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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구속기소|가짜박사사건
서울지검 김종건검사는 20일 가짜박사학위사건의 나경자여인(33·서울서대문구홍은동11의26) 고광천(49·재일교포) 이교열(46·대한기독교연합회사무장) 이완직씨(38·국제복음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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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어머니 11명 선정
3일 보사부는 오는8일 제14회 어머니날에 표창할 훌륭한 어머니11명을 뽑아 발표했다. 이들은 각기 남다른 모성애로써 건전한 가정을 이끌어 다른 사람들의 모범이 됐으며 자기 자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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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증서 태우기도
1일 서울시경 외사과는 가짜 박사학위를 팔아온 이교열, 이완직, 나경자, 고광천등 4명을사기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경찰 조사로는 이들은 정부고관, 대학교수등 34명에게 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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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단3명 구속
외제 가짜박사학위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시경 외사과는 23일 대한기독교연합회사무장 이교열(48·화남대학교 한국책임자), 재일교포 고광천(50·한강로3가63의34).「홍콩」화남대총장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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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외제 박사 수사
미국 영국 홍콩 이탈리아 등지의 유명무실한 대학의 엉터리 박사 학위가 「브로커」들을 통해 국내 저명 인사들에게 돈을 받고 수여된 사실이 밝혀져 경찰은 엉터리 박사 학위에 대한 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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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전무 백41교
문교부는 16일 69학년도대학입학예비고사의 전국 고교별 합격상황을 분석, 발표했다. 전국의 8백개 고교중 합격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경기여고로 5백57명의 응시자중 단1명이 떨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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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몰살 미수
【대전】6일 서산경찰서는 조정행(26·서울영등포구영등포동5가397)을 살인미수혐의로 구속했다. 조는 6일상오1시쯤 서산군고북면정자리59 송현상씨(51)집에들어가 잠자던송씨의처 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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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자 범행자백
【홍재】홍성군 장곡면 오성리 개미골 처녀살해사건을 수사중인 홍성경찰서는 사건발생 11일만인 16일 상오 죽은 김평윤양(24)의 약혼자 이동옥(24·광천읍 가정리)으로부터 살해자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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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주최 한국팀 첫 개가
【동경=조동오 특파원】 중앙일보와 소화약대 공동주최로 제1회 한일학생바둑대회가 5일소화약대강당에서 개막되어 한국측은 일본선수들을 2대1로눌러 첫개가를 올렸다. 우리선수 조기연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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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고교 바둑대회|우리 대표단 장도에 (본사주최)
중앙일보사와 일본 소화약대 공동주최로 일본동경에서 열리는 제1회 한일고등학생바둑대회에 참가하기위해 우리대표단 일행4명은 31일하오6시JAL기편으로떠났다. 선수들은 1일부터이틀동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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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로제 공개강좌
현대임상심리연구소는 시민의 「노이로제」에 대한 공개강좌를 26, 27일(하오3시) 한일주산경리학원강당(서울종로5가)에서 갖는다. 연사는 윤성덕 이광천양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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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회춘샘에인파|1「리터」면2주효과
문명이고도화할수록따라서살아가는데 머리를더많이써갈수록, 남성들의성능력감되현상은일찍초래된다. 40대의고개만넘어서도「임포턴슨에고민,신문광고에범람하는갖가지「호르몬」제에성능력회복을 기대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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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뭄 악순환-한국
이조의 석학 정다산은 『천택(하천)은 천리에 따른 것인즉 이를 잘 이용하면 덕을 볼 것이고 잘못하면 큰 화를 입는 법』(목민심서)이라 했다. 옛날 동리싸움의 으뜸이 물싸움일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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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레옹 1세
5월의 「파리」는 「마로니에」 잎사귀 속에서 눈이 부시다. 「센」강을 따라 「마로니에」의 흰꽃은 행렬을 이룬다. 그 좌안은 고풍한 대학들이 즐비하며, 건너편엔 「위대한 나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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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구두닦이 전화국에 취직
서울 중구 충무로1가에 있는 중앙전화국에 네 살 난 어린애를 둔 엄마가 구두닦이로 취직이 되어 화제. 서울용산구산천동산9번지 곽봉희 여인(28)이 남대문경찰서의 주선으로 구두닦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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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지난18일부터 내리기 시작한눈은 연5일째인 22일에도 전국적으로 곳에따라 계속내리고 있다. 특히 전북지방의 적설량은 22일 0시 현재 평균20센티인데 지리산일대는 50센티, 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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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곳곳서 12일째
6일 지방에서는 전주 5천여명을 비롯,제천, 안성, 홍성,충주,예산,소사 정읍, 광천등에서4만여명이 북괴만행규탄대회를가졌다. 【부산】배정중·고교생 2천여명은 6일상오11시부터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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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JAL편(27일 낮12시30분발·78명)▲김이배씨(엘살바도르대통령 특별고문)▲「살라드르·하우데기」씨(주한·일「엘살바도르」대사) 한·엘 통상교역회의 마치고 ▲문광천씨(명지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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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김광천
꺼칠 꺼칠 아빠손은 일하는손 미끌 미끌 엄마손은 밥짓는손 보들 보들 누나손은 화장하는손 몽실 몽실 아기손은 젖 만지는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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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개소 영업정지
서울시는 협정가를 위반한 정육점에 대한 단속결과 25일 26개업소를 무더기 무기영업정지처분했다. 영업정지된 업소는 다음과 같다. ◇종로구 ▲중앙 ▲대흥 ▲삼일 ▲탑동 ◇영등포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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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노원식(체신부기획관리실장)씨부친상=발인16일 상오 10시 동대문구 용둥동 118의5 자택 장지 경기도 광천군 대왕면 금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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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무더기 투표
【전주】8일 상오 11시쯤 전북 완주군 제4투표구에서는 고산면 호적계장 구용서씨가 7장의 무더기표를 집어넣으려다 신민당측 참관인에게 적발되었다. 【서천】9일 상오 4시 30분쯤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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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만난 3형제 셋방과 취학을 주선
집 나간 어머니를 찾아 강원도 명주군에서 천리 길을 올라와 중앙「매스콤」에 호소, 어머니와 만난 사연(본보 4월 27일자 「부모 찾아 천리길」 기사)의 주인공 박정옥 여인·정은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