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경북대 등 5명 제적

    한국 외국어대학은 10일 지난 9일의 교내시위와 관련, 「데모」 주동자로 알려진 이종헌 군 (20·영어과 2년)을 제적 처분하고 김학모 (20·영어과 1년) 민병조 (24·법학과

    중앙일보

    1975.04.11 00:00

  • 침묵 덮인 「캠퍼스」

    휴교령이 내려진 고려대학교 안암동 본교에는 10일 수도 경비사 소속 무장군인 3백여명이 지키고 있다. 교직원들은 9일 출근, 휴교령에 따른 사무 정리를 했으며 학생 2백여명이 오전

    중앙일보

    1975.04.10 00:00

  • 고대에 계고장|문교부

    고려대생 3천여 명은 7일에 이어 8일 이틀째 교내시위에 들어갔다. 학생들은 상오 9시 15분쯤 농성 중이던 도서관에서 나와『민주헌정 회복하라』는「플래카드」를 앞세우고 교내를 시위

    중앙일보

    1975.04.08 00:00

  • 대학원 다시 휴강

    지난 4일부터 임시휴강에 들어갔던 연세대는 7일 본 대학원과 연합신학 대학원을 비롯, 4개 특수대학원(경영·교육·행정·산업)등 모두 6개 대학원을 개강키로 했으나 다시 임시 휴강키

    중앙일보

    1975.04.07 00:00

  • 교학위를 신설

    서울대는 3일하오6시에 열린 정례학장회의에서 관악「캠퍼스」이전이후 대규모화한 학생시위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학생활동을 효과적으로 규제하기 위해 교학위원회를 신설키로 결정했다. 학

    중앙일보

    1975.04.05 00:00

  • 연세대 임시 휴강

    연세대는 3일 하오 3시 동교 회의실에서 김규삼 교학 부총장의 주재로 긴급 교무위원회를 열고 박대선 총장의 사임서 제출에 따른 학생시위 등 학교사태와 관련, 논의 끝에『학교와 학생

    중앙일보

    1975.04.04 00:00

  • 박대선 연세대 총장 사표|오늘 하오"석방교수 학생복교는 완결"

    연세대 박대선 총장은 3일 상오9시 동교 재단 이사장실로 이천환 이사장을 방문, 사표를 제출했다. 박 총장은 총장직사임에 즈음한 담화를 통해 『석방교수 및 학생들의 구제결정으로 명

    중앙일보

    1975.04.03 00:00

  • 면학 분위기 등 논의 박 총장 주재 교무위 연세대

    연세대는 24일 하오 4시30분쯤 박대선 총장 주재로 임시 교무위원회를 열고 지난 18일 문교부가 계곳장을 보낸 이후의 면학 분위기·학생들의 움직임 등 일련의 학원 사태에 관해 1

    중앙일보

    1975.03.25 00:00

  • 냉정하게 대책강구 연세대 교무위원

    연세대는 19일 상오 11시 동교 회의실에서 긴급교무위원회를 열고 문교당국의 강경 방침에 대해 1시간20분 동안 숙의,『학생들이 흥분하지 않도록 면학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교수들은

    중앙일보

    1975.03.19 00:00

  • 석방교수·학생 복교 결정 연세대

    연세대는 13일 상오10시 동 교 회의실에서 박대선 총장주재로 정기교무위원회를 열고 『2·15조치로 석방된 문과대사학과 김동길 교수, 신과 대학장 김찬국 교수와 이상우군(24·정외

    중앙일보

    1975.03.13 00:00

  • 비판시 낭독 양성우 교사 수업 배정 안 해

    【광주】광주중앙여고는 새학기 수업시간과 학급 담임 교사를 배정하면서 징계위원회에 돌려진 국어교사 양성우씨(32)에게 수업 시간과 담임을 배정하지 않았음이 밝혀졌다. 양 교사는 개학

    중앙일보

    1975.03.05 00:00

  • 석방 학생 구제 재확인

    연세대와 서강대는 24일 하오 유기춘 문교부장관이 총장 앞으로 정식 공문으로 보낸 「석방 학생에 대한 처리 지침」을 접수하고 석방 학생 및 교수를 모두 구제한다는 당초의 기본방침을

