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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코로나 유행 또 와도, 2월 말처럼 당하진 않을 것"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연합뉴스 방역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대응체계인 ‘생활 속 거리두기’(생활방역) 시행을 하루 앞둔 5일 여전히 조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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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지역감염 72일 만에 0…2900만 명 투표, 총선 확진 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환자가 72일 만에 지역에서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당초 불안 요소로 지목됐던 4·15 총선 관련해서도 현재까지 확진자가 확인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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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시공사 등 4곳 압수수색…15명은 출국금지
38명의 사망자를 낸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공사 현장 화재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30일 시공사인 건우의 충남 천안 본사 사무실과 발주처인 한익스프레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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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일 만에 지역 발생 코로나 확진 0명…당국 "긍정적 신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환자가 72일 만에 지역에서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당국은 “긍정적 신호”라고 평가했다. 당초 불안 요소로 지목됐던 4·15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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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치료제 나와도 '내성' 가능성…'스텔스 감염자' 찾는 항체검사도 첩첩산중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관련해 바이러스가 치료제에 ‘내성’을 가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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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방심땐 싱가포르꼴 난다···중대본 '스텔스 전파' 경고
25일 남이섬을 찾는 관광객들이 유람선에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집단 발생했을 때 확진자 중 30%가량은 발열·기침 등이 없는 무증상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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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코로나19 재유행” 잇딴 경고…흡연·비만 고위험군 건강관리 중요
23일 서울 송파구 아우름체육센터 내 게이트볼장에서 국민안전교육연수원과 송파구청 방역 관계자들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방침에 코로나 19로 임시 휴장했던 시설 재개장을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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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병동 등 고위험 집단 코로나 조기발견 위해 수시 표본검사 검토
보건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의 조기 발견을 위해 병원과 요양원 등 취약집단을 대상으로 수시로 표본 진단검사를 실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윤태호 중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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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909명→8명…31번 나오기 전으로 돌아간 신규환자 수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중구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격리병동 근무를 앞둔 의료진이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주먹을 맞대며 서로 격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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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보다 바이러스 3배 생산…'삼십육계'로 본 영악한 코로나
코로나19 바이러스 [중앙포토] 지난 1월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한 지 100일가량이 지난 지금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차츰 베일을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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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방역 하려해도 예천 보면 불안하다···스텔스 코로나 공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환자가 꾸준히 30명 안쪽으로 나오고 있지만 보건당국이 여전히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 예정을 사흘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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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전파' 또 경고한 보건당국…"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절실"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벚꽃길에서 시민들이 꽃놀이를 즐기고 있다.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확실히 잡기 위해 인구가 밀집한 수도권과 꽃구경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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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내리 교수, 코로나 비밀 풀었다···RNA 전사체 세계 첫 분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원인인 사스코로나바이러스-2의 RNA전사체를 세계 최초로 분석한 김빛내리(왼쪽)ㆍ장혜식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팀. 이번 연구는 계산생물학자인 장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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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 후 재확진 65명, 20대 가장 많다···中 "7명중 1명 재확진"
서울 중구보건소에서 한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채취 키트를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완치 후 재확진' 판정을 받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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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제비가 풀어준 코로나 전염···충북대 의대, 감염 경로 찾았다
실험용 족제비를 이용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 경로와 전파 과정을 검증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발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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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열제 먹고 증세 숨긴 유학생···당국 "거짓 진술 땐 징역 1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방호복을 입은 중국 칭다오발 승객이 입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보건당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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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본 "코로나 장기화 가능성, 거리두기 잘 지켜달라" 호소
보건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될 가능성을 거론하며 2주 연장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부본부장(국립보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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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코로나19 고위험군에 '흡연자' 추가"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이 19일 오후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및 확진환자 중간조사 결과 등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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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일 만에 확진 1만명, 격리 거부 외국인 8명 본국 송환
9976명. 2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수다. 첫 확진자가 나온(1월20일) 뒤 73일 만에 1만 명에 바짝 다가섰다. 환자가 1만 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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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신천지→해외 유입’…1만명 턱밑 이른 코로나 확진자
코로나 19 해외 유입 차단을 위한 미국발 입국자 검역 강화조치가 시행된 지난달 27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미국발 입국자가 실외에 있는 개방형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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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밀접접촉자 대상으로 말라리아 치료제 임상 추진
보건당국이 말라라이 치료제를 이용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밀접 접촉자를 대상으로 한 예방 약물 임상시험을 진행한다.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추가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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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해외 유입 코로나 환자 100명, 그중 60명은 유럽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경북 경산시 계양동 서요양병원.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해외 유입 감염 사례가 늘고 있다. 21일 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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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카페 인기 최고…미국너구리 라쿤 바이러스 전파 위험은?
라쿤 [중앙포토] 귀여운 모습으로 동물카페 등에서 인기가 높은 미국너구리 라쿤(Raccoon).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인수공통 감염병에 대한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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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콜센터 인근 주민 등 1만 6628명 문자 "증상시 검사"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앞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입주자들을 비롯한 주변 직장인들이 코로나19(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검진을 받고 있다. 뉴스1 집단 감염이 발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