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촛불시위 현장의 '카랑카랑한 목소리' 경찰에 체포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 반대 촛불시위 현장에서 마이크를 잡고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시위대를 이끌었던 새시대예술연합 단장 정보선(여ㆍ42)씨가 경찰에 체포됐다고 조선일보가 4일 보도했다

    중앙일보

    2008.09.04 08:46

  • 경북경찰청, 도청 이전지 투기 단속

    경찰이 경북도청 이전지의 부동산 투기 단속에 나선다. 경북경찰청은 28일부터 연말까지 경북도청 이전지인 안동시와 예천군 일대에서 부동산 투기사범을 단속한다고 밝혔다. 경북경찰청은

    중앙일보

    2008.07.29 01:56

  • 평균 나이 60.5세 … 전과는 17.5범 ‘할머니 소매치기단’ 봉남파 검거

    지난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동의 한 여성복 매장. 일본인 관광객 A씨(70·여)가 쇼핑 삼매경에 빠져 있었다. 옷을 고르느라 정신 없는 A씨 주변으로 나이가 지긋한 중년 여성

    중앙일보

    2008.07.25 01:56

  • 상근예비역, 국방부 정보망서 예비군 5만명 신상정보 빼내

    예비군동대 상근 예비역이 국방부 인터넷 정보망을 해킹해 예비군 5만여 명의 신상정보를 빼내 사행성 게임 사이트 광고에 활용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국

    중앙일보

    2008.07.19 11:39

  • 기름값 왜 싼가 했더니 정량 미달

    기름값 왜 싼가 했더니 정량 미달

    25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가 공개한 불법 주유 미터기의 부품들. [연합뉴스]#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사는 이양구(43)씨는 올해 초 옆동네에 있는 K주유소를 지나다 눈이 번쩍 띄었

    중앙일보

    2008.06.26 01:38

  • 학생 등친 대학 총장·교수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4일 충남 S대학교 총장 이모(66)씨를 구속하고 김모(60) 교수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 등은 외국 의과대학에 입학할 수 있다고 속여 학부

    중앙일보

    2008.06.25 01:51

  • 조폭 53명 체포영장 명단 유출

    경찰이 신청한 조직폭력배에 대한 체포영장 내용이 해당 조폭에게 유출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수원지검 평택지청에 따르면 서울경찰청과 경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해 10월 초 합

    중앙일보

    2008.06.17 01:36

  • 도난 미술품·문화재 2400여 점 회수

    도난 미술품·문화재 2400여 점 회수

    ‘진경산수(眞景山水)’를 완성한 조선 후기 화가 겸재 정선의 산수화(사진) 등 도난당했던 미술품과 문화재 2400여 점이 돌아왔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문중 고택과 향교 등을

    중앙일보

    2008.04.24 02:03

  • 정국교씨 주가조작 혐의 포착

    정국교씨 주가조작 혐의 포착

    불법 의혹이 제기된 18대 국회의원 총선 당선자에 대한 수사가 빨라지고 있다. 검찰은 통합민주당 비례대표 정국교(48·사진) 당선인이 지난해 자신의 코스닥기업이 태양열 에너지 사업

    중앙일보

    2008.04.21 03:01

  • [브리핑] 살상용 가스총 판매업자 영장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1일 사람을 죽일 수 있는 가스 발사총을 구명 신호총으로 위장해 판 혐의(총포화약류 단속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천모(70)씨와 신모(44)씨에 대해 구

    중앙일보

    2008.04.12 01:15

  • [브리핑] 최대 조폭 청하위생파 16명 구속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2일 경기도 평택 일대를 무대로 재개발 이권에 개입하며 폭력을 휘둘러온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청하위생파’ 조직원 두목 김모(5

    중앙일보

    2008.02.23 05:08

  • 한화 회장 ‘보복폭행’ 사건 무마 3명 실형

    “서울경찰청 간부들의 잘못도 큰데 이들은 기소조차 되지 않아 피고인들을 선처할 여지가 있다.”  24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524호 법정. 형사2단독 구회근 판사는 한화그룹 김승연

    중앙일보

    2008.01.25 04:51

  • 나훈아 마침내 입 연다

    나훈아 마침내 입 연다

     신년벽두 전국을 들썩인 ‘나훈아 괴담’과 관련, 가수 나훈아(본명 최홍기·61·사진)씨가 직접 입을 연다. 나씨는 25일 오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

