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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매씨 자매의 한국 소풍…일제강점기와 전쟁 당시 한국 최초 공개 사진보니

    호주 매씨 자매의 한국 소풍…일제강점기와 전쟁 당시 한국 최초 공개 사진보니

    의사와 간호사로 국내에서 60년간 의술을 펼친 호주인 자매의 한국 근현대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됐다.경기대박물관과 부산 일신기독병원은 7일부터 10개월간 ‘호주 매씨 가족의 한국 소

    중앙일보

    2016.09.07 09:40

  • 포브스 아시아 선정 200대 유망기업

    포브스 아시아 선정 200대 유망기업

    포브스아시아가 2016년에도 아시아의 샛별 200개를 발굴했다. 중국, 홍콩, 대만 기업이 130개가 넘는다. 한국 기업은 지난해보다 하나 적은 16개가 선정됐다. 로엔엔터테인먼트

    온라인 중앙일보

    2016.09.04 00:01

  • 한센인들의 친구로 40년 … 여든 살 생일상을 다 차려줍디다

    한센인들의 친구로 40년 … 여든 살 생일상을 다 차려줍디다

    조욱현 성라자로마을 토마스 원장신부(왼쪽)와 봉두완 전 돕기회 회장은 “이젠 우리가 저개발국을 도와야 할 때”라며 활짝 웃었다. [오종택 기자] 지난 2일 경기도 의왕시 성라자로마

    중앙일보

    2013.11.11 00:29

  •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구절이 두렵습니다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구절이 두렵습니다

    이정호 신부는 “이주노동자들에게 개종을 권하는 것은 정신을 도둑질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남들이 못 보는 것을 보는…도깨비 신부 소수이긴 하지만 일반인

    중앙선데이

    2010.07.18 01:32

  • “작더라도 좋은 일 시작해보세요, 눈덩이처럼 커집니다”

    “작더라도 좋은 일 시작해보세요, 눈덩이처럼 커집니다”

    ‘한국의 마더 테레사’로 불리는 박청수 원로교무는 해외에선 ‘마더 박’으로 통한다. 신동연 기자 관련기사 74세 나이에도 매일 영어 공부하는 노력가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

    중앙선데이

    2010.04.25 02:10

  • [명의가 추천한 명의] 권성준 한양대병원 암센터 소장→박일형 경북대 의대 정형외과 교수

    ‘1구, 2족, 3약(一口, 二足, 三藥)’. 의사의 첫 번째 임무는 입을 통해 환자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설명하는 일. 두 번째 임무는 아무리 바빠도 발을 움직여 환자를 자주 찾아

    중앙일보

    2009.08.31 00:22

  • 파월용사 중 12만명 베트남서도 안 울었는데 요즘 한국서 울고 있소

    전쟁은 오래 전에 끝났지만 아직도 싸우는 사람들이 있다. 베트남전 참전용사들이다. 무려 12만여 명에 달하는 파월장병이 고엽제 후유증으로 ‘시한부인생’을 살고 있다. 하지만 세상의

    중앙일보

    2009.07.01 15:13

  • 영화 '박쥐', 파격포스터 화제

    영화 '박쥐', 파격포스터 화제

     오는 4월 30일 개봉을 확정한 박찬욱 감독의 신작 ‘박쥐’의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됐다. ‘박쥐’의 포스터는 사제복을 입은 송강호와 어깨를 드러낸 채 그의 목을 짓누르고 있는

    중앙일보

    2009.03.18 16:56

  • [월요인터뷰] 한국인 처음으로 국제로터리 회장에 뽑힌 이동건 부방 회장

    [월요인터뷰] 한국인 처음으로 국제로터리 회장에 뽑힌 이동건 부방 회장

    국제로터리 회장은 민간 외교 최고봉의 하나다. 로터리의 주요 행사가 열릴 때는 행사장에 회장 출신국의 국기가 걸리고 국가도 연주된다. 전 세계 회원을 대표해 국제적 빈곤 퇴치,

    중앙일보

    2006.12.03 21:26

  • "이젠 우리가 개도국 나환자 도와야죠"

    "이젠 우리가 개도국 나환자 도와야죠"

    "한국의 성 나자로 마을은 1950년 미국인 신부가 세웠고 선진국의 도움으로 운영됐죠. 하지만 현재는 한국은 나병(癩病)이 없다고 할 만큼 사정이 나아졌습니다. 이제는 한국이 다

    중앙일보

    2003.11.28 18:25

  • 나환우를 돕기 음악회 '그대 있음에' 공연

    나환우를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 '그대 있음에'가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그대 있음에'는 나병(한센병) 환자를

