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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지역경제활성화 시책 ‘최우수 기관 표창’ 수상
충북 괴산군은 17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3년 지역경제활성화 시책 우수사업 발표회’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이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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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사업 추진
충북 괴산군이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먹는 물 공급을 위해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사업’은 농촌지역에 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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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1년, ‘지방시대 개막’ 아직 먼 길…출범 못 한 콘트롤타워
올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첫발을 뗐고, 10년간 연 1조원 규모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은 기초·광역자치단체 122곳에 나눠진다. 윤석열 정부 핵심 국정 과제인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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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령 석불 머리가 없고, 하늘재 불상은 머리만 있어 웬일?
━ 스무 고개, 수많은 이야기 〈16〉 백두대간 80고개 와인딩(중) 굽이치는 말티재 도로. 말티재는 백두대간 고개가 아니지만 백두대간 80고개를 오토바이로 종주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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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포커스]‘군수들의 무덤’ 충북 괴산 이번엔…주민들 “깨끗한 사람 뽑자”
괴산군수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차영 후보가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사진 이차영 후보] 충북 괴산군은 독특한 선거이력을 갖고 있다. 지난 네 번의 군수 선거에서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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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의성·고흥군 30년 뒤 사라진다 … 전남 전체도 소멸 위기
2016년 충북 괴산군에서 태어난 신생아는 120명이다. 사흘에 한 명도 안 된다. 군 단위 평균(355명)에 한참 못 미치고, 전체 인구 대비 출생아 수도 0.308명으로 전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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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지자체 85곳 30년 내 사라진다…전남, 소멸위험지역 첫 진입
2016년 충북 괴산군에서 태어난 신생아는 120명이다. 사흘에 한 명도 안 된다. 군 단위 평균(355명)에 한참 못 미치고, 전체 인구 대비 출생아 수도 0.308명으로 전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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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장미대선 민심 가늠할 풍향계 4.12 재보선 살펴보니...막판 표심 잡기 분주
4·12 재보선은 '장미 대선'을 앞둔 각 지역의 민심 향방을 가늠할 척도다. 재보선 자체는 극히 일부 지역에 국한된 선거이지만 이번 재보선은 부산과 대구뿐 아니라 경기도·경북·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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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전세계 26개국 임직원 자원봉사 참여 … 사랑나눔으로 글로벌 소통
삼성전자 콜롬비아법인 임직원이 10월 4일 보고타에 위치한 중학교에서 학생들과 태블릿PC를 활용한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삼성은 지난 10월 4일부터 24일까지 3주간에 걸쳐 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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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나누는 기업] 26개국 16만 임직원 글로벌 봉사 … 농촌 돕기 등 사회공헌도 활발
삼성전자 태국법인 임직원이 10월 5일 태국 남부지역에 위치한 초등학교에서 페인트칠을 하고 있다.삼성이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 국경 없는 나눔행사를 펼치고 있다.삼성은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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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2016 삼성 글로벌 자원봉사 대축제’성황…26개국 삼성 가족과 지역 주민이 함께했습니다
삼성전자 기흥·화성사업장 임직원이 지난 15일 ‘2016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에 참가해 동탄 센트럴파크 주변을 걷고 있다. ━ 3주 동안 전 세계 임직원 16만 명 참여…국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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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규제완화로 돌파구 마련해야
1960년 대전의 인구는 23만 명. 지금은 15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50년 사이 거의 7배로 늘어난 것이다. 인근 충남 금산군은 60년에 14만 명이 넘던 인구가 지금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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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따라 47곳에 미니 '물류 허브'
운하 사업을 하게 되면 2500t급 바지선이 짐을 싣고 내릴 화물터미널과 300∼400t급 여객선이 멈출 여객터미널이 각지에 들어서게 된다. 터미널 입지는 주변 땅값과 상권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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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철원 등 59곳 '낙후지역'
충청 서천·괴산군, 강원 철원·양구군, 호남 임실·해남군, 영남 예천·고성군 등 59개 시·군이 전국에서 발전이 가장 덜 된 ‘낙후지역’으로 꼽혔다. 내년부터 이들 지역에 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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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알아보는 공부 재밌어요"
중부고속도로 증평IC에서 나와 국도로 한참 달렸다. 논두렁길로 들어가자 단층건물이 나온다. 충북 괴산군 칠성초등학교 외사분교 얘기다. 교문에는 "경축, 제12회 한국학생과학탐구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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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박빙의 승부처] 부천 소사 外
*** 부천 소사 김문수 '조직', 김만수 '바람' 유권자 15만7000명의 경기도 부천 소사구.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는 이곳에서 내리 2선을 했다. 그의 3선을 가로막겠다고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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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태국 농촌개발지도 李병연씨
한국국제협력단의 봉사단원으로 태국 람팡사범대학에서 지역개발 분야를 강의하고 있는 이병연(李炳연.30)씨는 장래 「충청도 대통령」을 꿈꾸고 있는 야심찬 젊은이다. 그는 마음속에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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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문경군 잇는 3번국도 이화령에 유료터널건설-충북도
[淸州=安南榮기자]충북 괴산군과 경북 문경군을 잇는 3번국도의 이화령(해발 5백40m)에 유료터널이 건설된다. 14일 충북도에 따르면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이화령구간 도로가교통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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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JC지지…「괘씸 죄」걱정-서울시
19일 민자당 전당대회에서 김영삼 대표최고위원이 대통령후보로 선출되자 당연 직 대의원인 서울시의회 민자당의원들 대부분이 이종찬 의원 지지사실 때문에 당 지도부로부터「괘씸죄」가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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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이 궁금한 “농심”(현장)
『막걸리나 얻어 마시려고 이자리에 나온 것은 아닙니다. 농사일을 제쳐놓고 여기까지 온 것은 실패한 농촌정책에 야당이 어떤 대안을 갖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입니다.』 10일오후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