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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삼성이 준 7000억원…"결국 배탈이 날 거다"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맨 오른쪽)과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오른쪽에서 두 번째), 정은경 질병관리청장(맨 왼쪽)은 지난 5월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 대회의실에서 이건희 기부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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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CEO "백신 내성 변이, 언젠가 생길 것…맞춤형 대응"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과 앨버트 보울라 화이자 CEO(오른쪽). [로이터=연합뉴스] 앨버트 보울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는 24일(현지시간)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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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코로나 백신 중 첫 FDA 승인…'강제 접종' 시작됐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3일 FDA의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정식 승인을 전하며 미접종자는 백신을 맞으라고 촉구했다. [AFP=연합뉴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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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 계속 나와 집단면역 불가능, 확진자 쫓지 말고 중증·사망 관리해야"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역대 최대치인 2223명을 기록했다. 이날 시민들이 서울 관악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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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바이러스가 진화했다, 백신 접종자도 다시 마스크 써라"
미국 뉴욕에서 27일 한 여성이 마스크를 썼다. 미 CDC는 이날 백신 접종자도 마스크를 쓰라고 권고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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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AZ-화이자 교차접종 효과 6배"…그럼 왜 전면적용 않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종류를 1, 2차 다르게 교차 접종했을 때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두 차례 맞았을 때보다 중화항체 값이 6배 높다는 국내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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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맞아도 델타에 뚫렸다, 美확진 하루 10만명 쏟아져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전 세계 전역에서 빠르게 번지며 4차 팬데믹(대유행)의 공포가 현실화하고 있다. 한 달 전만 해도 하루 1만 명대에 그쳤던 미국의 코로나19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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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타도 되나" "무관중 경기 OK?" 전세계가 그에게 물었다
1000통. 2020년 3월,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 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받은 하루 평균 e메일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창궐하던 그때 그는 전 세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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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중국 분명한 답 필요” 코로나 우한 기원설 확산
지난 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동물질병통제예방센터를 방문한 세계보건기구 코로나19 기원 조사팀. 조사팀은 코로나의 실험실 유출설이 사실일 가능성이 극히 작다고 밝혔었다. [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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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기원설' 백악관도 꺼내자, 트럼프 "내가 말하지 않았나"
미국 내 코로나19 ‘우한(武漢) 바이러스 연구소 기원설’에 대한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는 요구가 백악관, 정계, 방역 전문가 집단에서 이어지고 있다. 이에 재임 당시부터 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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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감염병병원 부지 둘러본 삼성 측 "이런 데가 있다니…기부하길 잘했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왼쪽에서 넷째)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왼쪽에서 둘째)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 감염병 극복 지원 사업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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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여일 만에 마스크 벗은 미국…"실내서도, 사람 많아도 마스크 벗어도 돼"
미국이 마스크를 벗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던 지난해 4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마스크 착용을 권고한 지 400여일 만이다. 조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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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 "정부, 공중보건 투자 無…삼성 기부로 100년만의 기회"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 원장이 3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국립중앙의료원은 1958년 스웨덴ㆍ노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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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집단면역 도달 어렵다…독감처럼 돼 함께 살아야"
오명돈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장이 3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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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1차 접종효과 68%…확진자 줄이려면 하루 30만명 접종해야
최근 3주간 60만 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결과를 분석해보니 백신 효과가 68%라는 분석이 나왔다. 사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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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56% 항체 생기면 집단면역 가능?…누구 말 믿어야 하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문 예방접종 대비 모의훈련이 열린 23일 전북 전주시 평화보건지소에서 관계자들이 예행 연습을 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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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심은 '아스트라 불신'···"대통령 먼저 맞아라" 부메랑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화물터미널에서 열린 코로나19 백신 수송 모의훈련에 참관,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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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후 전세계 확진자 감소세…접종률 60% 땐 변이 걱정 없어 빨리 맞아야
━ 코로나 백신 - 올 가이드 이스라엘의 한 여성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이스라엘 정부는 무료로 음료와 피자 등을 나눠주며 백신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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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다리 두드린 한국, 그냥 건너자는 WHO…AZ 다른 판단 왜
16일 서울 중구 대한간호협회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에서 관계자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모형을 공개하고 있다. 뉴스1 세계보건기구(WHO)가 18세 이상을 대상 전 연령층에 대해 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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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도 "변이가 더 위험"…사망률 상승에 전문가들 긴장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AP=연합뉴스] 미국의 감염병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의 위험성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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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접종 레이스 시작…AZ·화이자 1차 백신 얼마나 맞았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국내 접종이 시작됐다. 국내 첫 확진자가 나온 지 1년1개월만이다. 우선 도입되는 제품은 아스트라제네카(AZ)와 화이자 백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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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변종 퍼지는데…바이러스 유전체 분석에 소홀한 한국
26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를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걷고 있다. 프랑스 보건당국은 영국과 전 세계에서 엄격한 봉쇄 조치를 촉발한 코로나19 변종의 첫 사례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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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의학에 쏠림 심해, K백신 만들 기초의학자 씨 말라
━ [SUNDAY 추적] 백신 개발 낙오 “백신과 치료제 개발이 가장 중요한 만큼 임상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백신 관련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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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맞고 알수없는 마비 증상...그뒤엔 中 100년 기술의 덫
독일의 바이오엔테크와 공동으로 코로나 백신인 BNT162b2를 개발한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뉴욕 본부에 적힌 '과학이 이길 것이다'하는 문구. 이 코로나 백신이 8일 영국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