    중앙일보

    2003.05.15 08:45

  • 나병환자 돕기 자선 음악회

    나환우를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 '그대 있음에'가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그대 있음에'는 나병(한센병) 환자를

    중앙일보

    2003.05.08 19:04

  • 문화재 보호 범위 대폭 확대

    지난달 28일 국회를 통과한 '문화재보호법중 법률개정안' 은 크게 두가지 내용을 담았다. 근대기에 지어진 역사적 건축물을 문화재로서 잠정 보호하는 것과 아직 국가와 지방 문화재로

    중앙일보

    2001.03.05 00:00

  • [삶과 추억] 고 안치열 전 경희대 총장

    "어디든 새로운 일이 시작되는 공동체에 그가 있었습니다. 그 일을 궤도에 올려놓곤 다시 자신을 필요로 하는 새로운 곳을 찾아갔습니다. 안주하기 보단 도전과 개척, 봉사속에 바친 아

    중앙일보

    2000.10.05 00:00

  • 역경딛고 성공신화 이룬 하림각 남상해 회장

    "극한의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았던 우리 세대의 이야기를 요즘 젊은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 서울시 부암동에 위치한 중국집 하림각 남상해(南相海.62)회장. 그는 최근 그의

    중앙일보

    2000.02.08 00:00

  • 국내 나병 등록환자 1만8천876명

    우리나라에서 한센병(나병)을 앓고 있는 환자가 1만8천명 이상으로 나타났다. 5일 대한나관리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8월 말까지 44명의 나병환자가 신규로 등록돼 전체 등록환자는 1만

    중앙일보

    1999.10.05 09:52

  • [우리이웃] 먼 나라에 사랑 보내는 '서울 친구들'

    "어떤 분들은 국내에도 어려운 사람들이 많은데 왜 외국 사람을 돕느냐고 합니다. 그러나 정말 어려운 사람이라면 '우리' 와 '그들' 을 가를 필요가 있을까요. " 먼 나라 인도.

    중앙일보

    1999.07.15 00:00

  • 허영자.박경자씨 나이팅게일 기장 수상

    국제적십자위원회 (ICRC)가 수여하는 제37회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기장 수상자로 하영수 (河英洙.67.여.) 이화여대 간호과학대학 명예교수와 박경자 (朴京子.54.여) 국립소록도

    중앙일보

    1999.05.14 00:00

  • 버림받는 천형의 섬 소록도…나환자 976명에 정규의사 1명뿐

    "내가 소록도에 들어온 것이 올해로 60년이 됐어. 누가 뭐래도 이곳은 세상에서 유일하게 나를 품어주는 고마운 안식처야…. " 15일 오후 전남고흥군도양읍 소록도 구북마을. 경북

    중앙일보

    1998.05.16 00:00

  • [내가 만났던 이경재 신부]

    가장 보잘것없는 자들을 우선적으로 돌보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하루같이 온몸을 던져 실천하던 가톨릭 사제 이경재신부 (72) 의 유해가 13일 하느님 나라로 갔다. "나환자들이 제일

    중앙일보

    1998.05.14 00:00

  • [부산국제영화제]일본 극영화

    지난해 국내에서 개봉된 외화 통계를 보면 아시아영화는 이란영화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를 빼고는 1백% 홍콩영화였다. 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영화들이 각광받고 있는 것에 비추어

    중앙일보

    1997.09.19 00:00

  • 부산국제영화제 내달 10일 개최 … 아시아 영화중심 총 167편

    지난해 성공적으로 출범한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김동호) 두번째 잔치가 오는 10월10~18일 열린다. 프로그래머 전양준 (구미영화담당).김지석 (아시아영화담당).이용관 (한국

    중앙일보

    1997.09.10 00:00

  • 聖女 테레사 국내 추모 표정…'사랑의 선교원'에 분향 행렬

    "소외된 영혼과 장애인들의 영원한 빛이 되소서. 한없이 베푸는 삶의 모습이 온 인류의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 성녀 (聖女) 테레사수녀의 별세 소식이 전해진 6일 종교계와 시민들은

    중앙일보

    1997.09.07 00:00

  • 가톨릭의대 최시룡교수 별세

    평생 나병 연구와 나환자 진료에 앞장섰던 가톨릭의대 崔始龍 명예교수가 6일 오후1시30분 강남성모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71세. 평남 대동출생인 고인은 49년 서울대의대 졸업후

    중앙일보

    1997.02.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