[시론] 믿지 못할 통계, 국가 발전 기대 못해
박정수 서강대 경제대학 학장 지금 대한민국이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경제·사회적 이슈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현실을 정확하게 반영하는 신뢰성
-
[최종학의 경영산책] 대우조선 빠른 매각이 답이었다
최종학 서울대 경영학부 교수 한화그룹이 2조원을 투자해 대우조선해양(이하 대조양)의 최대주주로 오르는 내용의 계약을 지난 16일 산업은행과 체결했다. 대조양에서는 과거 여러 사건
-
[시론] 카카오톡 불통 사태가 드러낸 뼈아픈 교훈
박병호 정보미디어연구센터장·카이스트 경영대학 교수 ‘국민 메신저’로 자리 잡은 카카오톡이 지난 15일 데이터센터 화재 때문에 불통 사태가 벌어졌다. 카카오톡뿐 아니라 카카오뱅크(
-
"한달 이자 100만원 더 내라고?"…대출금리 8% 시대 코 앞에
치솟은 금리에 억눌린 사람들. [일러스트=김지윤] 3년 전 분양받은 아파트가 완공된 지 석 달이 지났지만 신모(35·서울 광장동)씨는 집을 비워놓고 있다. 잔금을 치르지 못해 소
-
[강혜련의 휴먼임팩트] 복수는 ‘나의 것’ 아닌 ‘국가의 몫’
강혜련 이화여대 경영학과 교수 오늘날 사회에서는 무엇이 정당한 것인지 모욕인지 판단하는 개인의 잣대가 점점 더 편향적으로 기울고 있다. 이러한 편향적 시각은 개인 차원을 넘어 세
-
[서소문 포럼] 내 개인정보는 안전한가
염태정 경제에디터 안 되겠다, 휴대폰 좀 받아주라. 며칠 전 차를 몰고 가던 친구가 조수석에 앉은 내게 전화기를 건넸다. 신경 쓰여 운전이 힘드니 불필요한 문자나 전화가 오면 끊
-
'난투극 재연' '위장한 박지수' 웃음바다 된 WKBL 올스타전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2/24/ecfcc1f3-b946-4b2d-aab
-
[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전보>▶기획검사실 검사 용성진 권성희▶법무심의관실 이응철▶법무과 최청호▶국제법무과 노선균 최태은▶국가송무과 최태원▶상사법무과 강상묵▶검찰과 임세진▶형사기획과 이동균▶공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