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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선생님 5700명 새로 뽑는다
올(2008학년도) 연말에 선발하는 전국 16개 광역시.도의 초등교사 신규 모집 인원이 지난해보다 29.2% 늘어난다. 지난해 4433명 모집에서 5727명으로 1294명 증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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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등교사 341명 선발
대구시교육청은 2006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341명을 뽑기 위한 경쟁시험 시행계획을 3일 발표했다. 선발 인원은 국립사범대 졸업자 중 교원 미임용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선발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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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발
대전과 충남.북 및 강원도교육청은 3일 2006학년도 공.사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교육청 별 공립학교 임용 후보자 선발 인원은 ▶대전 3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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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등급화하는 현행 제도는 비인간적"
당초 '입시경쟁교육의 희생된 학생들을 위한 촛불추모제'로 준비된 이 날 행사는 일부 학생들이 촛불을 켠 가운데 약 1시간 반만에 마무리됐다. 물리적 충돌같은 상황은 벌어지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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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유구역·국제자유도시 외국인 운영 학교 설립 허용
국회는 4일 본회의를 열어 경제자유구역과 제주 국제자유도시에 외국인이 운영하는 학교를 설립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특별법을 비롯, 22개 법안을 통과시켰다. 국회는 또 일본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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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행정도시법안 강행처리
국회는 2일 오후 10시58분쯤 김덕규 국회의장대리가 직권으로 행정도시특별법안을 본회의에 상정해 통과시켰다. 김 의장대리는 이날 미리 본회의에 회부된 안건들을 처리한 뒤 "'국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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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 안된 국립사대 졸업생 7000명 중 1200명 교사로 '구제'
1990년대 초 교사 임용 규정이 바뀌어 교사가 되지 못한 7000여명의 국립 사범대 졸업생 중 1200여명이 구제될 전망이다. 국회 교육위 관계자는 25일 "여야가 법안심사소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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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 안된 국립사대 졸업생 교단 설 기회준다
1990년 10월 이전에 국립 사범대를 졸업하고 시.도교육청 임용 후보자 명부에 올랐으나 실제로 임용되지 못한 사람 가운데 2250명에게 교사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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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사대 졸업 미임용자 등록 신청
교육인적자원부는 '국립사대 졸업자 중 교원 미임용자 임용 등에 관한 특별법'이 공포.시행됨에 따라 미임용자 등록 신청을 11일부터 받는다. 등록 대상자는 1990년 10월 7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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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師大 미발령 교사 구제
1990년 이전 국립사대 졸업자 가운데 교사로 임용되지 못한 사람들에게 나이 제한 없이 중등교원 임용시험을 치르거나 교대에 편입한 뒤 초등교사로 임용되는 길이 열린다. 교육인적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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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집단소송법 2005년부터 시행
국회는 22일 본회의를 열고 기업의 주가조작이나 분식회계.허위공시 등으로 피해를 본 소액주주들이 해당 기업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증권 관련 집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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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국립사범대 출신 특별임용 길 열어
국회 교육위는 10일 법안심사소위를 열어 국립 사범대 졸업자 중 교원으로 임용되지 못한 미임용자들을 초.중등교 교사로 임용할 수 있도록 절차를 규정한 '국립사범대학졸업자 중 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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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는…] 도시로 가려는 농어촌 선생님들
최근 대법원이 교사들의 타지역 임용고시 응시를 제한하는 현행 제도를 위헌으로 판결하자 인터넷 게시판이 들끓고 있다. 당연한 판결이라는 지지의 글과 지역사정을 무시하는 판결이라는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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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수당 내년부터 차등지급
내년부터 초.중.고교 교원에 대한 근무평가가 대폭 강화돼 능력에 의한 승진제도가 실시되고 각종 수당이 업무량.실적에 따라 달라지는 차등보수제가 도입된다. 또 수습교사제 도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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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교사 노령화 가속…60대가 6%
초등학교 교무실이 해가 갈수록 노령화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이 최근 초등학교 교원연령 분포현황을 조사한 결과 교장.교감.평교사 등 전체 교원중 60세 이상 비율이 지난 80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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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 초등교사 발령 적체 계속돼
[春川=李燦昊기자]강원도교육청의 올 3월 정기교원인사에서 국교 교사의 경우 신규 임용자가 한명도 없는등 초등교사 발령 적체가 계속되고 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국민학교의 경우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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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 교직 이수 자|학과 정원 20%로 낮춰
문교부는 24일 교원 임용고사 제 시행과 관련, 해마다 미 임용자가 늘고 있는 국립사대의 제2외국어·과학과목 학과 정원을 감축하는 등 교원수급 정책을 전면 재조정하고 대학의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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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학교별로 출제 92학년도부터
내년 고교에 진학하는 학생은 지원하는 대학에 따라 대학별로 독자 출제하는 문제로 대학입시를 치르게된다. 김영식문교부장관은 27일 KBS-TV 회견에서 『현행 과도적인 입시제도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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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답변 요지
▲전종천 의원(민정) = 달러당 환율이 올들어 22원70전(2.5%) 떨어진 추세로 볼 때 연말까지는 5%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미국의 절상압력에 대한 대응책은. ▲ 김동규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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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사대 정원 950명 감축|문교부지시 올해 정원의 18.6% 해당
문교부가 서울대 등 10개 국립종합대와 공주사대 등 5개 단과대 등 15개 국립대학사범대 및 사범계 학과의 87학년도 입학정원(90년 졸업정원기준) 9백50명을 감축토록 일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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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없이 사범대 정원만 늘려 올해 교사대기자 수만명 양산|고명순
요즘 전반적인 경제불황속에서 일자리 얻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는 소리가 높다. 그중에서도 교사 자격증을 취득하고도 자리가 없어 교직을 얻지 못하는 대학졸업생들이 크게 늘어 새삼 사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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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 명 서울임용 방침
문교부는 지금까지 지방교사의 서울전입 억제조치를 크게 완화, 내년에는 2천여 명의 지방교대 출신 대기교사를 서울시내 초등교원으로 임용할 방침이다. 문교부 당국자는 5일 내년에 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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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원·강사증원 검토
문교부는 6일 내년에 초등교원과 임시강사를 대폭 증원하는 등 교대졸업 미발령자의 해소 방안과 폐쇄되는 5개 교대의 활용방안을 경제기획원과 협의중이다. 문교부가 검토하고 있는 방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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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대 졸업자 미임용자 2백30명 서울발령
문교부는 24일 부산과 각도 교육대학졸업자중 미임용자 2백30명을 9월1일까지 서울시내 공립국민학교에 임용발령키로했다. 문교부는 공립국교의 학급당 수용인원 71명이상을 70명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