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후 6개월 딸이 울고 보챈다고…이불 덮어 숨지게 한 친부
[셔터스톡] 생후 6개월 된 딸이 울고 보챈다는 이유로 이불을 덮어 사망에 이르게 한 친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27일 아동학대 치사 혐의로 3
-
1년새 아빠도, 딸도 차량 추락사…CCTV속 오빠의 충격 행각
[중앙포토] 한 가족의 차량이 1년 동안 3번이나 바다와 강에 추락해 아버지와 딸이 잇따라 사망했다. 해양경찰은 아들을 상대로 보험사기 가능성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13
-
50대女 묻지마 폭행 만취男...목격자 "뺑소니 위장" 충격 증언
지난달 29일 충남 논산시의 한 주택가에서 20대 남성 A씨가 50대 여성 B씨를 ‘묻지마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YTN 뉴스 캡처] 충남 논산시의 주택가에서 술에 취한 2
-
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
부천 아파트 인근서 60대 남성 흉기에 찔려 부상…극단 선택 시도
연합뉴스 경기 부천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60대 남성이 흉기에 목 부위를 찔려 쓰러진 채 발견됐다. 경찰 수사 결과 그는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5일 부천
-
'코로나 확진' 엄마 자가격리중, 중학생 아들 방에서 숨져
인천에서 한 중학생이 방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0분쯤 인천 계양구의 한 아파트에서 중학교 1학년생
-
두달된 아기 탈수로 죽어갈때…18세 엄마·21세 아빠는 외출
경남 거제에서 생후 2개월 아기가 부모 방임으로 숨진 사건 당시 20대 친부와 10대 친모가 모두 집을 비운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경남도소방본부와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
-
씀씀이 헤픈 아내탓 투잡 뛴 남편…'니코틴 사망' 충격 전말
폴리스라인 이미지. 중앙포토 지난 5월 27일 오전 7시 20분쯤 경기도 화성시의 한 가정집에서 한 남성(46)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119구급대가 출동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
-
스토킹 끝에 전 여자친구 살해한 30대, 사건 하루 만에 검거
[중앙포토] 서울 중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전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20일 오후 12시40분 대구 소재
-
술취해 도로에 경계석 던진 공무원…오토바이 운전자 걸려 숨져
한밤중 도로에 가로수 경계석을 던져 이를 들이받은 오토바이 운전자를 숨지게 한 대전시청 공무원이 구속됐다. 지난 6일 오전 1시쯤 대전시 서구 월평동의 왕복 4차선 도로에서
-
바닷가 화장실서 갓 태어난 영아 발견…경찰 산모 추적 중
━ “발견 당시 영아 배 꿈틀거려” 폴리스라인 [중앙포토] 강원 고성군의 한 바닷가 공중화장실에서 갓 태어난 영아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고성경찰서에
-
옷 질질 끌었다고…계단서 여친 숨지게한 男 "내탓 아니다"
계단에서 여자친구의 머리채를 잡는 등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 남자친구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3일 춘천지법 형사2부는 폭행치사 혐의로 기소된 A씨(30)에게 징역 4년을
-
"빨리 이송안해?" 구급대원 얼굴 퍽퍽…60대 응급환자의 돌변 [영상]
지난달 19일 경기 의정부 시내에서 “몸 상태가 좋지 않은 분이 길에 누워있다”는 주민의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의정부소방서 119구급대가 즉시 출동했다. 구급대는 길에 누워
-
'모녀 습격' 사냥개떼 견주에 영장신청…목줄·입마개도 안 해
산책 중이던 행인 2명을 물어 크게 다치게 한 사냥개 주인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북 문경경찰서는 지난 2일 오후 사냥개 견주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
-
생후 105일 딸 쿠션에 엎드려놓고 방치 사망…20대 아빠 구속
생후 105일 딸을 역류방지쿠션에 엎어놓아 질식해 숨지게 한 20대 친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포토·연합뉴스] 생후 105일 된 딸을 쿠션 위에 엎드려 놓아 호흡 곤란으로 질식
-
나체 사망 20대 영양실조···친구 둘 "감금했지만 안 죽였다"
원룸에서 친구에게 가혹 행위를 해 나체 상태로 숨지게 한 20대 초반 남성 2명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구속영장 실질심사)을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서울서부지법은 15일 오전 1
-
동창 가두고 2100회 성매매 시켰다···20대女 사악한 그루밍
[중앙포토] "제 친구가 쓰러졌어요. 빨리 출동해 주세요." 지난 1월 19일 오전 119로 다급한 신고가 접수됐다. 경기도 광명시의 한 주택 욕실에서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의식
-
달려들어 목덜미 문 대형견…50대 죽음 책임지는 이 없다
경기 남양주에서 50대 여성이 대형견에 물려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23일 오전 개를 마취한 뒤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 남양주시에서 50대 여성이 대형견에 목덜미를 물
-
'아버지의 날' 케이크 먹었다고…5세 아들 때려 숨지게한 아빠
미국에서 5살 난 아들을 때려 죽음에 이르게 한 비정한 아버지의 살인죄가 확정됐다. 아들을 살해한 동기는 자신이 '아버지의 날'에 받은 치즈 케이크를 먹어 화가 났다는 것이었다.
-
"조깅나갔다 사라졌다" 美미인대회 여교수 마지막 모습 목격
미국의 지역 미인대회 우승자로 아침 운동중 돌연 실종된 라션 매시(38). [페이스북 캡처] 미국의 미인대회 우승자가 새벽 운동을 하러 집을 나섰다가 돌연 사라졌다. 30일
-
기절할 때까지 짓밟히며 "사람 살려"…손주 보러온 노인 봉변
서울 마포경찰서는 22일 오후 3시쯤 서울 마포구의 한 아파트 1층 현관에서 70대 남성을 폭행한 혐의로 20대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키 180㎝가 넘는
-
모텔서 태어난지 2개월만에 뇌출혈…"화나서 던졌다" 아빠 자백
13일 생후 2개월 여자아이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인천시 부평구 한 모텔의 객실 모습. 연합뉴스 인천의 한 모텔에서 뇌출혈 상태로 발견된 생후 2개월 딸의 20대 아버지가 경찰
-
"귀신 쫓는다" 개똥 먹였다···10살 조카 물고문 살인 전말
아동학대 이미지. 중앙포토 10살 된 조카를 심하게 학대해 숨지게 한 경기 용인 이모 부부가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피해 아동이 "귀신이 들린 것 같다"는 이유로 학대하고 구마
-
[단독]"2주된 아들 죽인 부부간 가정폭력" 이수정 말 맞았다
━ 경찰 "예전 가정폭력 신고 있었다" 지난 10일 전북 익산소방서 소속 119구급대원 2명이 생후 2주 된 남자아이 입에 산소 호흡기를 끼운 채 심폐 소생술을 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