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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이야기를 하다… 삼육대 피아노전공의 첫 정기연주회
삼육대 음악학과 피아노전공 학생들의 첫 정기연주회 ‘피아노 페스티벌’이 오는 6일 저녁 7시 교내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피아노, 이야기를 하다’라는 테마로 열리는 이번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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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 클래식&발레
지휘자 금난새가 4가지 다른 색 공연을 펼칩니다. 4일 동안 열리는 오페라·뮤지컬·재즈·발레 음악을 연주합니다. 여러분은 어디에 더 관심이 가나요. 이외에도 수준 높은 공연이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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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발레] 발레 1월 22일~2월 18일 예매 가능 공연 12편
파가니니의 환생(기돈 크레머), 21세기 바흐 여제(안젤라 휴이트), 피아니스트의 교과서(안드라스 쉬프). 이들이 한국을 찾습니다. 수준 높은 음악가의 연주를 가까이서 들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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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의 똑똑 클래식]베토벤과 평생을 함께한 수제자 대우 받았던 체르니
(왼쪽)베토벤 / 체르니(오른쪽) 모차르트가 세상을 떠난 해였던 1791년도에 태어난 체르니는 그의 나이 아홉 살 때 가진 첫 연주회에서 모차르트의 피아노협주곡을 연주했다. 이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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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희망청소년오케스트라 (KYDO)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서다
한국의 엘시스테마, 농어촌희망청소년오케스트라(Korea Young Dream Orchestra, 이하 KYDO)가 오는 8월 13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서 희망을 쏘아 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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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바른-윤경 변호사의 법률칼럼⑧] 타인의 노력을 빼앗는 저작권침해, 제대로 알자
한미 FTA에 따른 개정 저작권법 한미 FTA가 발효되면서 개정된 저작권법이 시행된다. 한미 FTA에 따른 개정 저작권법에서는 “일시적 저장”을 복제권의 침해로 보고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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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클래식 음악은 본 윌리엄스
영국은 클래식 음악을 즐겨 듣는 대표적인 나라다. 퍼셀ㆍ브리튼ㆍ엘가 등 배출해낸 유명 작곡가들은 별로 없지만 일찍부터 음악회 문화가 발달했다. 영국 클래식 FM이 매년 애청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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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연장 순례]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독일 라이프치히 아우구스투스 광장(동독 시절엔 '칼 마르크스 광장'으로 불렸다)은 방송국.우체국.호텔.대학 등 현대식 건물이 즐비한 비즈니스.레저 센터다. 1981년 문을 연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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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내한공연…러시아의 전설, 그들이 온다
중앙일보는 예술의전당과 함께 세계 정상의 교향악단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초청 내한공연을 11월 7~8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합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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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곡의 향연, 건반 위에 흐른다
▶ 고도브스키와 리스트·부조니의 편곡 세계를 각각 집중 조명하는 피아니트 보리스 베레조프스키(왼쪽)와 김수연씨. 피아노의 역사는 곧 편곡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축음기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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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교향악단 내년 '市立'으로 새 출발
지난 15일 오전 경기도 구리시청 2층 문화교실. 50여명의 구리시교향악단(지휘 강창우.이하 구리시향)이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청소년 음악회를 하루 앞두고 연습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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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조수미·안드레아 보첼리 환상의 무대
'신이 내린 목소리'의 주인공 조수미가 정상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이탈리아 출신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와 함께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한다. '2000 수원 국제 음악제'의 일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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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 맞아 힘찬 창단공연
새봄을 맞아 코리아남성합창단(지휘 유병무) 과 아스트라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이종일) 가 창단 공연을 갖는다. 오는 26일 오후 3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 서는 코리아남성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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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필하모닉·코리아남성합창단 창단공연
새봄을 맞아 코리아남성합창단(지휘 유병무)과 아스트라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이종일)가 창단 공연을 갖는다. 오는 26일 오후 3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 서는 코리아남성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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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위에 흐르는 교향악 선율
밀로스 포먼 감독의 영화 '아마데우스' 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을 녹음했던 영국의 아카데미 오브 세인트 마틴 인더 필스 오케스트라(ASMF) 가 창단 40주년을 맞아 오는 30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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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상급 악단 ASMF, 창단 40주년 기념 내한 공연
밀로스 포먼 감독의 영화 '아마데우스' 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을 녹음했던 영국의 아카데미 오브 세인트 마틴 인더 필스 오케스트라(ASMF)가 창단 40주년을 맞아 오는 30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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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명곡20]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10번'
소비에트 혁명 후 망명을 가지 않고 인고 (忍苦) 의 세월을 보낸 작곡가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1906~75) 는 무려 15편의 교향곡을 남겼다. 그는 평생 24편의 교향곡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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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난새와 함께 하는 음악여행'…공연마다 작곡가 정해 연주
예술의전당 기획공연의 대명사가 되다시피한 청소년음악회가 올해로 9년째를 맞는다. 지휘자 금난새씨를 해설 및 진행자로 영입해 '금난새와 함께 하는 음악여행' 으로 이름을 바꾼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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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와 줄리엣/장 이브 티보데
□로미오와 줄리엣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소프라노 루스 안 스웬손이 각각 로미오와 줄리엣 역을 맡아 녹음한 오페라 음반.레너드 슬래트킨이 지휘하는 뮌헨방송 교향악단과 바이에른방송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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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내한-5~6일 예술의전당 공연
광복 50주년 기념 「95서울국제음악제」의 일환으로 열리는 영국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이 오는 9월5~6일 예술의전당 음악당에서 열린다.(518)7343 이번 공연의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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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가교향악단 잇단 내한공연
폴란드국립방송교향악단(17∼l8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과 소련레닌그라드심퍼니오키스트라(19∼20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가 잇따라 내한공연을 갖는다. 민간공연기획체인 미주홀예술진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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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금요일 음악감상회
문예진흥원 자료 관(덕수궁 내)에서는 31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낮12시 30분부터 약2시간씩 정기음악감상회를 연다. 세계적 작곡가들의 탄생을 기념하는 뜻에서 작곡가의 생일을 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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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예술단체들 줄이어 내한공연
소련 볼쇼이발레단의 역사적인 한국공연으로 한소문화교류의 물꼬가 본격적으로 트이면서 거장 유리 테미르카노프가 지휘하는 레닌그라드필하머닉 오키스트라를 비롯, 레닌그라드아이스발레단,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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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킨스트라 오키스트라 내한공연
음악의 도시 빈이 자랑하는 통킨스트라 오키스트라가 18일과 19일 오후8시에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첫내한무대를 펼친다. 1945년에 창단된 이 오키스트라는 오스트리아 3대교향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