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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집단 연가투쟁 강행 불가피"
[Joins Only]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일시중단 번복방침에 항의해 오는 20일 집단 연가투쟁을 앞두고 있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는 "별다른 변수가 없는 한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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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 10% 특별전형
서울시내 과학고가 영재교육원을 수료한 학생을 대상으로 모집인원의 10%까지 정원 외로 선발하는 특별전형을 처음으로 실시한다. 이와 함께 과학고와 외국어고의 구술면접 등 전형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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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학고생 포항공대 무시험 진학
영재학교인 부산과학고 학생들이 대입 수능시험을 치르지 않고 포항공대에 진학할 수 있게 됐다. 설동근 부산시교육감과 박찬모 포항공대총장은 20일 오후 포항공대 총장실에서 ‘과학영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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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 토론방] 예체능 평가방식 변경 새 파행 부른다
예체능 분야 평가 개선안은 '문화경쟁시대'의 교육과는 정반대의 발상이다. 연간 7조원에 달한다는 사교육비 절감은 국민 모두의 바람이다. 그러나 점수를 없애버리고 내신에서 예체능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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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 토론방] 예체능 평가방식 변경 서열화는 안돼
예체능 성적 평가방식을 바꾸자는 측은 학생들의 감성을 키우는 본래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꼭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즐기는 수업이 돼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반대 측은 입시 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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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교 입시일정 늦춰
올해 부산시내 고교입시 일정이 크게 늦춰진다. 입시가 너무 일찍 끝나 수업공백이 많고 학생지도에 어려움이 많다는 일선 학교의 지적에 따른 것이다. 부산시교육청은 ‘2004학년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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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년 高入 전형
경기도교육청은 16일 내년도 고입 전형 및 내신성적 반영 지침을 확정했다. 지침에 따르면 평준화 지역인 수원.성남.안양권(과천.군포.의왕 포함).부천.고양 등 5개 지역과 비평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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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지역균형 선발제'로 충원
현재 고2년생이 대학에 입학하는 2005학년도의 서울대 인문계 수시모집에서 일부 모집단위는 전원 '지역균형 선발제'로 채워질 전망이다. 지역균형 선발제는 서울대가 지방 출신 수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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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는 길] 2004 대입 준비 이렇게
2004학년도 수시 1학기 모집 원서접수 시작일이 한달 보름 정도 앞으로 바짝 다가왔다. 수시 1학기 모집에 지원하려면 지금부터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 이제 대학입시가 본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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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대입] 주요대 입시요강
올 입시에서도 대학들은 우수 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수시모집 인원을 확대하거나 수능 등급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는 등 다양한 입시요강을 마련했다. 수험생들은 지원 희망대학의 입시요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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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교사단체 '내신 제외' 방침 전면폐기 촉구
전국 예체능 교사들이 예체능 과목 성적을 사실상 내신에 반영하지 않기로 하는 등의 교육부 방침(본지 4월 9일자 1면)에 반발하고 나섰다. 전국 음악.미술 교과모임과 전국 체육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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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등 예체능 과외 성행
"…뜻을 세워♬ 힘모아♪"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 예체능학원에서는 난데없이 인근 H중학교 교가가 우렁차게 울려 퍼졌다. 이 학원의 가창 강사가 H중학교 중간고사 음악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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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 영재반 이수자 입학 혜택
2004학년도 서울 지역 고교 입학 전형에서 과학고가 서울시교육청에서 인가한 영재학급 이수자를 정원의 10% 범위에서 정원외로 선발한다. 영재학급 이수자들은 일반전형에 응시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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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특목고 출신 상대적 배려
서울대가 4일 발표한 2005학년도 입시안은 우수 학생 선발과 지역 간 교육환경의 불균형 완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으려 했다. 현행 입시보다 지방 고교의 우수학생이나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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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출제 이렇게] 여러 교과 연관된 '통합 문제' 낸다
올해 11월 5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시험영역과 출제문항.출제범위.시험시간.성적표시 방법 등이 지난해와 거의 같다. 또 교육과정평가원이 최근 2~3년간의 시험결과를 고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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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학년도 대입] 입시준비 이렇게
대학별 전형방법이 아주 복잡하고 다양하다. 게다가 수시모집 선발인원이 부쩍 늘어나고 수능 영역별 반영 대학이 증가하는 등 변화도 적지 않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가급적 빨리 지망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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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학년도 대입] 주요 대학 요강
수험생들은 대학별 입시요강을 미리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주요 대학들은 우수 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수시모집 인원을 확대하거나 수능등급 최저학력 기준을 완화하는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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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 토론방] 고교 평준화 수정
▶평준화의 맹점은 교육 문제를 본질적으로 해결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사교육비 지출과 촌지 문제, 입시 위주의 교과 편성 등은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다. 학생들에게 학교 선택권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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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리] 예체능 내신 배제 환영
최근 교육인적자원부가 이르면 내년부터 중.고교 학생들의 내신성적에 예체능과목의 성적을 반영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그동안 중.고생들은 내신성적 관리를 위해 전 교과에서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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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성적 내신서 뺀다"
이르면 내년도 중.고교 신입생부터 음악.미술.체육 등 예체능 과목 성적이 상급학교 진학을 위한 내신성적에서 제외된다. 현행 예체능 과목의 성취도 평가(수.우.미.양.가)와 석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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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이상 해 본 당신,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하라
배우들은 정말 대단하다. 그들이 하면 뻔한 섹스신도 감동적이고, 3분짜리 섹스도 충분한 만족감을 준다. 하지만 더 대단한 건 기계체조와 요가를 방불케 하는 다양한 체위. 때로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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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박지현, 동양의 '원투펀치'
동양 오리온스에 두 태양이 떴다. 지난 시즌 MVP 김승현이 중천에서 열기를 뿜어내고 있는 가운데 신인 가드 박지현이 동녘에서 머리를 내밀었다. 새로운 태양 박지현은 김승현이 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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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학만 잘하면 이공계 입학
우수 자연계열 수험생들의 의과대 편중 지원과 이과대와 공과대 진학 기피 현상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대학이 2004학년도 입시부터 이공계열 지원자에 대한 선발 기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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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로 매겨 본 美대통령들의 치적
대통령 선거가 눈앞이다. 누가 좋은 정치지도자인지 따져볼 이 때 『대통령 성적표』는 이런 고민을 덜어 줄 만한 책이다. 원제인 '업무수행으로 본 미국 대통령들'(The Ame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