    중앙일보

    1975.02.25 00:00

  • 석방학생 복학원서를 접수

    연세대는 21일 하오 긴급 조치 위반으로 구속됐다 풀려난 석방학생 17명중 이상우군(24·정외과 2년) 등 8명이 제출한 복교원서를 접수했다. 연세대는 22일 상오 『석방된 학생이

    중앙일보

    1975.02.22 00:00

  • 사상·표현·애국적으로 확대

    연세대 박대선 총장은 21일 상오10시 긴급교무위원회를 소집하고 『되풀이되는 휴강·임시방학 등 수업 중단 사태가 결코 학원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니다』고 말하고 이런 현

    중앙일보

    1974.11.21 00:00

  • 이대 임시 방학

    이화여자대학교는 19일 하오 교무위원회에서 대학원과 의대3, 4학년을 제외하고 20일부터 12월5일까지 16일간 임시 방학키로 결정했다. 감리교신학대학은 19일 하오 교수회의를 열

    중앙일보

    1974.11.20 00:00

  • 서울 의대·고대 의대 시국 성토대회

    서울대 의대생 2백50여명은 18일 상오 10시 동교 3층 강당에서, 고려대 외과대학 학생 3백여명은 18일 낮12시30분쯤 동교 제1강의실에서 각각 시국 성토회를 갖고 유신헌법철

    중앙일보

    1974.11.19 00:00

  • 서강대 임시 방학

    서강대는 15일 하오 5시 임시교무위원회를 열고16일부터 12월1일까지 임시방학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중앙일보

    1974.11.16 00:00

  • 이대 개강연기|홍익대도 유강

    이화여대는 1일하오 교무위원회를 열고 오는 4일부터 개강키로 했던 결정을 변경, 당분간 휴강기간을 연장키로 했다. 홍맹대도 2일부터 당분간 휴강키로 했다. 한양대도 이날 1학년학생

    중앙일보

    1974.11.02 00:00

  • 문리대·법대·연세대 등|7개대 휴강

    연세대는 지난 31일 하오5시 긴급교무위원회를 열고 대학원 및 의대·치대·간호대를 제외한 학부에 대해 1일부터 당분간 휴강키로 했다. 이에 앞서 서울대문리대·법대·성균관대·부산수산

    중앙일보

    1974.11.01 00:00

  • 경찰 교내진입|연대, 항의키로

    연세대 교무위원회는 31일 정오 기동경찰관들이 「데모」저지를 이유로 「캠퍼스」 안으로 들어온 사실을 중시, 서대문경찰서에 공식 항의키로 했다. 연세대학생 8백여 명이 31일 상오

    중앙일보

    1974.11.01 00:00

  • 구속학생 석방 요구 연세대 치대생 53명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1학년 학생 53명은 25일 하오3시쯤 제2강의실에서 자유토론대회를 갖고 구속학생의 즉각 석방과 언론 및 학원의 자유를 보장할 것 등을 결의했다. 한편 연세대는

    중앙일보

    1974.10.26 00:00

  • 개강문제 등 논의 고대 임시교무 위

    고려대학교는 18일 하오 김상협 총장 주재로 임시교무위원회를 열고 지난14일 문교부장관 지시에 따른 학생들의 시위문제·「데모」주동학생 징계문제·개강 후의 대책 및 개강시기의 연기여

    중앙일보

    1974.10.19 00:00

  • 대학의회 교수평의회 소청위원회|연세대서 한국 처음 대학운영 개선책 마련

    최근의 학원소요 사태 속에서 18일 연세대학교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대학의회·교수평의회·소청위원회 제도를 주축으로 한 대학행정의 개선책을 마련, 발표했다. 박대선 연세대총장은 이

    중앙일보

    1974.10.19 00:00

  • 「스크럼」짜고 시위

    서강대학생 3백여 명은 17일 낮12시쯤 교내휴게실에서 『언론자유보장』『구속학생 및 교수 등의 석방』등을 결의한 뒤「스크럼」을 짜고 구호를 외치며 교내를 돌다 교문 밖으로 나가려

    중앙일보

    1974.10.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