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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시설비리 國校長 7명해임-서울시교육청
이 기사관련 교장들이 금품수수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해임됐으나 이들이 평생을 교직에 헌신해오며 많은 제자를 길러낸 점을감안,익명으로 했음을 밝힙니다. 학교 급식시설을 설치하는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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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시설비리 교장 해임 배경-후원금 모집때부터 잡음
학교급식 시설 설치와 관련,금품수수 교장 7명에 대해 서울시교육청이 해임 결정을 내린 것은 지금까지 이같은 무더기 중징계가 전례가 없었다는 점에서 교육계에 큰 충격을 주고있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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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때 대도시 國中校 이틀 休校 불가피
4대 지방선거의 개표 업무에 각급학교 교사들이 무더기로 동원돼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도시 국교와 중학교가 투표 당일인 27일은 물론 28일까지 이틀간 「선거휴업」이 불가피할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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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교원 모임 대한三樂會-교단 떠났어도 여생을 가르침에
교직(敎職)을 천직(天職)으로 삼아 평생을 헌신하다 정년퇴임으로 교육현장을 떠났어도 가르침에 대한 열정은 여전하다. 퇴임 교원들의 모임인 대한 삼락회(三樂會.회장 閔庚天.前홍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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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는 곧 경쟁.공존-교육개발원,중고생.교사대상 조사
「세계화」라는 말을 듣고 중.고교생과 교원(교장.교감.교사)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용어는「경쟁」과「공존」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교육개발원이 교육부의 의뢰를 받아 지난해말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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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상수상자 10명 선정-경남도교육청
경남도교육청은 제16회 경남교육상수상자로▲강대옥(姜大玉.63)진주천전국교 교장▲서삼조(徐三祚.64)진양고교 교장▲박승렬(朴承烈.63)양산양주국교 교장▲최필형(崔弼炯.64)거창종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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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밭싸고 門中.동창회 내분-때이른 지방선거 몸살
내년 6월27일로 예정된 4대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정가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광역자치단체(시.도)의 장(長)및 의원,기초자치단체(시.군. 구)장및 의원등 네가지자리에서 뽑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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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경영 분야별 이색아이디어 백출
중앙일보가 주초한 전국 자원봉사경연 대축제 에는 일반인들이 생각하기 힘든 각종 기발한 아이디어가 백출,감동과 웃음을 자아내고 흐뭇한 광경을 연출했다.이에따라 올해 회사.이웃.친구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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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축제 참가자 3차명단
〈사회단체〉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 ^서울 화곡국교 이득상교장외 학생.학부모 7천명 ^서울 중원국교 김태수교장외 학생.학부모 3천50명 ^경기도 이천군 나래국교 문동석교장외 학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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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재잘거리는 급식현장
지난 26일 점심시간 서울정동 덕수국민학교의 지하 식당.낮12시가 조금 지나자 웅성거리는 소리와 함께 수저통을 든 어린이들이 삼삼오오 짝을 지어 모여들기 시작한다.책상을 붙여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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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받는 퇴임교원 명단-국민훈장 목련장
◇대전(10명) ^문화국 宋吉永^성남국 柳錫昊(이상 교사)^대전여중 姜普遠^신탄중앙중 李琦永^한밭여상 李昌求(이상 교장)^대전상고교사 金鍾鎬^성룡국교장 朴英淳^가수원국 申泰鉉^前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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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들의 수업돕기(선진 교육개혁:31)
◎“선생님 혼자론 버거워요”/바느질·요리·컴퓨터등 전공별 봉사/미선 아버지도 연 2회 학교방문/「올바른 기부문화」 교육발전 밑거름 우리나라 학부모들은 자녀가 다니는 학교의 담임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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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을 가르치자(선진교육개혁:6)
◎달달 외우기만 하면 망한다/영 장학관 한국 왔다 “실망만”/선생님 강의없이 토론식 수업/학교서 배운 것 생활에 연결되도록 세계에서 가장 높다는 교육열과 문맹률 최저를 자랑하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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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훈장 모란장-장기현 교장
35년간 교단에서 후진 양성에 몸바쳐 오면서 두 동생과 다섯 자녀를 교단에 세운 부안군 부안중학교 장기현 교장 (61·부안군 상서면 장용리)이 제12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국민훈장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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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 들꽃을”고사리손 정성/「서울의 산골」김포 오곡국교
◎카네이션 못구해 민들레·철쭉으로/방문금지된 학부모 “밥한끼 해드려왔는데…” 『카네이션 대신 들꽃을.』 스승의 날을 맞은 서울오곡국교(교장 장인식)선생님들의 가슴에는 학생들이 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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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쓸 곳 많고… 거두지는 못하고/초중고 “찬조금 몸살”
◎육성회 지원요청 마찰/운동회 등 취소 사태도 새학기들어 각급 학교마다 찬조금·잡부금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교육당국에 의해 찬조금 징수가 전면 금지됐음에도 일부 학교는 기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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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분당·평촌·산본 등 수도권 신도시학교의 전학기피현상이 심각하다. 지난해 9월부터 입주가 시작된 분당시범단지는 주민입주율이 90%에 이르고 있으나 전학률은 60∼70%선에 그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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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대문제“해결의지”가 없다/정부/일총리 사과하면 그대로 수용방침
◎진상파악 소극적… 학적부 발견도 6개월간 감춰 정부가 미야자와 일본총리의 방한을 앞두고 정신대 문제에 대한 진상파악 등에는 소극적 이면서도 이를 정치적인 성과로 이용하려는 태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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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교육헌장 선포 23주뎐 기념식 열려|3천6백명 표창장
국민교육헌장 선포 제23주년 기념식이 5일 오전10시 서울삼청동 중앙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윤형섭교육부장관과 조세형국회교청위원장을 비롯, 각급학교 교원대표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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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금요구, 부정입학, 학원알선|교사 고질적 비리 많다
서울시내 초·중·고교 교사들이 부정입학·기부금·부교재선정·학급담임배정·학원알선·특별학급편성등을 둘러싼 금품수수와 학생추행·체벌등 고질적 비리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4일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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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꼬마 명사수」나왔다|전주 풍남 국교 소승섭
사격 계에 기막힌 명중률을 보이는「신동」이 나타나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신인선수 부재와 비리의혹 등으로 중병을 앓고 있는 국내 사격 계에 12세 짜리 꼬마특등사수 소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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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조금 수금에 교사들 “홍역”(교육 이대로 둘 것인가:72)
◎학급당 최고 5백만원까지/목표달성 못하면 “무능”낙인… 반강제 일쑤 서울강남 S중학교에 재직중인 신모교사 (37)는 요즘 혹시 자신의 주업은 「수금원」이고 아이들 가르치는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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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 혜능보육원/87세 왕도윤 원장(마음의 문을 열자:19)
◎63년간 외길 걸어온 「고아할머니」/밥짓고 빨래… 92명 뒤바라지/전현직 저명인사 원생출신 감춰 서운 『어제밤엔 우리아빠가/다정하신 모습으로/양손에는 크레파스를/사가지고 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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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기 동창회」 갖는 교동국교 졸업생들
"어릴 적 뛰놀던 모교의 교정에 다시 모입시다." 우리나라 최초의 국민학교인 서울 교동 국민학교 (교장 김영삼·55)가 18일 「1세기 동창회」 창립 총회를 갖는다. 1894년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