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8올림픽팀서 6명기용
신임 박종환-이이우 코칭스태프가 이끄는 새 국가대표축구팀 화랑이 24일 구성되었다. 축구협회는 24일 기존선수로는 GK최인영, FB박경훈·정용환, LK이태호, FW최정호·변병주등
-
박종환씨 축구대표 새감독으로
대한축구협회는 22일 국가대표 화랑팀 조윤옥감독의 사퇴서를 수리하고 박종환씨(45·서울시청감독)를 새 사령탑으로 뽑았다. 협회는 이날 이사회에서 박감독이 국가대표청소년팀을 다년간
-
11월 올림픽예선앞둔 축구대표팀 전력향상위해 대수술검토
축구 국가대표팀 화랑이 다시 도마위에 올려졌다. 내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아시아지역 1차예선(11월·방콕)을 약2개월반 앞두고 축구협회는 화랑을 대폭적으로 수술, 가능한 최대의 전
-
LA올림픽…앞으로 1년 유망종목 해외전훈러시
국내의 혹서를 피해 대부분의 주요종목 국가대표선수들의 해외전지훈련이 꼬리를 물고있다. 내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등에 대비, 전례없이 경기력향상에 적극성을 보이고있는것이다. 복싱·레슬
-
"세계정상 꿈만은 아니다 열성·신념 부족이 후진축구 만들어"|개선한 청소년축구 박종환 감독
『축구의 생명은 결국 조직이다. 굳건한 조직력으로 한국도 세계정상에 도전할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에서 4강진입의 장거를 이룩하고 21일 개선한 박종환감독은
-
5개팀의 프로필과 마스코트
한국 프로축구의 선두 주자. 80년 1월에 창단된 이래 국내 경기 경험을 가장 많이 가져 슈퍼리그 창설 첫 해의 우승을 노리고 있다. 사령탑 함흥철 감독 아래 GK 조병득, FB
-
새 야구명문 부상
고교야구에 전통파 명문은 사라지는가. 올해 고교야구의 시즌 오픈전으로 지난23일 서울운동장애서 개막된 제17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는 27일까지 2회전 경기를 모두 마치고
-
축구국가대표 대폭개편
대한축구협회는 축구국가대표팀을 대폭 개편, 16일대학교를 주축으로한 새화랑 18명을 확정했다. 오는 6윌의 대통령배 국제대회와 11윌의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1차예선(방콕)에 출전할
-
축구 최순호·농구 성정아 대표후보서 제외
○…지난3년동안 축구국가대표 화랑팀의 최고스트라이커로 활약해온 최순호(광운대4년· 21·186cm)와 여자농구의 대형신예 성정아 (삼천포여종고2년·17·184cm)가 나란히 국가대
-
성자도 패자도 잘 싸웠다|창단2년 전북백산·제천광산동 우승·준우승|춘계 전국남녀 중고배구
승자나 패자나 모두 유감없는 한판 승부였다. 승자는 승자대로 승리가 자연스러운 것인양 의연해 했고, 패자 역시 선전분투한데 대해 오히려 대견스러운둣 만족해하는 표정들이었다. 18일
-
서울대, 광운대 꺾어 파란|갈수록 열기…관중몰리고 묘기속출
축구장이 점입가경 (점입가경) 이다. 관객이 더욱 늘고 경기드 흥미를 더해간다. 제31회 대통령배쟁탈전국축구대회 3일째인 16일 효장구장앞 광장은 1백인여대의 승용차로 꽉메워지는전
-
"이제 시작…멋진축구 보여주겠다"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지금까지는 가능성을 타진해본데 불과합니다. 그리고 하나의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확신이 섰습니다』 청소년축구대표팀의 박종환감독은 제1회 태국국제청소년
-
