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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권만영 세진배관 이사 별세 外
▶권만영씨(세진배관 이사)별세, 이숙경씨(이화여대 생활협동조합 상무)남편상=16일 0시 이대목동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2650-2745 ▶이경수씨(고흥경찰서 경사)별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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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한은행 外
◆신한은행▶청주 기업금융지점장 양철민▶용인동백역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신왕식▶부산센텀파크지점〃 김동부▶신한Private Bank 일산센터〃 한영진▶상품개발실 윤태웅▶종합금융지원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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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 해넘이·해맞이 다채
2005년 을유년 새해 첫날인 1월 1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 해맞이축제에 시민들이 일출과 동시에 희망쪽지가 담긴 풍선을 날리고 있다. [사진=송봉근 기자] 을유년을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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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돌보기, 거리 청소 … 지도층 밀물 동참
'혼자 사는 노인 찾아 집청소 및 컴퓨터 수리''입양원에서 영아 돌보기''공원 및 해안 환경정화활동'. 중앙일보와 한국자원봉사협의회.SBS가 공동 주최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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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지심도 10만평 공원 조성
한려해상국립공원내 동백나무 군락지인 경남 거제의 지심도(일운면 지세포리)가 공원으로 개발된다. 4일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동부사무소에 따르면 내년에 20억원을 들여 10여 만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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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레저] 남산 얼마나 아십니까
▶ 서울타워익숙한 것들에 대해 오히려 무지한 경우가 있다. 서울시민들에겐 남산이 그렇다. 언제고 고개만 들면 보이지만, 남산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흔하지 않다. 위치 서울 중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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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위의 저 소나무' 36년만에 시민 개방
서울 남산 북측 순환로 근처 석호정 옆으로 보이는 낯선 산책로. 한낮인데도 빽빽이 들어선 나무 때문에 그늘이 짙게 깔려 있다. 붉은빛이 도는 소나무들이 비탈을 따라 구불구불 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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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레저] 이색 해외여행
뭔가 색다른 휴가는 없을까? 조금 무리를 해서라도 여름철이면 복닥거리는 이 땅을 벗어나고 싶다. 그렇다고 어지간한 사람이라면 다녀오는 동남아나 유럽 배낭여행이 내키지 않는 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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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KTX 타는곳 - 목포 방면
호남선 종착역인 목포. 그동안 새마을호를 타고 서울에서 출발하면 4시간40분 걸렸다. 기차 칸에 계속 엉덩이를 붙이고 앉아 있기에는 조금 지루한 시간이었다. 그러나 걸쭉한 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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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낙엽 거리 10선
짧기는 하기만, 만추(晩秋)라는 로맨틱한 시즌이 우리에게 남아있다. 잠깐 빛을 발하다 금세 사라져버리는 도심 속 단풍이기에 이때를 놓치면 후회 막급이다. 빨리 서두르자! ▶앉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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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물이 고운 서울 근교 단풍 나들이
설악산이 지난 주 절정을 이루면서 강원도 명산의 단풍은 이제 끝물에 접어들었다. 가을은 항상 짧은 법. 단풍은 전국을 붉게 물들이다가 이내 져버려 매년 아쉬움을 남긴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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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흰사슴 방사 논란
속리산 국립공원내 흰사슴(白鹿)방사(放飼)를 둘러싸고 법주사와 공원관리사무소가 마찰을 빚고 있다. 법주사는 지난 4월 청동미륵대불 개금불사(改金佛事)를 기념해 이 곳에 풀어준 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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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에 고란초 군락지 발견
환경부가 지난 1993년 희귀멸종 식물로 지정했던 고란초의 최대 군락지가 발견됐다. 30일 전북도에 따르면 29일 임모(41 ·남원시 향교동)씨가 지리산 등반 중 남원시 주천면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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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 탈출…돗자리 들고 공원으로
잠 못이루는 열대야 - . 부채를 부쳐보고 선풍기도 틀어보지만 살갗에 달라붙은 습하고 더운 공기를 떨쳐버리기는 어렵다. 큰맘 먹고 에어컨을 살까 생각도 해보지만 그래도 자연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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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일대 문화나들이]
서울 어느 곳에서나 눈만 들면 보이는 남산.도심 한 가운데 있어 오히려 지나치버리기 십상이지만 계획을 세워 찬찬히 둘러볼 만한 곳들이 의외로 많다. 맑은 공기를 쐬며 숲속 오솔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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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재경부 外
◇ 재경부 ▶국고국장 김우석▶국세심판소 심판관 허노중 신용주▶중앙공무원 교육원 파견 (예정) 정의동 ◇ 법무부 ▶서울지검 범죄정보과장 조덕상▶부산지검 〃 이종우▶울산지검 수사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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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내 불법 야영 최고 1백만원 과태료
국립공원내에서 불법으로 취사 또는 야영하다 적발될 경우 물게 되는 과태료가 현행 10만원에서 내년에는 1백만원으로 대폭 인상된다. 또 6~8월에는 '장마철 계곡 휴식제' 가 도입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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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폭우참사]'총체적 허술' 구조작업
이번 지리산 폭우참사가 1백명에 가까운 사망.실종자를 낸 것은 허술한 구난체계에도 큰 원인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3개 도, 5개 시.군에 걸쳐 있는 지리산은 국립공원내는 동.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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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라산국립공원내 민간인 점포·휴게소 철거
민간인 점포.휴게소 철거 제주 한라산국립공원내 한라산국립공원안에서 민간인이 운영하고 있는 3개의 점포건물과 휴게소등이 자연경관보전을 위해 철거된다. 7일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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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무속행위 전쟁 선포 - 산불.환경오염 집중단속 62곳 적발
국립공원설악산관리사무소가 공원내 무속행위에 대해 전쟁을 선포하고 나섰다. 입산이 금지돼 있는 국립공원 설악산 일대 계곡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불법 무속행위로 자연경관이 훼손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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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공무원 93명 서훈
국무회의는 18일 서훈자 93명을 의결했다. ◇황조근정훈장^보훈처 趙南賢^병무청 李漢求^해양수산부 별정1급 상당 林鍾國 ◇홍조근정훈장^재경원 琴正淵^부산보훈청 金光豊^보훈처 吳鉉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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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 나무 노령화.관리소홀로 단풍 제멋을 내지 못해
단풍이 절정에 이른 지난 2일 5년만에 내장산을 찾았다는 김영목(金永穆.56.대전시유성구둔산동)씨는 기대에 못미치는 단풍을 보고 실망을 금치 못했다. 金씨는 『5년전까지만 해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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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내 주차장주차비 부과로 이용객.관리인 마찰 잦아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를 피해 지리산을 찾은 회사원 최준철(崔俊喆.30.광주시동구운림동)씨는 즐겁던 기분이 싹 가시는 어이없는 경험을 했다. 목이 말라 음료수를 사기 위해 지리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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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 자원봉사 대축제참가자
▶한국거림의료재단 국제의료봉사단 조병학등 30명▶조흥은행자원봉사단 우찬묵등 32명▶서울은행 손흥균등 300명▶공정거래위원회 표세진등 90명▶대한상공회의소 김상하등 60명▶대한적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