    중앙일보

    2008.01.23 04:55

  • 나훈아 "루머 퍼뜨린 사람 혼내줘야"

    나훈아 "루머 퍼뜨린 사람 혼내줘야"

    가수 나훈아가 마침내 입을 열었다. 스포츠한국은 나훈아가 최근 서울로 급파돼 자신의 행방을 쫓는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 측에 “나를 조사하지 말고 루머를 낸 사람들을 혼내줘야 하는

    중앙일보

    2008.01.21 09:16

  • “나훈아 국내 있는데…”

    “나훈아 국내 있는데…”

     “중병으로 부산·경남 여러 병원을 전전하고 있다” “미국으로 도피했다” “부산 근처 절에 머물고 있다”….  새해 들어 인터넷을 통해 급속히 퍼지고 있는 이른바 ‘가수 나훈아(본

    중앙일보

    2008.01.19 04:49

  • “판사가 좋은 물건 챙겨줬다” 3000억대 ‘경매펀드’ 사기

    법원 경매 물건을 싸게 산 뒤 되팔아 이익을 나눠주겠다며 전직 고위 공무원, 은행 지점장 등 투자자 470여 명으로부터 3000여억원을 받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중앙일보

    2008.01.15 05:02

  • 부산항운노조 불치병 '취업·승진 장사'여전

    조직적인 취업비리가 드러나 대국민 사과와 '노무 공급 독점권' 포기 선언을 했던 부산항운노조가 여전히 취업과 승진 과정에서 돈을 받아온 것으로 밝혀졌다. 한 노조간부는 집행유예 기

    중앙일보

    2007.12.27 05:01

  • '짝퉁업자' 전락한 가방 기술 1인자

    오모(47)씨는 국내 가방 제조업계에서 최고 기술자로 손꼽힌다. 가방을 만든 경력만 20년이 넘는다. 2001년 5월엔 자기 브랜드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그가 만든 가방은

    중앙일보

    2007.11.27 04:53

  • 금감원, 경찰 '삼성 직원 계좌 유출' 내역 조사 요구에 우리은행 자체감사 결과 통보

    삼성이 계열사 직원의 횡령 혐의를 밝히는 과정에서 우리은행의 협조를 받아 직원 계좌를 불법 열람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우리은행의 불법 계좌정보 유출 내역을 조사해 달라

    중앙일보

    2007.11.26 04:56

  • 부산항운노조 또 '취업 장사'

    부산항운노조의 취업 비리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30일 채용과 승진 조건으로 조합원들에게서 돈을 받은 혐의(배임수재 등)로 부산항운노조 모 냉동지부장 강

    중앙일보

    2007.10.31 04:22

  • 12억짜리 150살 조선송 9개월간 파내 경매에

    12억짜리 150살 조선송 9개월간 파내 경매에

    조경업을 하는 김모(56)씨는 올해 초 충남 공주시 반포면 계룡산국립공원 인근에 박물관을 차렸다. 도자기 등을 전시해 놓았지만 이 건물은 국립공원 내에서 불법으로 캐낸 소나무를 보

    중앙일보

    2007.10.26 04:55

  • 보물급 문화재 3000여 점 '싹쓸이'

    보물급 문화재 3000여 점 '싹쓸이'

    도난됐다 회수된 곽분양행락도와 제월당 송규렴의 교지(下). [사진=변선구 기자]절도범 정모(60)씨와 장물아비 김모(44)씨는 7년 전 청송교도소에서 만나 문화재 절도단을 조직하기

    중앙일보

    2007.10.25 04:46

  • '버스 부동산'사기 피해 급증

    "약간의 비용만 투자하면 사모님이 내놓은 시가 1억4000만원짜리 아파트를 1억8000만원에 팔 수 있습니다." 3월 26일 오전 제주시 일도2동에 사는 주부 강모(42)씨는 한

    중앙일보

    2007.10.13 04:34

  • 70대, 미인계 사기도박단에 걸려 3시간 만에 2억 털려

    70대 노인이 미인계를 쓴 사기도박단에 걸려 한순간에 수억원의 재산을 날리게 됐다. 100억원대의 재력가로 알려진 A씨(70)는 3월께 부동산 사무소에서 알게 된 이모(72)씨로부

    중앙일보

    2007.10.02 04:44