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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본사 이전 2년 … 나주는 이제 배보다 에너지가 ‘특산품’
전남 나주의 빛가람혁신도시 전경. 최고층인 한전 사옥을 중심으로 한전 자회사들과 공기업들, 에너지밸리 투자협약 기업, 아파트, 오피스 빌딩 등이 빠른 속도로 들어서고 있다.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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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안철수, 이틀째 호남서 민심 잡기 행보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보수-진보 월례 토론회가 ‘탄핵 이후 한국 사회의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지난달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렸다.이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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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 가구 줄줄이 입주…싼 전세 찾아볼까
서울 강남구에 사는 직장인 윤동현(31)씨는 신혼집으로 하남시에서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 전세를 알아보고 있다. 서울 도곡동에 있는 직장과 가까운 데다 예상보다 전셋값이 저렴하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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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집들이 아파트 7만3000가구…싼 전셋집 어디?
서울 강남구에 사는 직장인 윤동현(31)씨는 신혼집으로 하남시에서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 전세를 알아보고 있다. 서울 도곡동에 있는 직장과 가까운 데다 예상보다 전셋값이 저렴하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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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상주 옛 영광 재현할 '영호남 역사복원 프로젝트'
#11일 오전 전남 나주(羅州)시 서내동 주택가. 최근 복원이 완료된 서성문을 중심으로 200여 채의 주택과 건물들이 눈에 들어왔다. 대부분 30~40년 전에 지어진 낡은 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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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뒤로 숨지 않겠다. 역사의 대열에 앞장서겠다"
박민제 기자의 보이스택싱. 승객은 박원순 서울시장. 강정현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이 13일 "뒤로 숨지 않겠다. 역사의 대열에 앞장서서 역사의 부름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행동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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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특집] 야당의 양립을 바라보는 호남 표심
광주·전남과 전북 간 미묘한 ‘온도차’ 나타나 막판까지도 안갯속 승부… 정권교체 위한 비전을 누가 어떻게 보이느냐가 승패의 변수 될 듯4·13 제20대 국회의원총선거 36일을 앞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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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가 양성, 스타기업 육성 … 맞춤형 교육과정 짰다
졸업생 10%, 창업 인재 목표KAIST는 미래 창업가를 양성하기 위해 내년부터 한국형 K스쿨(K-School)을 운영한다. K스쿨은 창업 중심의 학·석사 통합 과정(5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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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익 사장 "해외 에너지기업들 나주로 끌어 오겠다"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이 12일부터 열릴 빅스포행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한국전력]전남 나주의 빛가람혁신도시에 들어선 31층짜리 한국전력 본사 건물은 에너지 신산업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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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동반 이주율 1위…혁신도시 선도모델 ‘전북’
경기도 동탄에 살던 이치훈(34)씨는 지난해 7월 부인과 딸 둘을 데리고 전북 전주시 중동으로 이사를 했다.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에 따라 직장인 국립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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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입주한 예천·나주·홍성 급등
17개 광역시·도별로 보면 10년간 서울 땅값은 64만7984원이 오른 반면 강원도는 불과 2628원 상승했다. 226개 시·군·구별로는 경북 영양군 땅값이 가장 적게 올랐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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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사이언스파크처럼 … 새 둥지 나주에 에너지밸리 조성
[사진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공사는 본사가 있는 광주전남 빛가람 혁신도시에 ‘빛가람 에너지밸리’를 조성한다. 사진은 빛가람 에너지밸리 투자환경 설명회.]본사를 전남 나주시의 광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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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 성공모델, 14개 나라에 전합니다
[사진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가 탄자니아의 모로고 등 아프리카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한국농어촌공사가 농어촌개발 성공모델의 해외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아시아, 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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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가람 에너지밸리 투자 유치, 올해 목표 넘었다
지난 8일 오전 11시 전남 나주시 빛가람혁신도시 내 한국전력 본사 사옥. 조환익 한전 사장이 투자 협약서에 사인을 마친 뒤 LS산전 구자균 회장과 악수를 나눴다. 국내 전력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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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막바지"…건설사 전국 12곳서 분양
[황의영기자] 여름 무더위가 가시면서 건설사들이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22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다음 주에는 전국 22개 단지가 청약을 받고 견본주택 19곳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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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에너지 밸리 만들어 기업 500개 유치”
한전 본사 사옥 전경. 한전은 최근 지역 기관들과 에너지 밸리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 [사진 한전]한국전력이 나주혁신도시를 에너지 밸리로 만들기 위해 지자체·유관기관과 머리를 맞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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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ㆍ태풍 영향으로 분양시장 ‘휴식’
[이혜진기자] 늦은 장마와 태풍 등의 영향으로 분양 시장은 잠시 쉬어가는 모습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청약접수 11곳, 당첨자 발표 17곳, 당첨자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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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감·스마트워크형 나주 신사옥
한강과 일산호수공원 조망을 누릴 수 있는 킨텍스 꿈에그린 조감도. 특별상 올해 특별상의 주인공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다. 지난해 9월 친환경적인 설계와 함께 ‘창의·소통·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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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절반 “한국 사회, 하층 시민이 다수인 피라미드형”
대구 서문시장은 섬유산업이 호황을 누리던 시절 전국적으로 유명한 원단시장이었다. 경제가 침체되면서 시장도 예전 같지 않다. 포목을 취급하는 상점의 상인이 누운 채 가게를 지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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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절반 “한국 사회는 하층 시민이 다수인 피라미드형”
대구시 북구엔 칠성동과 침산동에 걸친 넓은 공터가 있다. 아파트 단지로 둘러싸인 11만3061㎡(3만4000평)의 반듯한 땅은 1995년 제일모직 대구공장이 구미공장과 통합·이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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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 더 뽑는 공기업, 왜 … 이젠 향토기업이니까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비율은 올해 11%를 넘어설 전망이다. 전체 109개 기관이 7808명 채용하면서 지역인재 868명을 뽑을 예정이다. 채용비율은 11.1%에 달한다.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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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에너지밸리에 21개 기업 추가 입주
한국전력의 빛가람(광주·전남 혁신도시) 에너지밸리 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다. 한전은 29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효성·옴니시스템을 비롯한 21개 기업과 에너지밸리 투자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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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기? 메르스?…분양시장 여전히 후끈
[최현주기자] 분양시장이 비수기에 접어드는 예년에 비해 올해 7월은 건설사들이 많은 물량을 쏟아낼 예정이어서 6월의 열기를 그대로 이어갈 전망이다. 2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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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혁신도시에 온 한전, 동반성장 페스티벌 연다
빛가람도시 내 한전 본사. 이전 6개월을 맞아 지역과 상생을 위한 페스티벌을 연다. [사진 한전]전남 나주혁신도시에 새 둥지를 튼 한국전력이 지역민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대형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