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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툭하면 발묶이는 제주, 해저 KTX터널이 과연 답일까?
도버해협을 가로질러 영국과 프랑스를 연결하는 유로터널. 1994년 개통했다. [사진 유로터널] 최근 몇 년간 국내에서 겨울철에 눈과 강풍 탓에 큰 고초를 겪은 지역을 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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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어, 아니···휴" 기자의 A350 조종석 아찔 체험 생생 영상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어...아니...휴...어렵다!!" 아찔했던 조종사 체험기 10년 전이었습니다. 서울 강서구 오쇠동에 있는 아시아나항공 본사의 교육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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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좌석 모자라 아우성인데..KTX, SRT 열차 못 늘리는 까닭은?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서울(서울역,용산역)과 수서에서 출발하는 고속열차인 KTX와 SRT의 평일 좌석 점유율은 60~70%입니다. 얼핏 여유 있어 보이지만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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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지구온난화가 활주로 길이를 늘였다?
인천공항 4단계 확장 조감도. 왼쪽부터 2,1,3,4 활주로이며 4활주로는 설계 중이다. [사진 인천공항공사] 인천공항에는 현재 활주로가 3개 있습니다. 위 사진 속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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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딱지 티켓' 기억하시나요? 기차표의 변신은 무죄
국내에 도입된 초기 증기기관차. 이후 국내 철도도 많은 변화를 겪었다. [사진 코레일]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1899년 9월 18일, 제물포에서 노량진까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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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단속 없었는데…하늘에서 날아온 교통위반 범칙금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단속카메라,경찰도 없었는데 교통딱지 날아온 사연은? 고속도로를 달릴 때 주변에 경찰차도 안 보이고 무인단속 카메라도 없다면 안심(?)하고 교통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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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같은 서비스는 ‘일단 만족’ … 권한 부족해 무시당하기도
지난달 18일 제주국제공항에서 제주 자치경찰관들이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주차장과 렌터카 승강장 위치를 설명해주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지난달 23일 오후 제주시 용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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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이웃같은 경찰" vs "권한적은 무늬만 경찰" - 제주자치경찰 11년의 모습
지난달 18일 제주자연사박물관에서 제주자치경찰단 기마경찰대가 제주를 찾은 어린이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지난달 23일 오후 제주시 용담동 용두암 앞. 자치경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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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칙금 부과 늘자 시민 불만…대구경찰 “사고 늘어 단속 강화”
지난 1일 오후 대구시 남구 앞산순환도로. 경찰관 2명이 도로 가장자리에 속도측정기를 설치했다. 제한속도인 시속 60㎞ 이상으로 달리는 차량을 단속하기 위해서다. 같은 시각 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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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 “과속 범칙금 116만원”
뮤리엘 바우저 워싱턴 시장미국 전역에서 교통 사고를 줄이기 위한 범칙금 폭탄이 확산되고 있다. 기존에도 교통 법규 위반에 대한 범칙금 인상이 있었지만 이번엔 수도 워싱턴DC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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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세수 부족 때문?…40km 초과 과속시 116만원 범칙금 폭탄
미국 전역에서 교통 사고를 줄이기 위한 범칙금 폭탄이 확산되고 있다. 기존에도 교통 법규 위반에 대한 범칙금 인상이 있었지만 이번엔 수도 워싱턴DC가 ‘1000 달러(11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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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범의 생각지도] 광복절 특사 유감2
이훈범논설위원 지난주 칼럼을 보고 이렇게 묻는 사람이 의외로 많았다. “그래서 범칙금 안 낸 건 어찌 됐나요?” 못 본 독자를 위해 요약하면, 프랑스에서 근무할 때 신호위반으로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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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범의 생각지도] 광복절 특사 유감
이훈범논설위원 파리 특파원 시절 신호위반으로 단속된 적이 있다. 사실 경찰의 보복성 과잉단속이었다. 느릿느릿 가던 경찰차를 보란 듯 추월한 괘씸죄였다. 길 모퉁이에 공간을 발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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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 대신 질서 스티커 … 부산 경찰의 이색 실험
지난 1일 오전 10시쯤 부산시 연제구 연산교차로. 운전자 박모(40)씨가 단속 중이던 경찰에 붙잡혔다. 직진 차로인 3차로에서 교대 방향으로 좌회전해 도로교통법을 위반했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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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 운전 범칙금이 1억3700만원
핀란드의 사업가 안데르스 위클뢰프(67)는 14일(현지시간) 9만5000유로(약 1억3700만원)짜리 ‘딱지’를 손에 쥐었다. 최근 핀란드에서 과속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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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깎고 줄이고 묶는 미국 지방정부
며칠 전 워싱턴 시내에서 주차위반 딱지를 떼였다. 조지타운 대학 근처 주택가 이면도로였는데 밤 11시45분 발부된 빨간색 스티커가 자동차 앞유리에 붙어 있었다. 주차장에서 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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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 끊어야 ‘확~’ 줄어드는 끼어들기 단속
지난 9일 오전 8시. 올림픽대로 한남대교 남단에서 공항 방향으로 향하는 출근길 차량이 길게 늘어섰다. 러시아워라 끼어들기 차량이 있을 법도 한데 얌체짓을 하는 운전자는 찾기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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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심·기름값'에 울다 '맥주'로 위안
이코노미스트와 한국물가정보의 조사·분석에 따르면 우리나라 샐러리맨들은 하루 최소 1만3282원을 지출한다. 출퇴근 교통비와 점심 식사 값에 하루 한 잔 커피숍에서 커피를 사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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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 BLOG] 강남역은 '흡연자의 지뢰밭'
한국은 점점 비흡연자들에게 좋은 세상이 돼 가고 있다. 담뱃값은 오르고 건물에 나붙은 금연 표지판은 이제 우리 눈에 익숙하다. 갈수록 흡연자들의 입지는 줄어들고 있다. 흡연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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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차량 교통범칙금도 회사에 미뤄
'일하지 않고도 시간외수당 받고, 차량에 기름까지 공짜, 범칙금도 회사에 미뤄…'. 성과금 50% 추가 지급을 요구하며 15일 파업에 들어간 현대자동차 노조. 1987년 창립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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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비타민] 범칙금 스티커 대신 넥타이 리본 선물
도로 사정에 어두워 뜻하지 않게 교통범칙금 딱지를 떼인 적 있으세요? 목적지 찾는 데 정신이 팔려 직진 차로 위에 있는 줄도 모르고 무심코 좌회전한 적은요? "차로도 안 보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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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301 - 과속 딱지를 뗐다(?)
운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과속이나 신호위반.주차위반 등으로 범칙금을 내 봤을 것이다. 교통법규를 위반했으니 돈을 내라는 종이쪽지를 받을 때 보통 "딱지를 뗐다"고 한다. "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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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범죄 시효 악용 범칙금 미납 많다
서울 봉천동 노점에서 옷을 파는 朴모(42.여)씨. 그는 지난 3년간 3만원짜리 경범죄 범칙금 고지서를 20여장이나 발부받았다. 노점상 단속 때마다 경찰이 '인근 소란'명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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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후보 차 알았어도 단속"
민주당 노무현 대통령후보가 지난 18일 한 중학교의 일일교사로 강의하기 위해 가던 중 교통법규를 위반해 딱지를 떼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 일선 경찰관의 '법대로 단속'이 잔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