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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18살 대표, 21살 이사…00년대생 창업자도 온다 [90년대생 창업자가 온다] ⑤
━ 01년생 이사, 04년생 대표…“Why not?” #1. 지난해 7월 창업한 휴에이아이는 공동창업자 3명 가운데 2명이 2001년생이다. 코믹한 증강현실(AR) 가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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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인 대선후보 전성시대…캠프 움직이는 법률가 출신 누구 [Law談 스페셜]
2022년 3월 9일 치러지는 20대 대통령 선거가 법조인 출신 후보들의 대결 구도가 되고 있다. 2017년 5월 9일 주요 후보 3인 중 안철수 당시 국민의당 후보를 제외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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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스마트폰 무선 연동돼 음질 좋고, 뒤쪽 소음 낮춰 앞사람과 대화 편해
소리는 귓속을 거쳐 청신경과 뇌까지 전달돼야 비로소 들린다. 와우(달팽이관)는 소리를 전기신호로 변환하는 역할을 한다. 소리가 전기신호로 바뀌어야 청신경을 자극해 뇌까지 전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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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오디세이 형제’ 맺은 보수·진보 인사들…연해주서 구동존이 합수의 시작
“주변국과 합수(合水) 이뤄야 남북평화 온다”‘평화 오디세이 2016’에 참가한 대한민국 지성 47인은 지난 8~13일 블라디보스토크·하바롭스크 등 극동 러시아 지역을 답사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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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방러 때 기업인 100명 동행…러, 북한엔 낮은 급 대표단 포럼 초청
러시아의 극동 관문인 블라디보스토크항 전경. 기차 철로가 연결된 항만에서 하역 작업이 한창이다.“글로벌 차원에선 미국에 대항해 중국과 손을 잡지만 극동에선 안 된다. 한국이 필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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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연해주를 한국 내수시장으로…내달 박 대통령·푸틴 회담 계기 극동 경협 돌파구 마련하자
‘평화 오디세이 2016’ 둘째 날인 9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남쪽으로 200여㎞ 떨어진 자루비노항을 둘러보고 있다. 중국 동북 3성의 물류 거점인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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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하산에 제2 개성공단을…한민족의 유라시아 진출 베이스캠프 세우자
반도(半島)의 생명력은 대륙과 해양의 접점에서 비롯된다. 대륙과 해양으로 맘껏 뻗어나갈 수 있을 때만이 반도는 활기를 얻을 수 있다.그런 의미에서 한반도는 위기다. 폐쇄적인 북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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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아무르강에서 평화의 합수를 보았다…연해주에서 남·북·중·러 ‘합수’ 물꼬 트자
실핏줄 같은 강물들이 모여 하나의 커다란 물줄기를 이룬다. 몽골어로 ‘평화’라는 뜻을 가진 아무르강이다. 중국의 흑룡강, 러시아의 우수리강 등이 합쳐져 아무르강을 이룬다. 평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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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업단지 컨테이너 운송료 인하에 반발 … 차주 운송 거부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의 컨테이너 운반 차량들이 운송료 인하 폭에 반발해 닷새째 운송을 거부하고 있다. 아직은 물류가 큰 지장을 받지 않고 있다. 하지만 운송 거부 사태가 장기화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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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심포지엄 外
◆심포지엄=권명광 홍익대 총장은 9일 오전 10시 교내에 신축한 홍문관 가람홀에서 '동아시아 예술과 문화의 교류 역사'를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연다. ◆세미나=김엘림 젠더법학회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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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국가대표 대폭 물갈이…남녀 체급별 2명씩 선발 신예 약진
세계선수권대회 3연패를 달성한 전기영 (한국마사회) 이 국가대표에서 탈락하는등 유도 대표팀이 대폭 물갈이됐다. 대한유도회는 26일 강화위원회를 열고 내달 1일부터 태릉선수촌에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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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연, 대통령배 전국유도서 전기영 꺾어 파란
간판스타 전기영 (한국마사회) 등 기존 대표들이 국가대표 1차선발전을 겸해 열린 제35회 대통령배 전국유도대회에서 무더기로 정상을 내줬다. 유성연 (동아대) 은 25일 올림픽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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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성곡컵유도]김재식,맞수 김세훈 꺾고 금메달
국가대표 김재식 (경남도청) 이 97성곡컵국제유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재식은 6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95㎏이상급 결승에서 라이벌 김세훈 (마사회) 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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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전남인' 상 김재식씨등 4명 선정
전남도는 24일 올 3.4분기 '자랑스러운 전남인' 으로 김재식 (金在植.74.전 전남지사) 씨와 공옥진 (孔玉振.65.여.예술인) 씨등 개인 4명과 단체 1개를 선정했다. 부문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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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4강에 올라 - 남자테니스서킷 1차대회
고교생 이승훈(마포고)이 전 국가대표 공태희(산업은행)마저 꺾고 97한국남자테니스서킷 1차대회 4강에 오르는 돌풍을 이어갔다. 1,2회전에서 실업강호 이상훈(상무)과 김재식(LG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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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 김재식 우승 이변-한국테니스선수권 남자단식
노장 김재식(31.LG정유)이 국내 최고권위의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예상을 뒤엎고 첫 남자단식 패권을 차지했다(4일.장충코트). 김재식은 제51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 남자단식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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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이형택 격파-한국테니스선수권
박승규(산업은)가 96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국가대표 에이스이형택(건국대)을 격파하는 파란을 일으키며 4강에 진출했다(2일.장충코트). 박승규는 남자단식 8강전에서 첫 세트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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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김동현 16강진출-남자테니스3차서킷
국가대표 이형택(건국대)과 윤용일(삼성물산).김동현(동래고)이 96한국남자테니스 서킷 3차대회에서 나란히 단식 16강에 진출했다(27일.양재코트). 김동현은 정성윤(울산대)에게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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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現대표선수 테니스아카데미 열어
테니스 前국가대표 선수들이 꿈나무들을 위한 테니스 아카데미를열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80년대 대표팀감독으로 한국테니스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대한테니스협회 최부길(崔富吉)전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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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태희 결승에-실업연맹회장기 테니스
前국가대표 공태희(孔泰喜.산업은)와 김재식(金載湜.호유)이 제2차 실업연맹회장기 테니스대회및 실업연맹전에서 남자 단식 정상을 다투게 됐다. 공태희는 25일 전남 순천공업전문대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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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식 남 78kg급 태극마크-유도 아시안게임대표 선발전
尹東植(한양대)이 남자 78㎏급을 평정하며 히로시마아시안게임국가대표로 최종선발됐다. 또 86㎏급의 金石奎(쌍용)와 95㎏급의 金載植(용인대)도 국가대표로 뽑혔다. 윤동식은 7일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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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라 4강 도약
전미나(군산 영광여고)와 박인숙(일본 도요타)이 93 ITF 한국 여자 테니스 서키트 2차 대회 단식 4강에 올랐다. 1차 대회에서도 4강에 올랐던 여고 1년 생 전미라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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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신·장 시대」열렸다
「코트의 여우」신한철(22·호남정유)이 올 시즌 5관왕에 등극, 국가대표 에이스 장의종(23·대한항공)과 함께 국내 남자테니스계의 양강 시대를 열었다. 실업초년생 신한철은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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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순 "재기 스트로크"
대학 1년생 윤용일(명지대)의 돌풍이 계속되고 있다. 윤용일은 28일 올림픽공원코트에서 벌어진 제47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 3일째 남자단식 16강전에서 실업강호 최종현 (현대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