프로야구 백넘버에 얽힌 얘기
유니폼에 새겨진 배번은「선수의 얼굴」이라할만큼 자신을 대표하는 숫자다. 때문에 자신이 좋아하고 특별한 의미가 있는 숫자를 백넘버로 사용하게 된다. 올시즌 프로야구의 유니폼을 입은
-
"청소년대표팀에 「꿈나무」많아 침체축구 재건기대"
한국 축구의 꿈나무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86년 서울아시안게임과 88년 올림픽에서의 탐스런 결실을 노리며 대지속으로 질기고 강한 뿌리를 힘차게 내리고 있다. 64년내지 66년
-
실업야구에 첫 형제감독탄생 한전 새 사령탑 강태환씨-한화 강태정씨
침체된 국내 실업야구에 처음으로 형제감독이 탄생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한전의 새 사령탑이 된 강태환씨(51)와 한국화장품의 강태정감독(39)형제. 야구에서 형제가 같이 현역감독을
-
축구협회 살림꾼 최명곤사무처장
경기단체 중 가장 고루한 체질을 지니고 무거운 분위기를 벗어나지 못했던 것이 축구협회였다. 이러한 축구협회가 비로소 올해 들어 40대 소장경기인출신인사들을 주축으로 집행부를 구성,
-
화랑축구팀 새 감독 조윤옥씨
○…『한국축구엔 불같은 정열을 불어넣을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축구의 간판인 국가대표 화랑팀의 새 사령탑이 된 조윤옥씨(44)의 감독취임 첫 마디엔 힘이 넘친다. 『기술을 결코 투
-
효창구장 인조잔디 설치,|축구전용으로 이용
대한축구협회는 15일 82년도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축구재건을 위한 획기적인 방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르면 오는 4월중에 B억원의 예산을 들여 효창구장에 인조잔디 설치공사를 착공
-
새얼굴 대거등장, 파란 예고|프로야구 출범 2년째 올 시즌 기상도를 본다
앞으로 80여일 후면 보다 진한 색깔의 프로야구가 팬들앞에 펼쳐지게 된다. 오는 4월 2일 프로야구출범 2년째의 막이 올라 장장 6개월간의 페넌트 레이스에 돌입하게 되는 것이다.
-
(5) 프로야구 이해창
『무엇이든지 1등은 과욕이고 2, 3등이 되도록 힘껏 뛸 각오입니다.』 국가대표선수로 8년을 뛰었지만 프로에서는 신인인 이해창(31)은 『아마시절의 성적에 뒤지지않는 프로생활을 열
-
중앙대축구코치에 김기복씨
◆중앙대는 5일 축구부감독에 이우진코치를 승격발령하고 김기복씨(37)를 새 코치로 임명했다. 김코치는 60년대말 국가대표팀의 명 링커였으며 지난 7년간 대구 대륜고 코치로 활약했다
-
"투수라면 무조건 잡아라"|코치 보강…해 태·삼미 사령 탑 바꿔|정중동 프로야구…내년 시즌대비 팀재정비 한창
프로야구 6개 구단은 흥분속에 원년을 보내고 스토브리그에 들어갔으나 비약의 83년 시즌에 대비, 선 지도체제정비·후 선수보강에 돌입하여 정중동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각 구단은 기
-
내년시즌 대비 그라운드밖서 열띤 경쟁|각구단서 해외전훈계획
프로야구 6개구단은 내년 시즌에서의 좋은 성적을 위해 해외전지훈련과 추계훈련계획을 마련, 그라운드밖에서의 뜨거운 훈련경쟁이 불꽃을 튀기고있다. MBC를 제외한 5개구단이 계획중인
-
태릉축구장 인조잔디가 깔렸다|육상장의 우레탄포장과 함께 23일 준공식
국내최초의 인조잔디구장인 태릉선수촌의 축구장이 23일 준공식을 갖는다. 비록 공개된 경기장이 아니라는 아쉬움이 있지만 국가대표팀만이라도 이제는 전천후 연습장을 확보, 마땅한 훈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