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인철 청문회 다음달 6일로…장학금 '아빠 찬스' 등 쟁점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다음 달 6일 열릴 예정이다. 자녀 장학금 '아빠 찬스' 논란 등으로 여당 뿐 아니라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비판
-
[사설] ‘아빠 찬스’ 의혹 김인철·정호영, 스스로 거취 정하길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2차 내각 발표장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인수위 사진
-
[단독] 김인철 아들 입사도 아빠찬스? 이력서 올린 '공저 논문'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의 아들이 입사용 이력서에 풀브라이트 장학생 출신 교수들과 공저한 논문을 기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풀브라이트 동문회장이었던 김 후보자 자
-
한국인 운영 미국 8개 비인가 대학의 실체
미국發 ‘가짜 학위공장’ 全추적 ‘학위공장(diploma mill)’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는지? 김옥랑 동숭아트센터 대표가 졸업했다는 미국 대학의 실체가 바로 그것이다. 갈수록 거
-
[1948]
1948. 1. 09 김두봉, 조선어철자법 개정초안에 대해 보고 1948. 1. 10 조소문화협회, 제 2차 전체회의 개최(-11일) 1948. 1. 11 김일성 위원장, 인민군
-
[1949]
1949. 1. 06 2차대전시 일제에 의해 강제 징모되었던 한국인 출신 포로병 3,182명, 소련으로부터 귀환 1949. 1. 12 박헌영 외무상, 북한 주재 소련 특명 전권대사
-
[뉴스위크]“새 토플시험 두려워 할 이유 없어”
이곳은 매우 화끈하고 흥미있고 매력적인 문화다.” 1971년 2월 美 평화봉사단 16기로 한국땅을 밟은 24세의 청년 짐 라슨이 가진 한국에 대한 첫 인상이다. 그가 72년 11월
-
예체능계 입시
전기대 입시일(18일)이 며칠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전국의 수험생들이 극심한 불안과 긴장에 휩싸여 있지만 그 중에서도 예체능계 지원자들이 겪는 고통이 가장 심할지 모른다. 일반계
-
평양 축전"정치적 행사 주류"
남북 대학생 교류는 북한측이 공연한 트집을 잡지 않는 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 평양축전은「반제 연대성, 평화와 친선」이라는 구호아래『제국주의와 전쟁을 반대하는 세계 진보적 청년
-
국회통일특위 공청회 질의답변 요지
국회통일특위(위원장 박관용)는 4일 남북학생회담에 관해 오전10시부터 밤12시까지 무려 14시간에 걸친 공청회를 가졌다. 다음은 이날 공술인들의 발표에 대한 의원들의 질문과 답변내
-
변화의 진통 겪는 현대가정|한·미·일·불「가족제도」국제심포지엄
한국부인회가 주최하고 보건사의부가 후원하는「가족제도에 관한 국제심포지엄」이 16∼17일 영동 반도유드호스텔에서 열리고 있다. 「전통가족제도의 변천과 현황」을 주제로 한·미·일·불
-
"미국학생의 한국유학도 돕는다"
한미간의 문화교류가「일방적 시혜」의 관계에서 비등한「파트너십」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바뀔 것 같다. 이 같은 변화는 최근 우리나라를 방문한 미「카터」대통령이 남기고 간 선물중의 하나
-
서구인이 본 한국인
한국 「크리스천·아카데미」는 12∼14일 수유리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서구인이 본 한국인』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가졌다. 한국인적 의식구조를 파악해 보려던 「한국인의 재발견
-
학교 외 교육 세미나-10월 4개국·국제기구대표 참석
학교 외 교육을 주제로 한 국제 「세미나」가 10월17일∼20일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열린다. 한·미·중·일4개국과 AID, 동남아 문교장관 회의 등 국제기구에서 40여명의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