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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게 만든 첫날... 박성현 "느낌 좋다"
11일 열린 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1라운드 1번 홀에서 티샷하는 박성현. [사진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운영본부]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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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전 4승 전인지, 한국 여자골프 1등 공신
한국이 여자 골프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한국대표팀 박성현·유소연·전인지·김인경(왼쪽부터). [연합뉴스]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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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한 번..." 인터내셔널 크라운 기자회견장에 박수 터진 사연
7일 인천 잭니클라우스CC에서 열린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마지막 라운드 경기. 경기에서 우승한 한국 선수들이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성현, 유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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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월만에 국내 대회 나선 위창수 "한국 주니어 선수들 놀라워"
23일 인천 연수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KPGA 제네시스 챔피언십 미디어데이에서 활짝 웃는 위창수. [사진 KPGA] "찰리의 아이언 플레이, 쇼트 게임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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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우승 박인비 “경품 포크레인 팔지 않고 쓸래요”
KLPGA투어에서 첫 우승한 박인비가 부상으로 받은 포크레인에 앉아 포즈를 취했다. [연합뉴스] 박인비(30)가 20일 강원 춘천의 라데다 골프장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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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국내 투어 첫승 "경품 포크레인 팔지 않고 쓰겠다"
박인비가 부상으로 받은 굴삭기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인비(30)가 20일 강원 춘천의 라데다 골프장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매치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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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 단독 인터뷰] 은퇴 후 더 바빠진 '국민타자' 이승엽
야구장학재단 이사장, KBO 홍보대사 등 왕성한 활동… “해설자든 지도자든 행정가든 언젠가 현장으로 돌아갈 것” 이승엽(42)은 한국 야구의 아이콘이다. 한국인치고 이승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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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부진 '보약' 먹고 KLPGA 국내 개막전 우승한 김지현
8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열린 KLPGA투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지현이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올 시즌 상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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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 뚫은 '女 골프 대세' 이정은 "아직 목표는 컷 통과..."
5일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롯데 스카이힐 제주CC에서 열린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1라운드 5번홀에서 이정은6이 파세이브후 홀아웃하고 있다. [사진 KLPGA] "목표요?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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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식스' 이정은 "LPGA 메이저 ANA 대회, 80% 만족했다"
지난달 9일 베트남 호찌민에 위치한 트윈도브스 GC에서 열린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with SBS GOLF 1라운드 4번홀에서 이정은이 퍼팅라인을 보고 있다. [사진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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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욕먹으며 한국 컬링 일으켰는데 … 자꾸만 불안하다
━ 여자컬링 ‘팀 킴’ 김민정 감독 다섯 번의 눈물 지난 8일 대구 그랜드호텔 커피숍에서 만난 김민정 감독은 다섯 번이나 눈물을 보였다. 그는 ’피도 눈물도 없는 성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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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캡틴 보고 있나” 휘갈긴 사인 … 거침 없는 황금세대
정현이 22일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16강전 승리 뒤 기자회견에서 외신 기자들의 질문에 영어로 대답하고 있다. 테니스 집안 출신인 정현은 6세에 테니스를 시작했고, 투어 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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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제주서 한 타에 676만원씩 벌었다
더CJ컵에서 저스틴 토머스가 벙커샷을 하는 모습. 이 한 타도 676만원 짜리인 셈이다. 지난 시즌 보너스 포함 1992만 달러를 받아 상금왕을 차지했던 그는 더CJ컵에서도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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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 대신 드레스... 갈라파티에서 패션 감각 뽐낸 LPGA 골퍼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무대에서 활약중인 골퍼들이 숨겨왔던 패션 감각을 마음껏 뽐냈다. 2017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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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아빠 김승혁 “딸 승리가 우승 선물 또 줬네요”
투어 13년차의 김승혁이 역대 최고의 우승상금(3억원)이 걸린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동료들로부터 물세례를 받으며 기뻐하고 있다. 난이도가 높은 코스에서 대회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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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비운 고진영, 9홀 연속 버디 마술
2라운드에서 8홀 연속 버디를 잡아낸 끝에 올 시즌 첫 승을 거둔 고진영(가운데). 제주도 전통 물항아리인 허벅에 담긴 물세례를 받고 있다. [KLPGA=연합뉴스]]한국여자프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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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JLPGA투어 휩쓰는 한국 여전사들] 미국행 대신 일본행 택한 ‘세리 키즈’ 맹활약
생활 편리하고 국내보다 상금액수도 높아…안선주·이보미·신소애 승승장구 탄탄한 실력에 겸손함까지 갖춘 이보미는 일본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로 떠올랐다. 그는 TV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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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투어 시드 반납 장하나 "골프보다 행복이 우선"
LPGA투어 회원 카드를 반납하기로 한 장하나. 그는 "골프보다 더 소중한 것을 알게 됐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지연 기자 "골프보다 더 소중한 걸 찾았어요." 장하나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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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LPGA 카드 반납 … 돌연 국내 복귀 왜 하나
장하나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장하나(25·BC카드)가 돌연 국내 투어 복귀를 선언했다. 장하나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스포티즌은 21일 “장하나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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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국내 투어 복귀 배경은?
장하나(25·BC카드)가 국내 무대로 전격 복귀한다. 장하나가 LPGA투어 카드를 반납하고 국내 복귀를 결정했다. [LPGA 제공] 장하나는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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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JLPGA ‘더블 더블’ … 2주 연속 우승에 메이저 2승
일본 여자골프에 김하늘(29·하이트진로·사진)의 시대가 열리는가. 김하늘이 렉시 톰슨(22·미국)의 추격을 따돌리고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성공했다. 김하늘은 7일 일본 이바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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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벌타에 눈물 흘린 톰슨 … 32개월 만에 눈물 씻은 유소연
LPGA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유소연이 가족들과 함께 호수에 빠지는 우승 세리머니를 하며 자축하고 있다. 렉시 톰슨(22·미국)이 12번홀에서 홀아웃하는 순간 미국여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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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 스타터' 장하나 호주여자오픈 우승
시즌 첫 대회에서 우승컵을 챙긴 장하나가 세계랭킹 6위에서 5위로 한 계단 뛰어 올랐다. [LPGA 홈페이지] 장하나(25·BC카드)는 통통 튄다. 성격도 밝은 편이고, 행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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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골프 10대 관전 포인트] 여고남저(女高男底) 이어질까?
지난해 국내 골프투어에서는 여고남저(女高男底)현상이 뚜렷했고, 해외 남자 메이저 대회에서는 슈퍼스타 없이 첫 우승자들이 면면을 장식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세계 남녀 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