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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지식경제부 外
◆지식경제부▶기획재정담당관 정동창▶산업경제정책과장 문승욱▶산업기술정책과장 윤갑석▶산업융합정책과장 허남용▶재료산업과장 김민▶무역정책과장 원동전▶대통령실 파견 김정환 ◆식품의약품안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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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지능화하는 보이스피싱, 택시기사·금감원 사칭까지
“꼼짝 마!” 2006년 11월 3일 서울 신당동의 한 여관에 경찰이 들이닥쳤다. 전화사기(보이스피싱) 조직원인 대만인 4명이 돈을 세다 잡혔다. 현금 4500만원과 대포통장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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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약 보관법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민 두 명 중 한 명이 약 10g의 안 먹는 약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약의 부작용을 막기 위해 건강보험공단은 이달부터 안 먹는 약 수거 작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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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제대로 버리자 기한 지난 약 400봉지 나온 집도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민 두 명 중 한 명이 약 10g의 안 먹는 약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약의 부작용을 막기 위해 건강보험공단은 이달부터 안 먹는 약 수거 작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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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계봉명씨(전 포천시농업기술센터장)별세 外
▶계봉명씨(전 포천시농업기술센터장)별세, 계충화(충도티엘에스 대표)·충신(목동중 교사)·충미씨(서울마장초교 교사)부친상=21일 낮 12시 연세대세브란스병원, 발인 23일 오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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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중앙뉴스] '지구를 위한 서약'…포스코 폐열·폐수 재활용
'지구를 위한 서약'…포스코 폐열·폐수 재활용 4월 21일 'TV 중앙일보'는 '지구의 날'(22일)을 맞아 중앙일보가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지역주민, 기업, 학교 등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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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우병 앓는 다문화 가정 혜성이 병원비 덜 내고 한국말도 배워요
경기도 양주에 사는 다섯 살 혜성(가명)이는 한국어가 서툴다. 함께 사는 엄마와 외할머니가 쓰는 필리핀어가 더 익숙하다. 혜성이 엄마 데베라(27)는 2003년에 한국으로 시집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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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들고 ATM기 앞으로 가라면 100% 보이스피싱 입니다”
별의별 방법을 다 동원한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이 활개를 치면서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세상 물정에 어두운 노인들은 물론이고 법조계 인사도 속았다. 경찰청은 내달 1일부터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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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교통카드로 전국 어디서나 탈 수 있는 공공 자전거 개발 중”
이달곤(56·사진) 행정안전부 장관은 자전거와의 인연을 강조한다. 중학교 시절 경남 창원에서 매일 4.5㎞를 삼천리자전거를 타고 통학했다고 회고한다. 일본 와세다(早稻田)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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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규혁씨(전 킴벌리안 부사장)별세 外
▶김규혁씨(전 킴벌리안 부사장)별세=12일 0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3410-6909 ▶손황씨(전 광천여중 서무과장)별세, 손규원(사업)·규흥(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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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선진 도시를 가다 독일 프랑크푸르트·뮌헨
바이크 앤드 비즈니스(Bike+Business).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확산되고 있는 기업 차원의 자전거 타기 운동이다. 근로자의 건강 증진, 기업 이미지 제고, 환경보호라는 1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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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국회, 할 일 많은 사(事)월 국회”
“일 사(事)자 4월이다. 일을 많이 해야 한다고 해서….”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가 2일 한 말이다. 실제 박 대표의 얘기대로 4월 국회엔 할 일이 많다. 하지만 상황은 단순치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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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개 공공기관 정원 2981명 추가 감축
공공기관 정원이 추가로 2981명 줄어든다. 앞으로는 공기업의 신입사원 초임과 인턴 채용 현황 같은 정보를 공개하기로 했다. 정부는 31일 3차 공공기관 운영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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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정치 찾기] ‘한은법 개정안’ 놓고 한나라가 갈리는 까닭은
30일 국회 기획재정위는 한국은행법 개정과 관련, 비공개 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23일 경제재정소위가 같은 법 개정안 9건을 심사한 데 이어 전문가 의견을 들어보고자 마련한 회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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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환자 이름 도용 요양보험 5억 타내
광주광역시의 한 복지용구업소는 최근 수동 휠체어 4대를 판매한 것처럼 꾸며 건강보험공단에 195만원을 청구했다가 적발됐다. 지난해 7월 장기요양보험이 시행되면서 휠체어나 지팡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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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안 듣는‘수퍼 결핵’국내 238명
웬만한 결핵 치료용 항생제로 치료가 잘 안 되는 ‘수퍼 결핵’ 환자가 국내에 238명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건강보험공단이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최영희(민주당) 의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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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우원형씨(전 강북삼성병원 방사선과장)별세 外
▶우원형씨(전 강북삼성병원 방사선과장)별세, 우재열(LG CNS 부장)·영주(재미)·신정씨(재일)부친상, 안정란씨(노무라증권 상무)시아버지상=17일 오전 강북삼성병원, 발인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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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집행 중간점검 그 후 한 달
신빈곤층 복지지원 긴급 빈곤지원 신청 지난달만 14만 건 실제 지원받은 사람은 7만 명에 그쳐 서울 구로시장에서 혼수전문점을 하는 이영례씨가 서울신용보증재단에 독촉 전화를 걸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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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원 아낀 ‘최태원 위기 경영’ … 임직원은 ‘손자경법’으로 화답
최태원(49·사진) SK그룹 회장은 지난해 ‘위기경영’으로 1조원을 벌었다. 생뚱맞은 말이 아니다. 최 회장은 미국에서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사태가 터지자 SK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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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8개월 만에 9년 젊어진 그, 누구 … 시더라?
자영업을 하는 윤종서(62·서울 구로구)씨는 지난해 7월 세 살배기 손녀를 안다가 허리가 삐끗하면서 주저앉았다. 이 광경을 지켜본 큰딸이 “건강관리를 더 이상 미뤄선 안 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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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보험료, 주공·토공 통합 내달 국회 통과 ‘산 넘어 산’
지난 3일 끝난 281회 임시국회에선 10년 넘게 논란을 벌여 온 ‘통합 법안’ 두 개가 본회의 통과를 눈앞에 뒀다가 불발로 끝났다. 바로 ‘4대 사회보험 통합 징수 법안’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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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아무리 어려워도 시장은 있더라
#개인 병원을 운영하는 의사 이영훈(36)씨는 최근 피부 관리에 상당히 공을 들인다. 10만원이 넘는 클렌징 폼이나 8만원짜리 남성 전용 에센스를 사는 게 아깝지 않다. 단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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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코감기? 놔두면 큰코 다쳐!
감기와 증상이 비슷한 비염은 폐를 튼튼히 하는 것이 근본적인 치료법이다. [중앙포토] 코는 외부 공기가 가장 먼저 거치는 신체기관이다. 들이마신 공기를 몸에 적합한 온도와 습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