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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 앓던 6살 서현이, 캠핑 다녔더니 기침 뚝
캠퍼(camper, 캠핑을 즐기는 사람)가 늘고 있다. 휴일이면 텐트·침낭·코펠을 꾸려 자연 속으로 들어간다. 캠핑 관련 업계는 올해 국내 캠핑 인구가 200만여 명에 달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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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자원산업화센터 유치전, 경남도 가세
경남도가 지난 1월 농림수산식품부가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곤충자원산업화지원센터(곤충센터) 유치에 팔을 걷어붙였다. 곤충산업이 농업·농촌의 새로운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주목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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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의 두배! 中 부자들 요즘 앞다퉈 사들이는건
중국에서 동충하초(冬蟲夏草) 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뛰고 있다. 중국판 ‘튤립 버블’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중국청년보(中國靑年報)와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WSJ) 등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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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히어로 앱툰 ' 바퀴벌레 영웅 코크로취걸'
우리나라 만화 시장은 바야흐로 ‘웹툰의 시대’다. 출/퇴근 시간 지하철엔 웹툰을 보며 시간을 떼우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영화화된 웹툰이 극장에서 상영되고,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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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자주독립’ 위해 뛰는 사람들 … 안개꽃·국화 등 43개 신품종 개발
전북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스프레이국화를 송영주 원예과장(왼쪽 넷째), 이진재 화훼실장(왼쪽 둘째) 등이 화훼실에서 살펴보고 있다. 우리가 꽃을 사면 그 돈에는 외국으로 넘어가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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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헤지펀드 도입해야 하는 3가지 이유
김형태자본시장연구원장 추락하는 것에는 공통점이 있다. 그것이 열대우림이건, 해양생태계이건, 정치시스템이건 관계없다. 너무 복잡해지고 너무 연결되고 너무 동질화하면 붕괴하게 마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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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반병, 세계와 함께 건강을 마신다
막걸리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4월 막걸리 생산량은 3만5079kL로 역대 최대 생산량을 기록했다. 이는 이전의 역대 최대 생산량을 기록했던 지난해 6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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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의 전쟁사로 본 투자전략] 1939년 독·소 불가침 조약
독재자였던 독일의 히틀러와 소련의 스탈린은 상대를 극도로 증오했다. 상대에 대한 두 독재자의 멸시는 광기에 가까웠다. 이는 궁극적으로는 독·소 전쟁을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참극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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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하다가 곤충과 사랑에 빠지게 될 줄은…
미국에 사는 40대 투자자 K씨는 반딧불이와 사랑에 빠져 있다. 집안에서도 반딧불이를 키우는 그는 국내 무주와 계양산에서 열린 반딧불이 축제까지 참여할 정도로 열성적인 애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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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Insight] 유럽 1위 스킨케어 브랜드 ‘클라란스’
클라란스를 세운 고(故)자크 쿠르탱 클라란스(가운데)와 두 아들. 첫째 아들 크리스티앙 쿠르탱 클라란스(왼쪽)가 회사 경영을 책임지고있고 의사 출신인 둘째아들 올리비에 쿠르탱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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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EU의 기술 빗장 ‘유레카’로 뚫다
지난달 25일 터키 이스탄불의 시라간팰리스캠핀스키호텔에서 열린 기술협력 세미나에 참가한 한국과 터키 기업인들이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터키의 이스탄불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두 대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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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 있는 ‘명약’] 소외계층 질병 가슴으로 치료합니다
기업들이 상생의 일환으로 삼고있는 사회공헌활동(CSR). 이윤추구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기업이 지속 성장하려면 그 기업과 관계를 맺고 있는 주변 사회 또한 건강하게 유지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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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은 바이오 자원 보물창고” … 10년 뒤 7000억원 시장 기대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농진청 양잠 시험장에서 노란 비단실을 뽑는 품종의 누에가 고치를 지은 모습. 군데군데 흰 비단실로 지은 고치도 섞여 있다. 이달 초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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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은 바이오 자원 보물창고” … 10년 뒤 7000억원 시장 기대
농진청 양잠 시험장에서 노란 비단실을 뽑는 품종의 누에가 고치를 지은 모습. 군데군데 흰 비단실로 지은 고치도 섞여 있다 이달 초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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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사한 동부한농 차동천 대표 “새만금 농업용지 확보 수출형 영농사업 펼칠 것”
농약·비료사업을 주로 하는 동부하이텍 농업부문이 1일 분사해 동부한농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이 회사는 국내 1위 농자재회사였던 동부한농화학의 후신 격이다. 2007년 5월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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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한국 그림책
17세기 유럽의 교육신학자 코메니우스가 1658년에 지은 『세계도회(世界圖繪)』는 ‘세계 최초의 그림책’으로 불린다. 꽃·하늘·곤충 같은 세상의 주요 사물과 고기잡이·목축·결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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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성장시대 ‘곤충산업’ 뜬다
꿀벌과 누에를 제외하면 곤충은 대체로 퇴치 대상이었다. 하지만 최근엔 곤충도 산업화의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인공 꽃가루 수정부터 해충 퇴치, 애완용까지 쓰임새가 커지면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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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넌제로 外
학술 ◆넌제로(로버트 라이트 지음, 임지현 옮김, 말글빛냄, 687쪽, 2만5000원)=문명의 발달을 ‘넌제로섬 원리’라는 렌즈릍 통해 인간을 비롯한 생물의 협동과 진화라는 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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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와 곤충이 살찌우는 유기농 배
자연이 베푼 만큼만 거두는 것. 그게 농약과 화학비료를 쓰지 않는 유기농의 기본정신이라고 김경석 주원농원 대표(左)는 말했다. 그의 과수원에서 유기농 배가 봉지에 싸인 채 익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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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Special Knowledge아이와 가기 좋은 이색 박물관
문경석탄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3층 전시실에서 굴진(굴을 파고 들어감)과 채탄(석탄을 캐냄)작업에 쓰이는 장비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 프리랜서 공정식] ‘박물관’ 하면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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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어서 와요" 친절한 동물들
경기도 화성시 타조사파리. 엄마와 함께 타조에게 먹이를 주던 어린이가 무서운 듯 눈을 질끈 감았다. 타조는 키 2~3m, 몸무게 150㎏ 정도로 최고 시속 90㎞로 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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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농산품으로 세계시장 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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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주목할만한 축제
▶ 2009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 - 일시 : 2009년 4월 24일 ~ 5월 20일 - 장소 : 충남태안군 안면음 승언리 꽃지, 수목원일원 2007년 서해안기름유출 비극.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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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축제, 꼭 가볼 만한 축제 공개
‘꽃보다 나비’ 함평에선 나비가 꽃을 부른다지요? 2009년 4월, 함평에서 열한번째 ‘나비의 봄’이 열린다. 2년 연속해 국가지정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함평 나비 대축제가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