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불순물 30%

    속보=서울시내 각 주유소에서 거둬들인 유루표본을 국립공업연구소에 감정을 의뢰했던 서울시경은 1일 45개 주유소의 유류 중에서 10 내지 30%를 넘는 불순물이 썩여있다는 회보를 받

    중앙일보

    1966.12.01 00:00

  • 「롱갈리트」유해로 매듭

    검찰은 29일 상오 『「롱갈리트」는 아무리 조그마한 양이라도 축적되어 사람 몸에 해로우며 유해량을 결정지을 수 없다』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의 감정결과를 받고「롱갈리트」가 쓰일 수

    중앙일보

    1966.11.29 00:00

  • 롱갈리트 수사 일단락

    「유독성제과사전」을 수사중인 검찰은 현재 수사중인사건의 범위내에서 증거보강을 마치는대로 수사를 일단락 짓기로 18일 방침을 세웠다. 서울지검 이봉성검사장은 『이사건의 수사는 현재선

    중앙일보

    1966.11.18 00:00

  • 「오리온·드로프스」에 "판금"

    보사부는 11일 과자속에 「프르말린」계 유독성분을 넣어 만들어팔다가 검찰의 조사를 받고있는「오리온·드로프스」등 과자류에대해 판금조처를 내렸다. 보사부는 이들 제과회사의 그밖의 과자

    중앙일보

    1966.11.11 00:00

  • 연탄열량을 감정

    서울시경 수사과는 시내여섯곳의 큰연탄공장에서연탄표본을모아 국립공업연구소와 한국전력 전기시험소에 열량감정을 의뢰했다. 생산공장에서는 요즘 연탄공급의혼란을틈타기준열량보다훨씬낮은연탄을마

    중앙일보

    1966.10.26 00:00

  • 위험한 「플라스틱」합성수지의 수난시대가 오는가?

    더운물(탕)에 담근 「플라스틱」(합성수지)식기에서 유독한 「포르말린」을 검출해냈다해서 지금 일본에선 큰 야단이 나고 있다. 지난7월28일 중앙일보에 소개됐듯이 얼마전에는 영국과학자

    중앙일보

    1966.08.20 00:00

  • 「플라스틱」문명에 위기|「박테리아」가 먹어 없앤다|서독 「프라넨부르크」=문인형 기자

    이제까지는 녹슬지도 않고 부식하지도 않는 유일한 물건이라고 생각되어 왔던 인공합성수지인 「플라스틱」제품을 먹어 없앤다는 「박테리아」들을 최근에 영국과학자들이 발견하였다. 몇 「박

    중앙일보

    1966.07.28 00:00

  • 「국고손실」혐의 받았던 전 지질연구 소장|누명 벗은 승소|"감사원의 판정 부당"

    회계 공무원으로서 의무를 저버리지 않았고 판상할 책임이 없는데도 정부에 대해 4백 55만4천 42원을 판상하라고 명령한 감사원의 부당한 판정이 서울 고법의 행정소송에서 취소되었다.

    중앙일보

    1966.06.13 00:00

  • 정치성 개입여부 수사지시

    서울지검 힌옥신 차장검사는 27일 상오 동아일보 정치부 최영철 기자 피습사건에 대해 정치성 개재여부를 가려내라고 경찰에 지시했다. 경찰의 중간수사 결과를 보고 받은 검찰은 범인은

    중앙일보

    1966.04.27 00:00

  • 동물 사료감을 어린이에 먹여|악랄한 폭리|가짜 분유

    부정도 갖가지, 하다못해 이번에 「가짜 분유 사건」이란 엉뚱한 죄악이 검찰의 수사에 걸렸다. 「공무원 범죄 특별 수사반」인 서울지검 감찰부 정익원 부장 검사는 밀가루까지 섞인 「가

    중앙일보

    1966.02.22 00:00

  • 식품 감독 관청 전면 수사

    검찰은 17일 대한식품상사·「오리온」 식품공업사 등 3개 업체에 대한 분유밀 제조 판매 사건을 계기로 보사부 산하 약품·식품의 감독 관청에 대한 일제 수사에 나섰다. 검찰은 보사부

    중앙일보

    1966.02.17 00:00

  • 고고성…너무나 벅찬 시발 산·학 협동|박·존슨 공동성명이 갖고 온 열매 한국 과학 기술 연구소의 청사진

    여덟 달이 넘는 기다림 끝에 지난 3일 한국 과학 기술연구소(과기연)는 문을 열었다. 작년 5월 박 대통령의 방미시 박·「존슨」공동성명에 의해 잉태된 과기연은 미 대통령 과학 고문

    중앙일보

    1966.02.14 00:00

  • 교서 기조 연설로 본 여·야의 66년도 설계

    외교 문제만은 초당적인 입장에서 추진해야 한다는 말은 현대 국제 사회의 하나의 조류라고 할 수 있다. 더구나 한국의 경우 대륙 세력과 해양 세력의 중간에 자리잡아 「샌드위치」가 되

    중앙일보

    1966.01.25 00:00

  • 연탄업자 6명 고발

    서울시는 2일상오 19공탄의 법정열량을 위반, 「칼로리」 부족연탄을 만들어 시중에 팔아온 삼덕연탄(만리동·주인 고기설)등 연탄업자 6명을 「물가단속에 관한 임시조치법 및 사기」혐의

    중앙일보

    1965.12.02 00:00

  • 탄질검사 하나마나|시민 이익보호를 외면|결과판명도 내년 2월께

    연탄성수기를 맞아 서울시는 19공탄의 열량검사를 국립공업연구소에 의뢰하고 있으나 그 의뢰가 비합리적이고 형식적인 것에 그쳐 원래의 성과를 거두기 어렵게 되었다. 서울시 산업국은 지

    중앙일보

    1965.10.21 00:00

  • 물리·화학에서 자유공학까지『연구」청부업자『바텔」연구소

    「바텔·메모리얼」연구소-일반에겐 낯선 이름이지만 미국 안에선 물론 구라파에까지 널리 알려진 유명한 민간 과학기술연구소다. 23일 그곳 재정담당 부소장인「E·E·슬로터」씨를 단장으로

    중앙일보

    1965.09.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