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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올해 방한 의지"···靑 발표엔 있었지만 中엔 없었다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13일 밤 전화통화 내용과 관련 양국의 언론 발표에 미묘한 차이가 보여 눈길을 끈다. 한국 언론에선 ‘시 주석의 방한’이 강조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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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높이 다시 재겠다는 中의 속셈은?
에베레스트 표고를 재측량하기 위해 구성된 중국 등반대의 베이스캠프가 티벳자치구 내에 마련돼 있다. 이 사진은 지난달 30일 신화사가 공개했다. [AP=연합뉴스] 중국이 세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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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로 북 장마당 절반 무너져…스트레스 쌓이는 김정은"
━ 문재인 정부 후반기 대북정책 진단 문재인 대통령(오른쪽)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에서 선언문에 서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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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문 대통령에 “올해 방한 굳은 의지”
문재인(左), 시진핑(右) 시진핑(習近平·얼굴 오른쪽) 중국 국가주석은 13일 문재인(왼쪽)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올해 중 방한하는 데 대해 굳은 의지는 변하지 않았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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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후’ 시진핑 후계 70년대생 뜬다, 후진타오 아들도 잠룡
중국 정가에 1970년대 출생 인물을 뜻하는 ‘치링허우(70後)’가 뜬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장기 집권에 따라 나타난 현상이다. 중국의 떠오르는 ‘70후’ 선두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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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올해 방한 굳은 의지" 文 "한중관계서 무엇보다 중요" 34분 통화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후 청와대 관저 소회의실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전화 통화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오후 9시부터 34분간 시진핑(習近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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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시진핑 방한, 한중관계에 무엇보다 중요"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후 청와대 관저 소회의실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전화 통화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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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후계 '치링허우'가 뜬다···中, 후진타오 아들에 주목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집권이 10년을 넘어 최소 15년에서 20년이 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해지며 그의 후계자는 60년대생인 아닌 70년대생에서 나올 것이란 관측에 힘이 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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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文 한국판 뉴딜 실체는…AI시대 '인형 눈알 붙이기'?
10일 오전 서울 용산 전자랜드에서 상인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3주년 대국민 특별연설을 시청하고 있다. 뉴스1 "한국판 뉴딜은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하는 미래 선점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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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인사이트] “미·중, 북한 급변사태 합의 없다” ‘희망적 사고’ 대신 중재 힘써야
━ 북한 급변사태, G2는 공조할까? 이성현 세종연구소 중국연구센터장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이 한창이던 4월 말 필자는 영상회의 플랫폼인 줌(Zoom)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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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건 게임 ‘韩 디지털 인프라 VS 中 신SOC’ 누가 앞설 것인가?
5G 인프라 조기 구축, 데이터를 수집·축적·활용하는 인프라 구축. 이를 국가적 사업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출처 중앙포토]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3주년 연설 중 한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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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집 가둬놓고 살해협박···中 반체제 인사 줄줄이 체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최근 산시성 시찰에 나섰다. 1인 체제를 다졌지만 비판의 목소리 또한 끊이지 않고 나오고 있는 게 중국의 현실이다. [중국 신화망 캡처] 중국의 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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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시진핑-WHO 사무총장 통화 보도는 사실 아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에게 전화를 걸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경고를 늦춰 달라고 요청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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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생존신고'뒤 10일째 잠적…민생현장엔 김재룡만 등장
지난달 신변이상설이 돌았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다시 ‘잠적’ 모드에 들어갔다. 지난달 15일 김일성 주석의 생일 행사에 나타나지 않으면서 사망설까지 돌았던 김 위원장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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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바닥 공부방서 열공하는 中7세…그 모습이 착잡한 당국
중국 후베이성 우펑현 위양관진의 한 시장 매대 아래에 차려진 공부방에서 온라인 수업에 몰두중인 초등학교 1년생 커언야. [중국 인민망 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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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 단물 끝났다…중국, 美中 '화폐 전쟁'에 떤다
지난 9일 중국 베이징의 한 거리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쓴 채 쇼핑몰 옆을 지나고 있다.[AFP=연합뉴스]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경제 충격을 대비하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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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의 차이나 시그널]사드로 시작해 코로나로 끝나나…중국 한한령 해제 가시화
지드래곤(GDㆍ권지용)이 나온 중국 차파이 음료 광고. 충칭시 대형 쇼핑몰 LED 전광판에 걸렸다. [중국 농푸샨촨 웨이보] ‘GD가 중국을 밝혔다, 밤하늘만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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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망친 시진핑 전화 한통···WHO에 "팬데믹 선언 늦춰달라"
미국과 중국 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책임론을 놓고 공방이 지속되는 가운데,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올해 1월 세계보건기구(WHO)에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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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통화 다음날, 中언론 "핵탄두 1000기 늘려야" 폭탄발언
중국 정부의 속내를 곧잘 대변하는 환구시보(環球時報) 편집인 후시진(胡錫進)이 이틀 연속 “중국의 핵탄두를 1000기로 늘려야 한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중국 외교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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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김정은 친서 회답 “북한의 코로나19 방역 지원하겠다”
지난해 6월 22일 조선중앙통신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 금수산영빈관에서 산책을 했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중국은 9일 북한의 신종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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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시진핑 이어 푸틴에도 축전…5년만에 전승절 축하
지난해 4월 25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연회 도중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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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교수 왜 스파이 됐나···中서 금기어 된 '천인계획 마수'
■ 「 ※ '알지RG'는 '알차고 지혜롭게 담아낸 진짜 국제뉴스(Real Global news)'라는 의미를 담은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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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공장’ 중국, 성장 근간 흔들릴까 우려
━ 팬데믹 속 리쇼어링 급부상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달 8일 정치국 상무위원회에서 “세계 경제 정세가 매우 복잡해졌다”며 “장기간에 걸쳐 외부 환경 변화에 대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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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시진핑에 ‘구두 친서’…“코로나 전쟁 승기 축하”
지난해 6월 21일 평양 순안공항에서 북한 방문을 마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환송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