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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사이버사 정치공작 의혹’ 檢, 김태효 전 비서관 출국금지
김태효 전 청와대 비서관. [중앙포토] 이명박 정부 시절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온라인 정치공작 의혹과 관련 검찰이 김태효 전 청와대 비서관을 출국 금지했다. 14일 서울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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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다스·블랙리스트 … 검찰, MB 향하는 네 갈래 수사
이명박(76) 전 대통령이 검찰의 적폐청산 수사에 대한 입장을 처음으로 밝힌 12일 검찰은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검찰 관계자는 “우리가 언급할 사안이 아니다”고 말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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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변명으로 일관하는 MB, 민주주의 파괴한 책임져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1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바레인으로 출국하기에 앞서 '적폐청산'에 대한 입장을 밝히다 기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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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갈림길에 선 김관진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군 사이버사령부의 정치공작을 지시한 혐의에 대한 조사를 받기 위해 7일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김춘식 기자 이명박 정부 시절 국군 사이버사령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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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정치관여' 혐의 김관진 전 국방장관 사전구속영장 청구
김관진 전 국방부장관이 군 사이버사령부의 정치공작을 지시한 혐의 등으로 7일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김춘식 기자 검찰이 이명박 정부 시절 국군 사이버사령부(사이버사)의 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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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군사이버사 댓글 지시’ 김관진·임관빈 구속영장 청구
군 사이버사령부 댓글 공작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는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7일 조사를 받기위해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에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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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는 하던 대로 철저하게 하겠다”
이명박 정부 시절 군 사이버사령부의 여론 조작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는 김관진 당시 국방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김 전 장관이 취재진의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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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사망에도 계속 진군하는 ‘적폐 수사’…김관진 소환, 내일은 남재준
변창훈(48·사망)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의 6일 투신에도 이명박ㆍ박근혜 전 대통령을 ‘정점’으로 한 검찰의 ‘적폐 수사’는 예정대로 진행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전담수사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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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 향하는 군·국정원 적폐 수사…김관진·남재준 줄소환
검찰이 이명박·박근혜 정부 국방·안보 책임자였던 김관진(68) 전 국방부 장관과 남재준(73) 전 국가정보원장을 잇달아 불러 조사한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은 7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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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정권, DJ 주변 사찰… MB 사이버사와 묘하게 비슷”
[중앙포토] 전두환 정권 당시 국군 보안사령부가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을 집요하게 사찰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은 보안사 예하 505보안부대의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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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정부 기무사도 댓글 공작…비밀 조직 ‘스파르타’운영
[사진=중앙포토, SBS 8시뉴스 캡처] 이명박 정부 당시 국군사이버사령부(사이버사)외에 군국기무사령부(기무사) 일부 부대원들도 사이버대응작전, 이른바 '댓글 공작'에 관여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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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현안TF ‘수사 차단’ 문건 확보 … 검찰, 장호중 전 부산지검장 소환 조사
장호중 전 부산지검장이 29일 오후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있다. [우상조 기자] 2013년 국가정보원의 수사 및 재판 방해 의혹을 조사 중인 검찰이 당시 국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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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사, 국정원 돈으로 인터넷 언론사 운영…국방 사이버 댓글 사건 2차 중간 조사 결과
국방부, 국군기무사령부, 국군정보사령부 등에 대한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정감사가 지난 12일 2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렸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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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이버사령부의 어처구니없는 연예인 동향 보고
국군 사이버사령부가 정치인은 말할 것도 없고, 연예인 등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글과 댓글을 분석해 청와대에 보고한 사실은 기가 막히다 못해 얼굴이 화끈거릴 정도로 한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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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핫이슈] 여당 의원들이 공격수로 나선 국방부 국감
12일 국회 국방위 국방부 국정 감사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12일 국방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는 국군사이버사령부의 댓글 공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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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에게 ‘댓글활동’ 보고했다” 진술 확보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댓글공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사이버사 댓글 활동을 김관진 당시 국방부 장관에게 보고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 12일 검찰에 따르면 연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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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사이버사 수사 직전 문건 파기…“삭제 안 하면 다 죽어”
이명박 정부 시절 군 사이버사령부가 이른바 '댓글 부대'를 운영하며 2012년 총선ㆍ대선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검찰이 수사 중인 가운데, 2013년 국방부 자체 조사 당시 ‘윗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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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사이버사 댓글요원들, 혈세로 장학금 받고 석·박사"
국군 사이버사령부와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이 2014년 8월 25일 사이버사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석박사 과정인 사이버안보학과를 개설하기 위해 체결한 계약서. [김해영 의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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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검찰, 이태하 전 사이버사 단장 집 압수수색…김관진 의혹 수사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기관을 동원한 사이버 공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국방부를 본격적으로 겨냥하기 시작했다.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당시 군 수뇌부가 연루된 정황이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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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사이버사 댓글 군 작전 운영 체계로 청와대에 462건 보고" 확인
이명박 정부 시절 정치관련 댓글 공작을 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국군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이 2012년 대선을 앞두고 약 2년 동안 군 통신망을 통해 청와대에게 462건의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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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닭 1000마리 제공…MB 멋진데~" 댓글 단 청와대 파견 軍 사이버사 요원
[중앙포토] 이명박 정부 시절 국군 사이버사령부 요원 2명이 청와대 경호처로 파견돼 근무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명목은 청와대 경호처 '사이버 보안 강화'였지만 심리전단에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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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댓글 원조는 노무현 정부” “그땐 실명 댓글”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이 27일 노무현 정부 당시 국정홍보처 공문을 들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과거사 싸움’이 격화되고 있다. 정진석 자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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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관진 전 국방장관 출국금지 “사이버사령부 댓글 공작 개입 정황”
김관진. [뉴시스] 이명박(MB) 정부 시절 사이버 여론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관진(68)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했다. 국군 사이버사령부(사이버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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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MB, 전두환과 하나도 다르지 않아"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연합뉴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국군사이버사령부의 댓글 공작에 청와대가 개입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담긴 보고서가 공개된 것과 관련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