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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북인구 균형 계속유지
서울시의 강북학원·유흥업소 규제완화조치는 77년10월부터 시행돼온 강북 도심인구억제책의 급선회라 할수 있다. 77년 서울의 강남·북 인구비율이 2백63만3천명(5%)대 4백89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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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위성도시 인구급증
경기도 안산시 인구가 지난 한햇동안 27·8% 폭증하고 시흥군이 l8.4% 늘어나는 등 경기도내 12개시, 19개 군중 서울접경 8개시, 4개 군의 인구 증가율이 지난해에도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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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나 산촌사람이 오래 산다
5년만에 한번 잡히는 믿을 만한「장수통계」가 나왔다. 80세 넘어 천수를 누리는 노인이 몇이나 되고, 남자와 여자 어느 쪽이 더 오래 살며, 전국 최고의 장수마을은 어디인가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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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센서스
센서스는 원래 라틴어로「등록한다」 는 뜻이다. 고대 로마는 5년마다 시민들에게 이들의 재정정도를 등록하게 했다. 그러나 센서스의 역사는 아득히 기원전 3천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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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도봉·강동구 인구80만 돌파
84년도 10월1일현재 서울시내 17개구중 인구70만명을 넘는 구가 5개구나 되고 인구3만명을 넘는동이 67개동이나 돼 분구 분동등 행정기구의 확대개편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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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에 경찰투입|오늘새벽, 철수 7개월24일만에
「12·21자율화조치」로 학원에서 경찰이 철수한지 7개월24일만인 24일새벽 6천4백20명의 경찰병력이 서울대에 진입했다. 23일 서울대 이현재총장의요청에 따라 출동한 경찰기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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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1일부터 8일간 서울상주인구 조사
10월1일부터 8일까지 상주인구조사가 실시된다. 조사대상은 10월1일 현재시내전역에 상주하는 모든 국민과 외국인으로 동직원이 각 가정을 방문, 가구원의 이름·가구주와의 관계·성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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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무혁신 연구조사
◆한국인재개발본부(대표송관) 는 오는9월2∼8일 7일간 일본기업의 사무혁신추진 성공사례와 실태에 관한연구조사단을 보낼 계획으로8월11일까지 단원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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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상주인구 920만 4,344명 작년 10월1일 현재 82년보다 28만 7,863명 늘어
서울시 인구증가율이 83년부터 다시 급격히 높아지기 시작, 작년 10월1일 현재의 상주인구가 9백20만4천3백44명으로 밝혀졌다. 이는 1년전인 82년 10월1일의 8백91만6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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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가정 전통적남여상 아직 강하다
여권운동 영향 적어 과연 미국은 아내들의 천국일까. 미국남성들은 맞벌이 부부라도 집안일을 거들려하지 않으며 아직도 성생활은 남성이 주도하고 여성은 거절하는 입장을 취하는등 전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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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구당 평균연수 2만7천 달러 화이트칼러 51%·가족수1·88명
■…미국가정은 지난20년동안 경제적·사회적으로 크게 변모했다. 핵가족화의 가속으로 규모면에서 더욱 작아졌으며생활은 보다 편리해졌으나 인플레에 시달려왔다. 미인구조사통계국이 조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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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구 945만 4,825명
서울의 인구가 9백45만 명을 넘어 1천만 명 선에 육박하고있다. 서울시는 새로운 주민등록증 발급대상자수를 파악하기 위해 10월31일 자정을 기해 서울시내 17개 구청 4백2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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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문화권」설정 가능
「중원문화권」설정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학술회의가 한국미술사학회(회장 정영호)주관으로 8∼9일 충북충주시 문화원에서 열렸다(충주시주최). 이번 학술회의에 참가한 학자들은 토론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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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년 상주인구조사10월1일부터 실시
83년 서울시 상주인구조사가 10월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실시된다. 이 조사는 서울시 행정구역안의 지역별 상주인구의 변동상황 및 인구구조를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대상은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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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에 독신자늘어나 결혼연령도 늦어져
■…미국인들의 결혼연령이 늦어지고 특히 결혼적령기의 독신자수가 늘어나고 있는것으로 밝혀졌다. 미인구조사국의 통계에 따르면 여자의 경우 70년에는 20∼24세의 35·8%만이 미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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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미국인구중 영국계 5천만명
■…약2억3천만 미국인구중 5천만명 가량이 순수영국 혈통이거나 영국계 피가 섞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인구조사국은 31일 발표한 미국인의 혈통에 관한보고서에서 현재 미국인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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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중 보행인 가장 붐비는 곳 무교동입구·화신앞·종로2가|서울시 조사
서울도심부의 주요 간선도로변중 보행인구가 가장 많은곳은 종로 서울농협앞길과 무교동입구, 화신앞, 종로2가의 서점가, 파고다공원 건너편등 5개지점인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시가 조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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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북 인구 격차 줄어든다
서울 강남·북지역의 인구차이가 해마다 좁혀지고있다. 금년 10월1일 현재의 서울시 상주인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 강남·북인구구성비는 강북이 전체의 57·4%인 5백11만9천9백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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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구 8백91만명 10월현재
지난 10월1일 현재 서울인구는 8백91만6천4백81명으로 지난해(8백67만6천37명) 보다 가만4백44명이 늘어나 2·77%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이 인구증가율은 81년의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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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정, 일·불보다 남편 결정권 강해 일 정부 6개국 조사 보고
한국인의 가정은 일상의 생활비 지출에 대한 결정에 주부의 결정면이 강하나 아파트선택이나 자녀의 교육방침, 자녀의 진학결정에서는 남편의 결정권이 강한 것으로 나타나 주부주도형인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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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여성지 「반이혼」 특집|"힘들어도 결혼생활이 이혼보다 낫다"
지난 10여년간의 실패와 미몽에서 깨어나 이제 유럽에서는 이혼러시의 시대가 종말을 고할듯한 기미가 보이고 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면서도 지속적인 결혼생활에 관심을 모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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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원 추계1·57%와 격차 커 주목 주민등록 중복·사망 신고 지연도 일인
인구에 관한 정부의 공식통계는 5년(0자와 5자로 끝나는 해)마다 10월1일을 기준으로 실시하는 경제기획원의 인구 및 주택센서스 결과로 잡힌다. 그러나 이 전수조사통계 외에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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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담 바람직한 역사교육의 방향|"적극·능동적 역사상 적립해야할 때"
일본교과서의 왜곡사태를 맞으면서 우리에게도 광범한 자생의 움직임이 일고 있다. 때마침 정부·국회와 학계를 중심으로 국사교육의 강화, 국사교과서의 개편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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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구 43억 중공최고, 한국 20위
【방콕18일TNA=연합】현재 세계인구는 43억3천6백만명에 달하고 있으며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는 중공이고 한국은 20번째로 인구가 많은 것으로 최근 유엔이 실시한 세계인구조사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