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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LG 회장 와병 중…아들 구광모 상무, 등기이사에 선임
구본무 LG그룹 회장. [중앙포토]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재계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해 4월과 12월 병원에서 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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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도 검찰 수사, 조세포탈 혐의로 본사 압수수색
‘오너 리스크 무풍지대’로 불리던 LG그룹이 오너 일가의 조세 포탈 혐의로 검찰의 수사 선상에 올랐다.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부장 최호영)는 9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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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까지 검찰 수사 선상…본사 재무팀 등 압수수색
‘오너 리스크 무풍지대’로 불리던 LG그룹이 오너 일가의 조세 포탈 혐의로 검찰의 수사 선상에 올랐다.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부장 최호영)는 9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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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 무풍지대' LG 압수수색…100억원대 탈루 정황
━ '검찰 수사 무풍지대' LG, 조세포탈 혐의 포착 검찰은 9일 조세포탈 혐의로 서울 여의도동에 위치한 LG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연합뉴스] LG그룹이 총수 일가의 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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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임원 154명 역대 최대 승진 … 하현회 부회장 올라
하현회 부회장 LG그룹이 역대 최대 규모의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그룹 지주사인 ㈜LG와 LG전자·LG화학 등 주요 계열사는 30일 일제히 이사회를 열고 모두 154명(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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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신규 임원 154명… 역대 최대 '승진 잔치'
LG그룹이 역대 최대 규모의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그룹 지주사인 ㈜LG와 LG전자·LG화학 등 주요 계열사는 30일 일제히 이사회를 열고 모두 154명(부회장 1명,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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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상사, 그룹 지주사 밑으로 들어간다
LG그룹의 지주사인 ㈜LG가 LG상사를 지주사 체제 내로 편입시켰다. ㈜LG는 “개인 주주들이 보유하고 있는 LG상사의 지분을 ㈜LG가 사들임으로써 LG상사를 지주사 체제 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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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상사, 지주사 ㈜LG의 자회사 된다
LG그룹의 지주사인 ㈜LG가 LG상사를 지주사 체제 내로 편입시켰다. ㈜LG는 "개인 주주들이 보유하고 있는 LG상사의 지분을 ㈜LG가 사들임으로써 LG상사를 지주사 체제 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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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한국 50대 부자] 40%가 게임·바이오·유통 등 자수성가형 부자
이건희 회장 [중앙포토] 산업 지형이 크게 변화하면서 전통 제조업 부자의 아성에 신세대 자수성가형 부자의 도전이 거세다. 포브스코리아가 선정한 2017년 한국 50대 부자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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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식 부자 50명 중 19명이 자수성가형
자수성가형 부자의 선전. 포브스코리아가 조사·선정한 ‘2017년 한국 50대 부자’의 특징이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을 키운(inherited and growing) 부자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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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선정 ‘2017년 한국 50대 부자’… 40%가 게임·바이오·유통 등 자수성가형 부자
자수성가형 부자의 선전. 포브스코리아가 조사·선정한 ‘2017년 한국 50대 부자’의 특징이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을 키운(inherited and growing) 부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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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경영권 승계, 상법 개정에 발목 잡히나] 지주사 전환 노리는 삼성·롯데·현대중공업 긴장
구속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한국의 재벌은 얼마나 견고할까, 혹은 스스로 견고해지려 하고 있을까. 재계를 대표하는 국내 10대 그룹의 경영권 승계 현황을 짚어보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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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에 미친 고졸 청년, 40년 뒤 부회장 됐다
조성진1976년 9월 용산공고를 갓 졸업한 약관의 청년이 금성사 정식직원이 됐다. 청년은 견습과정을 거쳐 우수장학생 자격으로 입사에 성공했다.당시 가전업체 내부에선 선풍기 사업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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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배당금만 1700억원…배당부자 면면 들여다봤더니
지난해 실적 기준으로 100억원 이상의 배당금을 받게 된 ‘배당부자’가 20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지난 24일까지 공시된 보통주 기준 상장사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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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고위 승진자 지난해의 3배 … 전자는 3톱 체제로
성과주의, 미래 성장동력 발굴, 그리고 B2B(기업 간 거래) 강화. 올해 LG그룹의 인사를 압축하는 3대 키워드다. LG그룹이 26일 ㈜LG·LG전자·LG화학 등 주요 계열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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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덩치 가장 많이 키운 재벌 2~3세는?
재벌 후계자의 경영 능력에 눈이 많이 가는 때다. 삼성그룹을 비롯해 주요 대기업집단의 승계가 가시화되면서다. 정몽준 현대중공업그룹 최대주주의 아들 정기선 현대중공업 경영기획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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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간판부문 TV·휴대폰 사령탑에 전략통 배치
왼쪽부터 조준호, 하현회, 여상덕, 최상규, 이명관, 권봉석, 구광모. LG가 핵심 사업인 LG전자의 TV·휴대폰 부문 수장을 전격 교체하는 내용의 대규모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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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주요 계열사 임원 인사 실시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아들인 구광모(36) ㈜LG 시너지팀 부장이 상무로 승진한다. LG전자의 하현회 홈엔터테인먼트(HE) 사장은 ㈜LG 사장으로 이동한다. 또 LG전자는 최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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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심상찮은 대기업 연말 인사 … 공통점은 ‘위기 뛰어넘자’
“조직 개편과 인적 쇄신에 앞서 그룹 경영기획실장을 먼저 교체한 것이다.” 한화그룹이 10일 중국 사업을 총괄하던 금춘수(61) 사장을 그룹의 컨트롤타워인 경영기획실장에 보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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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구본무 회장 장남 광모, LG상사 주식 매입
LG상사는 2일 구본무(69) LG그룹 회장의 장남인 구광모(36) LG 시너지팀 부장이 LG상사 주식 12만1000주를 사들였다고 공시했다. 이번 주식 매입으로 구 부장 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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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회장 장남 구광모 ㈜LG서 경영수업
LG그룹 오너 4세의 경영수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23일 LG그룹에 따르면 구본무 회장의 장남인 구광모(36·사진) LG전자 부장이 최근 지주회사인 ㈜LG 시너지팀으로 자리를 옮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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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LG 회장 장남 광모씨, 창원으로 내려가 경영수업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장남인 구광모(36·사진) LG전자 부장이 경남 창원으로 내려가 현장 경영수업을 받기 시작했다. 25일 LG전자에 따르면 구 부장은 지난해 말까지 TV·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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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선도했나, 성과 냈나 … LG전자 '문책·보상' 인사
성과에 따른 문책과 보상. LG전자가 27일 발표한 임원 인사의 키워드다. LG전자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박종석(55)·정도현(56)·하현회(57)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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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계자의 길] 삼성은 경기, 현대는 경복초등 ‘공부하는 물’이 다르다
재계 3세의 교육과정을 보면 이른바 ‘이재용 코스’가 정형화된 듯하다. ‘사립초→국내 명문대→해외 MBA→계열사 입사’의 패턴이 두드러졌다. 그들은 어릴 때부터 ‘후계자 양성’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