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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페셜 - 월요인터뷰] 1986년 노벨화학상 대만 리위안저
다음 달 대전에서 열리는 아시안사이언스 캠프에서 강연할 리위안저 박사는 젊은 과학자를 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재미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타이베이=강찬수 기자] 10대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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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괴기목욕탕(김경일 글·그림)’ 外
◆문화포털사이트 ‘상상마당’에 연재돼 큰 인기를 모은 만화 ‘괴기목욕탕(김경일 글·그림)’이 2권짜리 단행본으로 출간됐다. 이 만화는 인간과 마물이 만나는 장소인 괴기목욕탕을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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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두려워 말고 '어학 훈련 홍수'에 풍덩 빠져야"
여소영 외교통상부 1등 서기관은 "한국인이 중국어를 배우면 다른 어느 나라 사람보다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신동연 기자 ] 여소영(34) 외교통상부 북핵협상과 1등서기관은 명실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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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바오가 ‘세계 최고 통역’ 인정한 여소영 1등서기관
▲여소영 외교통상부 1등 서기관은 "한국인이 중국어를 배우면 다른 어느 나라 사람보다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신동연 기자) 여소영(34) 외교통상부 북핵협상과 1등서기관은 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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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별 타클라마칸 사막의 水井房에서 신
관련기사 위구르 사태, 중국을 향한 질문 #1 차별 타클라마칸 사막의 水井房에서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한가운데, 거대한 타클라마칸 사막이 있다. 그곳을 남북으로 종단하는 전장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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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중앙일보] 1L로 3582km 달려 세계신기록
"교포 모셔라"…10% 가격에, 말도 잘 통해 '일석이조' 5월 11일 TV 중앙일보는 해외환자 유치가 합법화되자 국내 대형병원들이 해외 교포들을 상대로 활발한 마케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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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도 공자도 아시아 사상…동·서양 대표로 가르는 건 유치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지난주 도올 김용옥(金容沃·사진) 선생이 중앙SUNDAY에서 ‘도올의 도마복음 이야기’ 연재를 마쳤다. 그는 르네상스적 인간이다. 동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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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도 공자도 아시아 사상…동·서양 대표로 가르는 건 유치
관련기사 김용옥 “세계적 사상 완성할 것” 지난주 도올 김용옥(金容沃·사진) 선생이 중앙SUNDAY에서 ‘도올의 도마복음 이야기’ 연재를 마쳤다. 그는 르네상스적 인간이다. 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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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우호단체 탐방⑤] “중국의 절반을 상대로 민간외교 펼쳐요”
▶하영애 한중여성교류협회 회장“여성은 능히 천하의 절반을 담당할 수 있다(婦女能頂半邊天).” 1968년 마오쩌둥이 여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남긴 말이다. 이 때부터 중국에선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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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대마불사론 …중국, 새 강자로 뜰 가능성
‘미국 빅3(GM·포드·크라이슬러)는 대마불사(大馬不死)가 될 것인가.’ 미국 상원이 12일(이하 한국시간) 빅3 구제법을 부결한 것을 보면 10년 전 한국 외환위기 때 재벌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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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사상 소개 힘쓴 동양철학 대가 김충렬 고려대 명예교수 별세
동양철학계의 거목인 김충렬(사진) 고려대 명예교수가 4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76세. 고인은 이상은·김경탁 전 고려대 교수 등 국내를 대표하는 동양철학자 계보를 잇는 학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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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침+탕약+레이저+ … 알레르기 비염 복합치료 "Good!”
한 가지 방법으로 고치기 힘든 알레르기 비염을 복합 치료하면 얼마나 효과를 볼까. 영동한의원 김남선 원장은 1∼4일 국립대만대학병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동양의학 학술대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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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에서 용 못 난다
계급 분화로 아시아에서 신분 상승은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기’ 겉으로만 보면 톈수이웨이(天水圍)는 도시 황폐화의 전형이 아니다. 인종 갈등이 심한 프랑스의 공공주택 단지나 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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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 노 갈등 … '발목 잡힌 현대차'
현대자동차가 환율하락에 따른 대응책으로 수익이 낮은 소형차 국내 생산을 줄이고 수익이 높은 중.대형차 생산을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지만, 잔업 문제를 둘러싼 공장 단위 노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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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검도, 처음 세계를 찔렀다
한국 검도가 36년 만에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한국은 10일 대만 타이베이 국립대만대 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3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 남자부 단체전 결승에서 미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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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통에 지압이 물리치료보다 좋아
요통의 증세를 줄이려면 지압요법이 전통적인 물리요법보다 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대만 타이베이(臺北) 소재 국립대만대학 예방의학연구소 연구자들이 밝혔다고 '영국 의학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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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행사 外
◆ 행사 ▶권홍사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장은 12일 오전 11시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중회의실에서 건설기능경기대회 입상자 시상식을 한다. ▶정경석 남북청소년교류연맹 총재는 8일 금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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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153~201위권, 연세대 202~301위권
국립대만대가 2년 연속 중화권의 최고 명문 대학에 올랐다. 중국 상하이(上海)교통대는 2일 발표한 '세계 500대 대학'에서 미국의 하버드대를 1위로 뽑았다. 스탠퍼드대(미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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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최고 명문 '국립대만大'
중화권 최고의 명문대학에 국립대만대가 꼽혔다. 상하이(上海)교통대학은 31일 '세계 5백대 대학'을 발표하면서 미국의 하버드대를 1위로 손꼽았다. 이어 미국의 스탠퍼드와 캘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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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 대만.中 북부에 피해 집중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가 대만에서 뒤늦게 맹위를 떨치고 있어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베이징(북京)과 남부 광둥(廣東)성에 집중됐던 중국의 사스 피해는 산시성과 네이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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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비소리] 함량 미달 원서에 글맛 안나는 번역 썰렁한 인물 평전
이번 주 신간 중에 '원세개'(장지용 옮김, 지호출판사)가 눈에 띈다. 떠오르는 대륙 중국에 대한 관심도 그렇지만, 원세개(1859~1916.위안스카이)라는 이 근현대사의 풍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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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에 묻힌 사람과 집 동양의 건축전통 되살리자
우리 선조들은 조경(造景)을 세 가지 일로 풀었다. 경치를 아름답게 하고, 토지를 쓸모있게 만들며, 환경을 건강하게 가꾸는 것이었다. 인공적인 서구의 정원 개념과는 다르다.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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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상징 태극기 국기로 부적합
"태극기는 주체성이 결여된 반민족적인 국기일 수 있다." 민족의 상징물인 태극기에 대해 독설을 퍼붓는 신간 『태극기의 정체』 의 저자 김상섭(48) 씨는 국립대만대학에서 주역(周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