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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에 모인 美영부인들…멜라니아 나홀로 '회색 디올코트'
로잘린 여사 장례식에 참석한 전 퍼스트레이디들. AP=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엄수된 지마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로잘린 카터 여사의 장례식에 전·현직 퍼스트레이디 5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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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놓치면 끝" 비장한 아침…남들 운동할 때, 난 살려고 뛴다 [출퇴근지옥②]
■ 사회 문제가 된 출퇴근지옥 「 중앙일보는 서울시의 통신기지국 빅데이터인 ‘서울 생활이동 데이터’를 자체 분석해 출근시간대(오전 7~9시) 유입인구가 많은 ‘출근 1번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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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무대의상 나온다…전현무·김숙·양세찬 '톡파원25시'도 기증 [위아자 2022]
JTBC '톡파원25시' 출연진들이 위아자 나눔장터에 소장품을 보내왔다. 기증품은 14~23일까지 위스타트 홈페이지에서 래플 방식으로 온라인판매한다. 사진 JTBC 전현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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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었어요” 앤 마리 또박또박 한국말…빗속 공연 뜨거웠다
9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2022’ 무대에 선 영국 싱어송라이터 앤 마리. [사진 프라이빗커브] “보고 싶었어요.” 영국 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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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었어요" 또박또박 한국말…비오는 무대 달군 앤 마리
9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2022' 무대에 선 영국 싱어송라이터 앤 마리. 사진 프라이빗커브 “보고 싶었어요.” 영국 싱어송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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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하늘색 타이, 文은 보라색, 朴은 선글라스…취임식 드레스코드 [포토버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0일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고 있다(왼쪽 사진).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 오른쪽 사진은 박근혜 전 대통령. 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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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법조, 언론중재법 위헌 논란…“김어준 방송은 왜 빼냐”
방송인 김어준씨와 딴지방송국에서 운영 중인 유튜브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157회 페라가모 오세훈, 슬기로운 박형준편 캡처. 뉴스1·유튜브 캡처 더불어민주당이 이른바 ‘가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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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탕처럼 역풍 맞을라···송영길 "尹 X파일 없다" 발 뺐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연합뉴스 네거티브 돌입이냐, 전략적 뒷짐이냐. 이른바 ‘윤석열 X파일’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이 태세 전환을 저울질하고 있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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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미국 2030 뒤흔든 할배 샌더스
김형구 정치에디터 분명 튀는 차림새였다. 투박한 아웃도어 점퍼, 검은색 정장 바지, 낡은 갈색 구두, 그리고 코바늘을 떠서 만든 큼지막한 털장갑. 왠지 심사가 편치 않아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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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의 패션엔 남다른 한끗이 있다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포스터. 극 중 범죄소설 작가 강여주 역을 맡은 조여정의 패션은 단순한 옷에 빨간 구두 차림으로 한 가지에만 포인트를 주는 '원포인트 스타일링'으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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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멋쟁이 언니들의 샌들이 돌아왔다…키워드는 사각·누드
패션 시계는 돌고 돈다. 요즘은 정확히 3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1990년대 스타일 복사판이 길거리에 등장했다. 세련된 패션의 교본으로 여전히 회자되고 있는 영화배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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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해외 패션 온라인몰에서 판매율 521% 성장한 옷은
해외 온라인 패션 플랫폼 '네타포르테'에선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러닝 관련 운동복과 용품이 전년 동기 대비 6배 이상의 판매 신장률을 보였다. 사진 네타포르테 한 달에 17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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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멋있어 지려면 '이 바지'를 입어야 한다
올여름 반바지가 한층 점잖아졌다. 지난해 여름엔 남녀 할 것 없이 엉덩이 바로 밑 길이의 짧은 쇼트 팬츠나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짧은 레깅스 스타일의 '바이크 쇼츠'가 유행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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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의외의 가심비에 깜짝! 홈쇼핑 청바지 득템기
━ [더,오래] 한재동의 남자도 쇼핑을 좋아해(10) 명절 즈음해서 갈비찜을 팔고, 명절이 끝나면 주부의 보상심리를 자극하는 명품방송을 하는 것이 홈쇼핑의 영리한 편성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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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vs 김혜수 50대 배우들의 완전 다른 스타일
화제의 드라마 ‘부부의 세계’(JTBC)와 지난주 종방한 ‘하이에나’(SBS)의 특징은 걸출한 50대 여배우들이 주인공이란 점이다. 남편의 외도에 복수 의지를 불태우는 의사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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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vs 김혜수, 50대 배우들의 '완전 다른' 스타일 대결
'부부의 세계' 지선우 역의 김희애(왼쪽), '하이에나' 정금자 역의 김혜수. 사진 JTBC·SBS 최근 화제의 드라마를 꼽으라면 '부부의 세계'(JTBC)와 지난주 종방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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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직전의 런던…실험정신 빛나더라
패션위크는 전 세계 패션 트렌드의 흐름을 만들어내고, 또 바이어가 디자이너·브랜드의 옷을 사고파는 실질적인 ‘비즈니스’가 이루어지는 현장이다. 세계 4대 패션위크는 2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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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블루 옷 연출법…이탈리아에선 '아주로 에 마로네' 법칙대로 입는다
2020년 올해의 색으로 선정된 ‘클래식 블루’. 색채 연구소 팬톤은 해 질 녘 하늘빛을 연상시키는 어스름한 파란색을 올해 유행할 색으로 선정했다. 일반적인 파란색보다 흐릿한 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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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 이정재처럼…한끗이 다른 슈트 패션의 정석
드라마 '보좌관'에서 콤비 슈트로 세련된 정장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이정재. [사진 JTBC] 아마 한국에서 슈트가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가 아닐까. 배우 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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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엉덩이춤’ 여야 일제 질타…“수치” “경악” “분노” “천박”
26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9자유한국당 우먼 페스타에서 여성당원들이 축하공연에 선보인 엉덩이춤이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 YTN 방송화면 캡쳐]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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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발목 살짝 드러난 바지 입으니 아재티 안 나죠?
“옷을 입는다는 건 나이가 아닌 태도의 문제예요.” 1960년대 패션 아이콘으로 불리던 영국 모델 레슬리 혼비(70)가 중년에 한 말이다. 나이라는 숫자에 얽매여자신의 옷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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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패션 화두는 환경…플라스틱 더는 쓰지 않을 것
올해 서울패션위크에선 처음으로 해외 디자이너의 패션 쇼가 열렸다. 주인공은 영국 디자이너 브랜드 '코트와일러'(Cottweiller)다. 서울디자인재단과 영국패션협회의 교류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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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로 에 마로네’… 꽃중년 비결은 블루·브라운의 조합
━ 후줄근한 아재 패션과 작별하는 방법 김두식 회장은 블루와 브라운 계열을 배색하는 ‘아주로 에 마로네’를 스타일 첫 번째 법칙으로 제안했다. 네이비 재킷에 구두·타이·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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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사로잡는 광란의 춤, 그녀는 콜라텍 '명물'
━ [더,오래] 정하임의 콜라텍 사용설명서(27) 명물(名物)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니 ‘1. 어떤 지방의 이름난 사물 2. 한 지방의 특산물 3. 남다른 특징이 있어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