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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나온MBA] 미국 명문 MBA와 제휴, 국제적 교육 받아
미국 버지니아 주립대에서 경제학과 심리학을 전공했다. 이후 경영학 전문지식을 체계적으로 쌓아 마케팅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기를 원했다. 미국에도 명문 비즈니스 스쿨은 많지만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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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인생 책임지겠다는 ‘나쁜’ 부모들
필자가 상담한 이들 중에는 자녀에게 원하지 않는 전공과 공부를 강요하다가 무기력감에 빠진 자녀 때문에 골치를 썩이는 부모가 적지 않았다. 노동의 즐거움과 경제개념, 독립심을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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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독립 방해하는 한국 부모들
필자가 미국과 한국에서 상담한 이들 중에는 자녀에게 원하지 않는 전공과 공부를 억지로 강요하다가 무기력감에 빠진 자녀 뒷바라지하느라 골치를 썩이는 부모가 적지 않았다. 노동의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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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교수’ 초빙 대학에 돈 더 준다
국내 대학에 노벨상 수상자를 비롯한 세계적인 석학을 교수로 초빙하는 작업이 시작된다.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대학을 만들기 위해서는 세계적인 실력을 갖춘 교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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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VS 부산 … ‘두뇌’ 잡기 위한 두뇌싸움 시작됐다
내년 3월 영재학교로 탈바꿈하는 서울과학고 학생들이 과학도의 꿈을 키우고 있다. 국내 영재학교 1호인 한국과학영재학교 학생들이 실험에 몰두하고 있다.서울과학영재학교 주요대 특별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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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의 창조 정신 깃든 세계인 문화공간 만들 터”
“백남준 선생의 창조와 혁신 정신이 깃든 곳으로 꾸려나가겠습니다.” 경기도 용인 백남준아트센터 초대 관장을 맡은 이영철(51·사진) 계원조형예술대학 교수가 30일 밝힌 포부다.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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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도사’ 초등생들 글씨는 왕초보
컴퓨터와 휴대전화에 익숙한 아이들이 글씨 쓰기를 외면하고 있다. 글씨를 잘 쓰려면 연필은 중지로 받치고 검지와 엄지 끝부분으로 눌러 잡아야 한다. 나머지는 잘못된 자세다.서울 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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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 인천대 교수 임용권 ‘힘겨루기’
인천시와 시립 인천대 및 인천전문대가 대학에 위임된 교수 임용권 회수 문제를 놓고 ‘힘겨루기’에 들어갔다. 인천전문대에서 최근 수개월간 ‘엉터리 학위 교수’ ‘교수 성추행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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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지방자치 스스로 저버린 지자체들
지역균형발전 문제가 다시 대두되고 있다. 노무현 정부가 지역균형발전의 일환으로 추진하던 혁신도시도 쟁점이다. 아무리 정부가 주도하고 지원해도 기업이 들어오지 않으면 혁신도시도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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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생미술 ‘비즈니스 환경 변화 대응’ 특강
“지식을 활용해 가치를 창출하는 비즈니스맨이 되어라. 지식은 새로운 것을 창출하는 능력을 가진 것이다.” “기업 경영에서는 가지는 것(Have)보다 새로운 것을 얼마나 많이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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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피’와 외국인 수혈 2010년 ‘글로벌 톱3’ 노려
11조2180억원과 20조6122억원. LG전자와 관련한 두 개의 숫자다. 앞의 숫자는 이 회사가 내놓은 성적표이고, 뒤는 시장의 화답이다. LG전자는 올 1분기(1~3월)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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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대, 한국의 MIT를 꿈꾼다
내년 3월 개교 … 전과목 영어강의·전액 장학금 혜택 전국 상위 5% 학생 선발 … 울산출신 25명 특별전형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반연리에는 지금 세계적인 이공계 대학을 목표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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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민당, 도쿄대 세계 톱10 만들기 착수
일본 집권 자민당과 명문 대학들이 학교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세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민당은 도쿄(東京)대학의 ‘대학 랭킹 올리기 프로젝트’에 나섰다. 도쿄대의 순위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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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대학 내년 3월 문연다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반연리에는 세계적인 이공계 대학을 목표로 하는 울산과학기술대학(UNIST) 건립이 한창이다. 내년 3월 개교 예정인 이 학교는 요즘 전국의 우수한 신입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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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外
◇김반석(58·사진) LG화학 부회장은 7일 글로벌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미국 뉴욕에서 유수 대학의 학부 및 석·박사 과정 학생 30여 명을 초청해 채용설명회를 했다. 그는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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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지주회사 교수 채용 갈등
서강대 교수협의회가 지난달 출범한 대학기술지주회사인 ‘씨앗’(SIAT·서강미래기술클러스터)의 교수 채용을 놓고 학교 측과 대립하고 있다. 교수협은 최근 성명서를 내고 “700억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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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 교수 육아휴직 내고 총선 출마
서울대 사범대 K교수는 지난달 한나라당 공천이 확정된 직후 ‘육아 휴직’ 사유로 휴직계를 제출했다. 사범대는 이를 반려했다. 하지만 공천을 받은 K교수는 휴직 처리 없이 강단을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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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못믿을 기상청, 오명 벗으려면
빗나간 기상청의 예보에 대한 이명박 대통령의 질타와 더불어 여기저기에서 들려오는 기상청에 대한 불신의 소리가 기상인의 한 사람으로서 안타깝기 짝이 없다. 기상청이 주장하는 예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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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남 교사 할당제
서울시교육청이 초·중·고교에서 교원의 여초(女超)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일정 비율을 남성으로 선발하는 양성 균형임용제(남 교사 할당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교육계 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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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7성급 호텔 채용설명회
대구가톨릭대는 두바이의 7성급 호텔 ‘버즈 알 아랍’의 인사담당자를 초청해 31일 오후 3시 채용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호텔분야 취업을 앞둔 대구가톨릭대 재학생 및 졸업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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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들, 고유가 바람 타고 ‘이슬람’으로 간다
6일 카타르 법과대학에서 ‘이슬람법’ 연수에 들어간 사법연수원생 강윤희·배지영·최유리씨(왼쪽에서 넷째부터)가 환영 행사에 참석해 대학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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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교사 할당제 재추진
서울시교육청이 초·중등 교사 임용시험에서 남성을 일정 비율 뽑는 ‘양성평등채용목표제’를 다시 추진할 방침이다. 서울의 초등학교 여교사 비율이 83%나 되는 등 극심한 성비 불균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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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세제개혁 추진하던 세종 “백성 18만 명에 물어봐라”
최근 세종대왕(1397~1450·재위 기간 1418∼50)을 국가 최고경영자로 재해석한 TV 드라마 ‘대왕 세종’이 인기다. 올해 출간된 세종 관련 책도 10여 종이 넘는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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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어 할 줄 아세요? 잘 모시죠”
최근 인터넷 취업포털사이트와 대학 홈페이지 게시판에 아랍어, 베트남어, 중앙아시아어(카자흐어·우크라이나어 등), 슬로바키아어 등 특수 외국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을 찾는 구인광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